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평가 : 잘했다..잘했어
칭찬 받을점 : 운동열심히 한것
부족 했던점 : 물을 영 많이 못먹겠넹
스스로 채점 : 98점
잡담
내일이 동지란다.
오늘 한식샘께 정석으로 팥죽쑤는법을 갈켜달래 부탁했다.
재료를 준비해서 수업시간에 열심히 팥죽을 쑤었다.
울샘은 정말 모르는 요리가 없다.
진짜진짜 부럽다.
나도 울샘나이되면 딱 샘만큼의 위치에 있음 바랄게 없겠다.
그러자면 무지 노력해야겠지.
이번에 셤붙고 나서는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긴다.
모든 하면 될것 같구...혹 안되더라도
울샘말씀처럼 포기하지 않는한 실패는 없다는 귀한 말씀처럼
계속 도전하면 언젠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갑자기 맘이 바빠진다..이것도 해야될거 같구
저것도 해야 될거같구...
집에만 있을땐 세상에서 내가 할수 있는일은 집에서 밥이나 하고
애나 키우는게 전부라 생각했는데...세상밖은 내가 할일이
너무나 많다. |
첫댓글 그게 자존감이에요 ^^ 나두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단거요 님 그걸 느끼시니까 .. 살마한 세상처럼 느껴지시죠 ? 그런데 아이들도 그런걸 느끼면서 자라야 하거든요 그걸 느끼게 님이 신경써주셔요 .. 힘내셔요
저도 오늘 팥죽먹으러 친정에 가요.........내가 직접해먹어야 하는데..요리엔 취미도 소질도 없어서 잘 안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