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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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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월은 새로운 시작이다..
낭자 추천 0 조회 254 11.02.07 17: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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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17:32

    첫댓글 낭자님~말씀대로 이월은 새로운 기회의 달이라 생각합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니 새싹이 움트는 봄을 기대하며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로오는 한해를 기획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일을 열심히 해 나가야 겠지요 귀감이 되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_^@

  • 작성자 11.02.07 22:37

    그 맹추위도 이젠 막다른길에 서있는듯 하지요?봄을 위해 겨울은 있고요..
    퍼펙트님 말씀마따나 각자 주어진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면 후회없는 생이 될것인데 말입니다.
    남의 떡만 크게보며 사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설 명절 잘 쇠셨지요?..감사합니다.

  • 11.02.07 17:45

    겨우내 귀를 덮는 빵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오늘 모처럼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딘 양파가 밭이랑에 가느다란 싹을 내밀고
    겨울을 이긴 보리도 전사처럼 열을 지어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2월의 햇살이 무척이나 사랑스런 날입니다.

  • 작성자 11.02.07 22:45

    모진 추위를 견디어 파릇한 초록물결 보리의 생명력은 정말 승리의 전사입니다그려..
    보리가 몸에 좋은 이유 거기에 있는~..ㅎ
    누그러진 추위라지만 아직도 겨울 같아요..
    저도 털목도리 어그부츠 벗은 오늘 였습니다..
    남원에 사시나요?감사합니다..

  • 11.02.07 18:23

    낭자님의 닉이 보이지 않아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이니 무지 반갑습니다. ㅎㅎㅎ
    잘 계셨죠? ...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사이가 되길 원하며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네, 님의 말씀되로 매사에 감사하며 욕심일랑은 버리며 살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02.07 22:53

    소녀방장님!! 이렇게 뵙게되어 정말 반갑고 기뻐요..몹시 기다렸습니다.
    아니계실때 표시가 뚜렸했지요..ㅎㅎ
    저도 언제나 함께하는 좋은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실제만나 뵙고 싶어요.. 참 해외여행은 즐겁게 멋진 추억 많이 담아 오셔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11.02.07 18:33

    감사합니다,,,좋은글

  • 작성자 11.02.07 22:56

    좋은글들이 넘쳐 나는,재미난글이 더 좋은 나이인데 재밌게를 못쓰네요..저도 감사드립니다.

  • 11.02.07 18:43

    이제 햇살이 봄이 곧 올것만 같네요,
    감사함니다, 낭자님

  • 작성자 11.02.07 22:59

    때가 되면 붙잡아도 떠나가는 추위와 겨울, 오지 말라해도 기필코 오는 봄이지요..ㅎㅎ
    창밖 햇살은 따사롭기 그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 11.02.07 18:45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1.02.07 23:01

    은모래님처럼 재밌는글을 써야하는데..널린 좋은글 식상스럽기도 한데..저도 감사 드립니다..

  • 11.02.07 18:55

    우리가 살아가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지켜야할 말들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저마다의 소망이고 바램이겠지요,

  • 작성자 11.02.07 23:07

    소망과 희망이 있으니 힘차게 사는거겠지요?..내 자신에게 다짐해보는것을 써 봤습니다..
    명절 잘 보내섰어요?..저는 오늘에야 시간이 났습니다..감사합니다.

  • 11.02.07 20:31

    끝맺음과 시작의 달에 발돋음을 해 봅니다.
    담 너머엔 봄이 보일 듯 해서요.
    낭자님의 이월도 화사한 햇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2.07 23:09

    어차피 가야할 길 힘차게 뚜벅뚜벅 걷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낫겠지 희망을 품고 ㅎㅎ..
    지인님도 화창한 날들 되셔요...감사합니다.

  • 11.02.07 20:50

    2월
    입춘이 있어 시작이라는 말씀에 더 공감합니다.
    봄은 계절의 시작일테니까요.

    저희 산방에도
    따사한 햇볕에 눈이 녹아 내리고 있네요.

    눈 녹으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 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7 23:17

    쌓여만 있던 눈 봄눈 녹듯 녹아 내리는 그런 따뜻한 날씨도 모르고 지낸 명절였어요..
    앓는 소릴 못하는 낭자, 일복많은 낭자,
    원하는 사람있음 영감 종부 몽땅 싸게 팔아버리고 싶어지는 저의 명절이엿습니다ㅎㅎ..
    한해의 시작 건강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성취 하소서..감사합니다.

