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사일언[三思一言]
일사일언[三思一言]
세번의 생각 한번의 말 ※Three thoughts, one word. ※
☆말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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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앞엔 3번 생각하고
말 앞엔 늘 신중[愼重]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智慧]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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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험담[險談]하면
자신[自身]의
인격[人格]을 드러내는 것이고
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
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自己]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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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오가지만 대화[對話]속의
꽃이 필수도 쓴뿌리가 될 수도 있다.
작금[昨今]의
시간[時間] 속에 말 달리듯 말하면
자신[自身]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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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축복[祝福]하면
내가 축복[祝福]받고
남을 저주[詛呪]하면
역시 자기[自己]에게 돌아온다.
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면서도 입을 떠난 말이
어떻게 돌아 올지는 생각 못하는 바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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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傾聽] 보다 좋은 말은 없고
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
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
가슴으로 마음을 전하라.
미담[美談]은 덕담[德談]이고
험담[險談]은 악담[惡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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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談]이라고 다 좋은 말이 아니다.
비난[非難]과 험담[險談]은
세 사람을 잃게 만든다
자신[自身]과 듣는 사람
그리고 비난[非難]받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이는 남을 비방[誹謗]하고
헐뜯지만 지혜[智慧]로운 자는
그 말을 듣고
자신[自身]을 돌아보고 성찰[省察]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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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방[誹謗]하면
평생[平生] 빈축[嚬蹙]을 사게 되고
반면 남을 칭찬[稱讚]하고 세워주면
미덕[美德]이 되어
축복[祝福]의 통로[通路]가 된다.
자신[自身]의 입으로
관용[寬容]의 등불을 밝혀주면
관계[關係]가 소통[疏通]되고
회복[回復]되며 마음의 등불을켜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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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으로
내뱉는 말은 아첨[阿諂]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칭찬[稱讚]이다.
잘못된 논리[論理]로
사람을 설득[說得]시키려 들지 마라.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적개심[敵愾心] 뿐이다.
마음 밭이 옥토[沃土]인 사람은
밝고 맑고 깨끗하고
튼튼하고 실한 말씨를 뿌린다.
- 조성오 글 에서 -
음악 : 명품발라드 - 김란영 ♬
편집 - 비주(匪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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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사일언
산야로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한 밤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