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는 수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알보그의 캐스퍼 리스가드에 대한 웨인 루니의 도발에 대해
징계를 내릴 지 월요일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리스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가 전반전에 고의로 그의 가슴을 짓밟았다고 주장하였다.
알보그 감독 대리인 앨런 쿤 또한 루니가 도를 넘었다고 느꼈으며
UEFA는 오늘 아침 심판 로랑 듀아엘이 놓친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확정지었다.
UEFA가 리스가드의 의견과 일치를 보인다면
루니는 2월 16강전에 출장정지가 거의 확실하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경고 5회로 루니가 빠지는 내일 토튼햄 원정에 앞서
그의 의견을 제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의견 제시를 거절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 사건에 대한 열광적인 보도가 23세의 징계사의 또 다른 일대사건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감지되고
수없이 TV에 재방영되어 루니 판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느껴 사건 보도에 대해 불편함을 보였다.
" 웨인 루니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겁니다. " 그가 말했다.
" 여러분 언론이 거의 대부분 내보냈으니까요. 여러분은 클럽으로 부터 웨인 루니에 대한 어떠한 것도 얻어내지 못할 겁니다.
그게 다에요 끝났습니다. "
Uefa will decide on Monday whether to charge Wayne Rooney over his clash with Aalborg's Kasper Risgard at Old Trafford on Wednesday.
Risgard claimed the Manchester United frontman deliberately stamped on him during the first-half and left marks on his chest.
Stand-in Aalborg boss Allan Kuhn also felt Rooney had overstepped the mark and Uefa have confirmed this morning they will assess the incident, which was missed by referee Laurent Duhamel.
Should Uefa concur with Risgard's view, Rooney would almost certainly be banned for the beginning of the knock-out rounds in February.
Sir Alex Ferguson was offered the chance to present his view ahead of tomorrow's trip to Tottenham - which Rooney will miss after collecting five bookings - but declined to offer an opinion.
However, he is unhappy at the reporting of the incident, feeling Rooney's case has not been helped by numerous reruns on TV and what he perceives as enthusiastic coverage of an event being described as another chapter in the 23-year-old's chequered disciplinary history.
"I am not going to discuss Wayne Rooney," he said.
"You press guys have created most of it. You are not getting anything from this club at all on Wayne Rooney. That is it, finished."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european/uefa-to-deliver-rooney-verdict-on-monday-1063559.html
첫댓글 공정하게
빨리 처리해라 루니를 어떻게 대체해야될지
루니 나가면 테베즈가 나오겠지
에휴... 16강부터 험난하겠군
비디오 판독했으면...징계는 당연한거임..
퍼거슨이 정말 루니 성격 개조시켜야..
살려줏메 굽신굽신
ㅜ.ㅜ루니 제발 성격좀 고쳤으면
기대도 안한다.. 이 기회로 고쳐진다면....
이건 심판이 뭐 했나 밖에 생각 안날정도의 거친 경기
16강에서 강팀을 만나지 말라는 보장은 없지만 설령 징계로 16강 출전정지가 내려진다면 맨유는 승리에 조급해 하지말고 주전선수를 더 중요한 경기를 위해 쉬게해주는 생각도 해보아야할듯.. 지난시즌 리그,유럽 챔피언이 되어서 일정도 빡빡한데 에브라도 1월 불붙기 전까지 징계로 휴식좀 하고 날동이도 박싱데이쯤까지 부상으로 쉴거고 루니도 토트넘전서 쉬고.. 굳이 매경기 승리에 조급해서 주전만 기용하기 보다는 서브도 기용하면서 테베즈가 벤치로 내려가면서 생긴 갈등도 좀 해소해보고 하는게.. 지난시즌 테베즈의 모습만 나와준다면 주전이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징계는 각오하ㅣ고있다. 다만 그 징계가 최소화되기를 바랄 뿐 ㅠㅠㅠ
징계로 3~4경기 출장 추가 정지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_-;;;하..걱정이다..
제발ㅠㅠ벌금만......
징계는 당연한데.... 몇경기일지???
2~3경기 정지 먹으려나..??
퍼거슨 감독은 언론을 정말 싫어하는군요;; 마지막 한 문장 ㅎㄷㄷ
언론을 싫어하는것도 보이지만 이건 빠져나갈 길이 없다는것또한 아는것이겟죠,,
제발 벌금 ㅠㅠㅠㅠㅠㅠ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금 벌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루니때문에 속탄다... 가뜩이나 우승팀 16강 징크스 있어서 불안한데....;;;
젭할 ㅋㅋㅋㅋㅋ ㅠㅠ
젭라 벌금이길.. 젭라 ㅠㅠ
정지다!!!솔직히 넘 심했다 ㅡㅡ
당연 징계지
벌금으로 끝날일이 아님 징계주길 그래야 루니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정신차리지
16강전 2경기 정도는 못나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