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 2만원씩 총 14분 납부하셨고요,
은희언니는 사정상 늦게 참석하셔서 수박 한쪽밖에 못 드신 관계로 1만원만 받았습니다.
총 예산 29만원
먹을거리 구입 : 139.650원
(고기, 음료, 맥주, 수박, 간식 등등 - 상암동 홈플러스)
물품 대여비용 : 38.100원
(그늘막 2만, 그릴 1만2천, 아이스박스 5천, 대형쓰레기봉투 별도구입)
물품 구입비용 : 31.500원
(숯.번개탄.석쇠 1만5천, 얼음물.호일 1만, 집게.가위 6천5백)
차량 지원자금 : 30.000원
(김미경, 송원영, 배윤선 - 유류비 및 주차비 명목 각 1만원)
총 사용금액 : 239.250원
남은 금액 : 50.750원
영수증은 잔돈과 함께 윤선언니한테 넘길게요. 궁금하신분들 확인하세요.
고기 먹으러 가자고 했다가 얼떨결에 돈관리 맡아서 저 진짜 죽을 뻔 했어요.
앞으로 저 시키지 마세요ㅠㅠㅠㅠ 막내라고 싫다는 반항 한 번 못해보고ㅠㅠ으어어 ㅋㅋㅋㅋㅋ
전 죠오기 아래 다른집 살림도 챙기느라 머리에 쥐나고 있거든요!! 언니들!!! 네?!!
회계도 총무도 아닌데 남은 돈 쥐고 있어서 불안에 떨며 아침부터 이러고 있는 제가 보이시죠? ㅋㅋ
더운 날씨에 열심히 고기 굽느라 너무 수고 많았던 콘스랑 원영오빠랑 경일언니랑 성진언니랑 인&윤경언니랑
그들에게 열심히 고기를 날라다 먹였던 송희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ㅋㅋㅋㅋ
수박자르느라 고생한 막내 은혜 짱. 젓가락질 난조로 고기 세 점 흘려서 욕먹은 나와는 대조적인 솜씨였어요 ㅋㅋ
상추와 밑반찬 준비하신 미경언니, 초밥과 밥을 준비한 원영오빠, 김치와 일회용식기 준비한 송희 잘먹었습니다.
윤선언니의 칼이 없었으면 은희언니가 애타게 노래부른 수박 못 먹었을 거예요. 만세.
(수박 꼭 사라며 전화까지 주신 은희언니, 저희 마트 가자마자 수박부터 고른 거 아시죠? ㅋㅋㅋ)
은희언니 고기파티 끝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달려와서 참석하시느라 고생하쎳어요.
제가 수박 한쪽 사수했어요. 언니 드리려고. 아이스박스에 빠뜨린 건 시원하게 하려고 그런 거였어요...제맘 아시죠? ㅋㅋ
신입 두분, 오자마자 야유회였네요. 낯설으셨을텐데 참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장보느라 고생한 원영오빠랑 송희는 모처럼 주부마인드 발휘하느라 애썼고요,(물가 비싸요ㅠ)
아저씨 군단 헤치고 좋은 자리맡느라 아침부터 뜀박질한 희정이도 너무 고생했고요.
(희정언니, 언니랑 나랑 동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소중한 클라&플룻&베이스의 어마어마하게 큰 공백 속에서 연습하느라 애쓰신 다른 언니님들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ㅡ^ 첫 야유회 땡볕아래서 구워먹는 고기라 남달랐어요. ㅋㅋ
첫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송원영오라방과 송희양~ 완전완전 수고수고 ㅋㅋ
콘스랑 미경언니 팀파니 되시느라 오늘 허리좀 피셨습니까? ㅎㅎ
은혜양, 희정양과 처음 말해봐서 신기했고, 공놀이해서 재밌었고(남의 상 몇번 엎음)
서로 고기 먹여줘서 고마웠어요.ㅋㅋ
체력 저조로 막판에 돗자리에서 살짝 잠들었지만 깨나보니 시원한 냉커피로 갈증해소
넘넘 재미난 야유회였어용~
송이~~이렇게 깔끔하게 회계정리도 해주고 야유회 후기까정...정말 수고 많았어요~~^^
이 온냐 일 대신해줘 정말 고맙구 미안해~~^^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많이 힘들더라구...끝까지 같이 못해 아쉬웠어.
그래도 든든한 원영씨 ,송이, 희정이가 있어 즐거운 야유회였어. 고마워~
송이야~고기 떨어뜨렸다고 내가 뭐라한거 맘에 담고 있었구나..그래도 그건 용서못해~~ㅋㅋ
그리고 이렇게 똑소리나게 일을 하는데 어떻게 다음에 또 안 시킬수가 있겠니..??^^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
준비하느라 넘 고생했어요. 덕분에 잘 먹고 재밌게 놀았어요~
회계정리까지 깔끔하게~ 돈 맡아서 장보고 정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송희씨 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도 놀러갈 일 있으면...^^ 아이스박스에서 수영하던 시원한 수박ㅎㅎ 넘 맛있었구요...초밥이랑 김치, 미경언니가 가져오신 무공해 상추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첨부터 함께 하지 못해서 넘 아쉬웠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셨던것 늦게온 저에게도 느껴졌답니다. 운영장님 이하 고생하신 많은 분들, 참석하신 단원 분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생애 처음 땡볕에 불피워가며 얼굴까지 익는줄 모르고 맛나게 먹었어요~ㅋ 신입두분은 얼떨결에 쫒아와서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원영씨이하 여러분들도 준비하시느라, 고기굽느라, 먹느라.....기타등등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정말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추억거리였답니다. 안오신분 후회할거야~~~~ㅋㅋㅋ
여러분들 덕분에 저두 즐거웠습니다.단원 한분한분 모두 소중한 베누스토의 주인공이란걸 확인할수있는 자리였다고 느꼈습니다.새로오신두분 반가웠구요.연습시간에 다시뵐수있다는 경일씨말 믿어의심치 않구요.이른시간 호출에도 군말없이 응해준 송희와 희정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전합니다.
준비해주신분들께넘감사하고요~^^참석해주신분들께도넘감사드립니다~^^
송희씨... 어쩐지..ㅋㅋㅋ 난 동갑으로 기억하고있었는데 송희씨가 자꾸 언니언니하길레 내가 헷갈리고있던참이지요 ^^;
우리 이번주엔 꼭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