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는 예수님과 교회(성도)의 사랑을 노래한 시.
아 2장
1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예수님은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
샤론은 평원이라는 뜻으로 욥바에서 갈멜산에 이르는 지중해 변의 광야이다.
비옥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신실함. 영광. 평화. 등으로 비유된다.
봄이 되면 이 평원에는 각가지 아름다운 들꽃들이 만발하여 거대한 자연 정원을 이룬다고 한다.
샤론의 수선화는 샤론의 장미 샤론의 들꽃등으로 번역된다.
샤론의 수선화는 예수님의 모습.
궁궐의 화려한 정원에 핀 꽃이 아니라 들에 핀 꽃이다.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누구나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들에 핀 꽃으로 오셨다.
딤전 2장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신실과 영광과 평화의 들에 핀 한 송이 들꽃이다.
딤후 2장
13.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는 항상 신실하시니 그는 스스로를 부인하실 수 없음이라.
요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20장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골짜기의 백합화구나"
백합화라는 꽃은 향기가 매우 진한 꽃.
예수님은 들에 핀 수선화요, 골짜기에 핀 백합화.
들은 죄악된 이 세상.
골짜기는 심판 받는 장소.
시체를 쌓아 두는 곳.
예수님은 죄악된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셨고 심판자로 오셨다.
예수님은 이 세상 죄악된 세상에 홀로 핀 아름답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수선화요 골짜기에 핀 백합화다.
마 8장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