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저는 올인형입니다.
“주산수리셈공개수업경진대회” 주산셈지도강사로 주산수리셈서울서부지사장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한 발판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정말 이 행사에 참석하기까지는 너무나 저와 싸움과 망설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크리스찬으로 주일성수가 제일 큰 문제이고 가족들과의 헤어져 보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판단하여 내린 화려한 외출입니다.
제가 사는 은평구를 떠나보지를 않아 시간 감각도 무디어져서 약속장소에서 약40분의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곳에서 주위를 살피는 재미와 무성한 나무의 꽃들이 얼마나 예쁜지 도취가 되어 기다림도 즐거움으로 느끼면서 정인철선생님 내외분과 성남지사장님과 멋있는 승용차에 몸을 실고 가는 곳곳마다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연 그대로 봄의 느낌을 맘껏 느끼는 그 시간은 자유와 평화와 평강입니다.
주산셈 전하시는 일의 초보인 선생님의 여유가 만만하시고 자신감의 보이시는 정인철선생님께서 대단한 분이시라는 것의 재발견은 정인철선생님 곁의 내조하시는 사모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인철선생님과 만남은 저와 제일 가깝고 친하게 지내시는 임순임지사님 덕분입니다. 좋은 주산선생님들과의 만남도 행복입니다.
부산에서 주산셈 전하시는 홍미정선생님을 만남도 반갑고 선생님이 흘리신 눈물이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또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신 분도 하나님의 은혜이겠지요.
젊고 예쁜 선생님들이 전하는 새로운 노하우는 저도 제 것으로 만들어 많이 전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많은 선생님들과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요즘 우리 주산쌤들의 일자리는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수업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 많아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우리가 설 무대입니다. 찾아보십시오.
저는 주산수리셈을 전하는 목표와 목적을 갖고 아이들에게 제가 가진 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잘 하는 아이도 꿈과 소망과 비전이 없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허수아비이겠지요.
저는 목표를 아이들에게 주산수리셈을 배움으로 꿈과 소망과 비전을 갖는 아이로 장래 큰 꿈을 갖는 것을 생각하여 제가 공개수업 때마다 나의 장래 꿈과 소망을 쓸 수 있는 문제를 냅니다.
목적은 주산수리셈을 배움을 통하여 두뇌계발과 수(數)와 친해지는 것입니다. 두뇌계발은 머리가 좋아지고 수와 친구가 되면 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재미가 생기며 학업성적은 올라 갈 수밖에 없습니다. 주산을 배우고 아이가 변했어요.
“수학을 잘해요! 연산을 잘해요! 머리가 좋아졌어요! 공부를 잘해요!” 저는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말을 듣기를 사모하는 맘으로 주산수리셈교육에 임합니다.
또한 이런 생각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직업과 직장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20때가 넘으면 무조건 직장을 갖는 것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장은 임시라면 직업은 영원히 내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남보다 하나 더 가진 자로 사랑을 받고 나누고 동행하고 베풀어 줄 수 있는 주산수리셈의 지사장이요 선배요 언니요 넉넉한 마음으로 주산수리셈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3년4월15일 주산수리셈 서울서부지사 김인환 권사
첫댓글 저도 선생님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행복한 1박2일 이였습니다^^
주산계 맏언니로써 후배들에게 뭔가 하나라도 도움을 주시려고 애쓰시는 김인환 선생님의 그 마음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산 전도사의 역할 늘 감당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