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옛터 가사입니다
1)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페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에 거리를 헤메여 왔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애닲은 저 나그네 홀로잠 못이루어
구슬픈 피리소리에 성터야 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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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황성옛터 가사입니다
박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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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11.10.12 09:5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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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나 ~~정말 감사합니다 박하향님 ,,,! 우리친구들도 이 노래를 아는사람이 없더라구요 맨 처음만 알지 ..서울 오심 한번 연락주시죠 제가 밥 한번 사겠씀니다 그리고 격려의말씀도 고맙고 감사함니다 ..
도움이 되겠다니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시어
좋은 연주가 되기를 빕니다.
박하향님도 덩아 소리내어실하게 외워야겠습니다.
보리
가사보며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박하향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리님,
평소에 노래부르는 것 좋아하시나 봐요.
저는 가사는 많이 알아도
목이 아파 노래를 부르지 못합니다.
의사선생님이 노래 부르면
목 수술해야할 지도 모른다고 했거든요.
예전에 좋아햇던 노래인데요
지금은 잘안부르네요 넘 슬픈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