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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73981 08년 6월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뉴스초반에 나오는 구청은 원미구청이고 해당 국회의원은 현직 원미갑의원이죠. 이런사람이 공천을 받으면 안되죠.
임해규 의원 전 보좌관, 검찰에 비리 진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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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임해규(47·부천 원미갑)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책보좌관(4급)으로 근무하다 지난 1월5일 면직 통보 받은 손우정(여·45)씨가 임 의원이 정책개발 및 간담회 개최와 관련해 허위로 영수증을 처리해 국회사무처로부터 돈을 타냈다며 이를 조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21일 오후 4시 인천지방검찰청 부청지청에 제출했다.
손 씨는 이어 "이 같은 허위 영수증 처리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여러번 목격했으며 2006년도 몇 차례 허위로 초청장을 만들어 간담회나 토론회를 개최한 것처럼 국회사무처에 제출해 돈을 타냈다"면서 "검찰이 국회 사무처에 제출된 영수증을 조사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 씨는 "지난 1월12일 임해규 의원사무실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11개월 동안 인턴비서 급여보조 및 지구당 사무실 유지비 등으로 350만원을 착취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부당한 임금착취에 해당하는지 조사해 줄 것."도 함께 진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임해규 의원 비서실 관계자는 21일 오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19일(토) 한나라당 원미갑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임 의원이 '보좌관과 면직과 관련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당 운영위원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하면서 허위영수증 처리 부분은 답변을 회피했다. 손우정 씨는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과정을 취득한 교육학 박사로서 부산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쳐 오던 중 2006년말 임 의원으로부터 정책보좌관(4급) 임명 제안을 받고 교수직을 사임하고 2007년 2월부터 국회사무실에서 근무해 왔다.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동시(정치면)에 송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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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규 의원 전 보좌관, 검찰에 비리 진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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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임해규(47·부천 원미갑)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책보좌관(4급)으로 근무하다 지난 1월5일 면직 통보 받은 손우정(여·45)씨가 임 의원이 정책개발 및 간담회 개최와 관련해 허위로 영수증을 처리해 국회사무처로부터 돈을 타냈다며 이를 조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21일 오후 4시 인천지방검찰청 부청지청에 제출했다.
손 씨는 이어 "이 같은 허위 영수증 처리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여러번 목격했으며 2006년도 몇 차례 허위로 초청장을 만들어 간담회나 토론회를 개최한 것처럼 국회사무처에 제출해 돈을 타냈다"면서 "검찰이 국회 사무처에 제출된 영수증을 조사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 씨는 "지난 1월12일 임해규 의원사무실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11개월 동안 인턴비서 급여보조 및 지구당 사무실 유지비 등으로 350만원을 착취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부당한 임금착취에 해당하는지 조사해 줄 것."도 함께 진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임해규 의원 비서실 관계자는 21일 오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19일(토) 한나라당 원미갑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임 의원이 '보좌관과 면직과 관련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당 운영위원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하면서 허위영수증 처리 부분은 답변을 회피했다. 손우정 씨는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과정을 취득한 교육학 박사로서 부산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쳐 오던 중 2006년말 임 의원으로부터 정책보좌관(4급) 임명 제안을 받고 교수직을 사임하고 2007년 2월부터 국회사무실에서 근무해 왔다.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동시(정치면)에 송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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