  • 11.02.07 20:53

    창밖의 햇살이 봄온다고 알려 주네요~~
    2월 은 참 그러네요~~다시 시작이기도 하고 ~~
    글을 읽으며 사는걸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 이었슴니다~~

  • 작성자 11.02.07 23:21

    털 목도리 벗고 얄사한 머플러 햇습니다.좋은시간 그런시간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11.02.07 21:30

    2월은 가장 짦은데다 명절이 끼어 있어 어물적 하다보면 후딱 가버리지요. 그러고보니 이달은 워밍업을 하면서 남은 10달을 보람있게 살것에 대ㅎ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달로 써야겠네요~~^*^

  • 작성자 11.02.07 23:30

    세월이 너무 빠르지요?..2월도 벌써 일주일이 휙~한일이라곤 명절지낸 것뿐인데
    매일이 쌓여 나의 일생이니 헤푸게 살수없고 자신에게 다짐해봤습니다..
    남편에게 짜증내는 것도 줄여보고자 ㅎㅎ..설 잘 쇠셨어요?..감사합니다.

  • 11.02.07 21:39

    낭자님의 글은 언제나 제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이런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우리 5060카페가
    너무 고맙고 우리 삶의이야기 방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간 되십시오.

  • 작성자 11.02.07 23:35

    재미없을거인디요..ㅎ
    윗트있고 재치 해학 넘치는글! 이 좋은데
    유모 감각이 없어서리 교과서같은~ 그리 봐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 11.02.08 02:03

    용모는 공손 .말에는 성실. 입은 조심 ~ 안색은 언제나 부드럽게... 확실히 입력하고 또렷히 되새기고 2월이라는 달력 한번더 보고 갑니더 ~~ 여긴 2월하면 ~세금 신고의달 ㅎㅎㅎ 돈을 풀지 안는달 ㅎㅎ 중 소 사업인 들이 살기 힘든달 ㅎㅎㅎ 등등 ~다 적을려니 이 동상 머리가 지근지근 아퍼 불라고혀서 ㅎㅎㅎ
    이상끝 ~~`모두 모여들 사는세상 성님 수고 하셨나이다 ~~ 그럼 3월부터는 다리좀 ~~ ㅎㅎㅎㅎ

  • 작성자 11.02.08 13:00

    아우는 이미 그리 하고 있다 공손과 성실 환한미소 내 뇌리에 그리 박혀있당..
    사업 잘 하려면 건강히 중요 건강 하려면 잘먹고 꾸준한 운동인거 알제? ㅎㅎ
    고마워~!.새해 복 많이 받거라..

  • 11.02.08 10:12


    입춘첩을 써서 안해의 가게 현관문에
    엇비슷 붙여놓고
    멀찍이 떨어져 바라보려니
    절기의 순환과 세상의 이치를
    새삼 생각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컨데
    그저 자연에 몸을 맡겨
    부는 바람에
    흐르는 물에
    흐르듯 살아갈 일입니다.

    우수경칩이 지나고
    삼라만상이 피어나는 봄이면
    더욱 새로운 마음을 다져가야 쓰것습니다.

    공자님 아홉가지 생각을 적어주셨습니다.
    저도 따라 생각에 잠겨봅니다.

    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2.08 13:12

    겨울이 있어 꽃피는 봄이 찬란한 거지요.우리 삶도 계절과 다를게 무에 있겠는지요.
    매서운 추위를 견뎌낸 꽃이 더 아름답고 향기롭듯 말입니다..

    공자왈 어려운것도 아닌데 평범한 우리가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김이 어려운거지요..
    좋은날 되셔요..감사합니다.

  • 11.02.08 18:49

    설을 맞이하고 보내면서 많이 분주 했을텐데 이쁜꽃과 글 고마워

  • 작성자 11.02.09 17:15

    우리나라 여자 며느리들 다 힘든 명절 띠뚱 자네도 잘 보냈지?
    눈을 뚫고 피어나는 작디작은 복수초꽃의 생명력에 감탄하며
    내 작은 몸 고생 암것도 아니라 달래본다ㅎㅎ..

  • 11.02.08 23:31

    지면으로나마 반갑네.
    2월이 지나면 한 계절을 마무리하고,
    새 계절이 오면 해야할 일 들의 강박증땜에
    몸과 맘이 따로 노는데,
    친구 글을 읽고 다시 한번 가다듬어 보게 된다.

    공자님의 생각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 살아야겠다.


    설 명절 잘 쇠고, 잘 지내고 있지?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자. 지난번엔 정말 반가웠다.

  • 작성자 11.02.09 17:23

    반가 친구야! 둥이도 잘 있나?그려 설 잘 보냈지 몸고생은 좀 했지만서두
    내 맘을 다독여 보려 써본 글이네..우리 이젠 강박증 같은것에서 벗어 나보자
    따뜻한 봄이 오면 또 여행가자구..몇장 안되는 사진이지만 메일로 보내께
    둥이에게 안부 전해주고 지면이라도 자주 보자 고마워!! ㅎ

  • 11.03.02 09:07

    좋은글 잘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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