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작성해서 보기에 엉망진창일 수도 있어...
미방은 존예로운 나의 크레마,,
게하—— 맨날 구경만 하다가 처음 글써서 떨린다,, 아는 사람 있어도 무시해줘 제발.
난 평소에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1년에 2~3번? 평소보다 더 빡!!!! 꽂혀서 한 번에 4~5권씩 책을 살 때가 있어 개인적으로 책은 무조건 내가 사서 읽어야 되는 주의라서 비용도 비용이지만 내 방엔 책을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감당할 수가 없더라고 ㅠㅠㅠㅠㅠ 그러던 와중에 크레마 영업글을 보게 되고,,, 고민은 그저 내 손에 크레마가 들어올 시간만 지체시킨다는 생각에 바로 질러부렀다.
보통 yse24, 알라딘에서 많이들 구매하는데 각자 더 자주 쓰는 곳에서 구매하라고 하더라고!
보니까 어디서 사든 계정연동은 다 할 수 있대서 별 생각 안 하고 그래24에서 구매했어!
가격은 108000원에 액정이 설탕급이래서 5000원 주고 액정필름도 같이 구매를 했는데,,,
스마트폰 액정 나름 잘 붙이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얘는 진짜;;;; 기포때문에 실패하고 안에 들어있던 필름 두 장 다 버림ㅋ... 케이스 시킬 걸 그랬어...
(후기 쓸 생각으로 찍었던 게 아니라서 얘랑 밑에 사진만 아날로그로 찍었어ㅠㅠㅠ)
더 배송 빠른 곳에서 사려고 했는데 둘 다 오전 중으로 시키면 당일에 받아 볼 수 있대서 (내가 사는 지역 기준) 바로 결제 해부리고 받음 ㅠㅠㅠ 걱정했는데 크레마 안 다치게 잘 포장돼서 와!!
상자를 열면 일케 본체,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어!!
저기 크레마 화면은 뭐 필름 붙어있는 건 줄 알았는데 전원 끄면 저 화면이랭
이건 뒤랑 상하 사진!
아래는 이어폰 단자, 외장메모리 꽂을 수 있는 곳, 충전 단자야
위에 있는 저건 전원버튼인데 충전 중이면 불빛이 들어와
(얘도 아날로그네 ,, 머쓱)
크기 비교할 게 뭐가 있을까 했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아주 조금 쓴 두루마리 휴지...... 내가 손이 되게 작은 편인데 절대 버겁지도 않고 무엇보다 개ㅐㅐㅐㅐㅐㅐㅐ가벼움
누워서 들고 봐도 하나도 안 힘들어 그리고 양옆에 있는 버튼으로 직접 터치하지 않아도 왼쪽 오른쪽으로 넘길 수 있어!!
이건 밑에 있는 홈키를 한 번 누르면 나오는 화면인데 인터넷 기능은 있어봤자야 솔직히..
음악도 옮겨서 들으면서 읽을 수도 있고 기계가 책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음!
다들 터치가 좀 느려서 스마트폰 쓰다가 쓰려면 답답한 감이 있대서 감안하고 만졌지만 음... 설명하자면 쓴 지 좀 돼서 버벅이는 핸드폰을 만지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ㅠㅠ 그래도 제기능인 책 읽는 도중에 문제 없으니까 괜찮앙
저기 메뉴 중에서 전자도서관에 들어온 모습이야!
구에 있는 도서관부터 학교 도서관까지 쫙 있으니까 본인이 회원 등록 돼 있는 곳 이용하면 돼
난 내가 다니는 대학교 검색해서 이용해봤엉 위에는 학교 이름이라 가렸어!
이건 계정 등록하는 곳이야 여러 곳 연동 가능하니까 여기저기서 혜택 받을 수 있고 좋은 거 같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연동도 가능한데 이건 그냥 내가 읽는 책이나 좋은 구절 같은 거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인 거 같애
리디북스 같은 어플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설치 할 수 있어!
이북을 구매 후에 다운받으면 이렇게 홈에 뜨고 눌러서 보면 되는 거야 저렇게 북커버가 크게 말고 깔끔하게 일렬로 정렬도 시킬 수 있어
우리가 보는 전자기기 화면이랑 다르게 전자잉크를 쓰는 거라 눈이 편하다는데 막눈인 내가 봐도 진짜 눈이 편한 느낌이 들어 진짜 책 읽는 거 같기도 하고ㅠㅠ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폰트가 몇 개 있지만 추가로 더 설치해서도 이용할 수 있어
꾹 누르면 문장 지정이 가능한데 모르는 단어 전자사전에 검색도 가능하고 메모, 공유도 가능해
하이라이트 누르면 이렇게 형관펜으로 칠한 듯한 효과가 생겨!
전자책은 폰이나 스마트패드로도 읽을 수 있지만 자꾸 알림 오는 거 때문에 집중도 안 되고 아직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이 좋아서 이용을 잘 안 했는데
편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아예 잃지는 않아서 진짜 좋은 거 같아 책도 확실히 술술 읽히는 기분이야 배송받자마자 바로 책 한 권 훅 읽어버렸어ㅠ
장점 :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면서 적당한 아날로그적인 느낌
서점까지 직접 가거나 배송을 기다리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을 바로 읽을 수 있다
종이책에 비해 조금 저렴한 편이다
눈이 편하고 들고있어도 팔이 아프지 않다
단점 :
쿠크다스액정.. 찾아보니까 액정 나가면 수리비 6만원이래
기기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음
독서 외 기능의 터치 반응이 느림
마지막으로 결제인증하고 다른 책 읽으러 떠난다,,
문제 있으면 둥글게 얘기해줘ㅠㅠㅠㅠ 첨쓰는 거라 너무 떨려ㅠㅠㅠㅠㅠㅠ
열린서재 같은 곳에두 없어?? 내가 지금 기계를 두고 밖에 나와있는 상황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다ㅜㅜㅜ 기기에 알라딘이랑 예스24 둘 다 연동해뒀으면 책 다운받는 곳 새로고침하면 다같이 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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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그렇게 해서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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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으로 화면 변했다가 없어지는 거??
@엥뭐야진자로 웅웅 잔상 없애려고 수시로 그러는 거야!
이거 글씨 확대할 수도 있엉?? 할머니 사드리고싶어성
웅 본문에 있는 게 100인데 300까지 올릴 수 있더라
@볼케이노 싸랑해 헐 진짜좋당 ㅠㅠㅠㅠㅠㅠ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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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나 주문했는데 보호필름투명젤리파우치 이렇게해서 들고다니면 괜찮겠지ㅜㅜ 설탕액정이래서 걱정됨
파우치는 두툼한 게 좋대..!! 나도 들고 다니고 싶은데 무서워서 파우치 알아보는 중이야ㅜㅜㅠ
@볼케이노 싸랑해 두툼한걸로 알아볼려구! 빨리 크레마왔으면좋겠당ㅜㅜ
진짜 내가 산 전자기기 중에 젤 잘 산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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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잔상 없애는 거야!
미방 뒤에 캐릭터뭐야ㅠㅠㅠ넘귀엽다
스탠다드러브댄스에서 샀어! 일러스트작가 이공이 그린 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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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은 책들 있는 화면에서 설정 아이콘 누르면 서점 계정 연동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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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이북 폰으로 구매하고 전자책 다운 받는 거! 대출 가능한 책 종류는 도서관에 따라서 다른 거 같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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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더 할인할 수 있는 거!
@모 창 민 난 예사만 써서 알라딘은 뭐뭐 ㅐ쥬는지 모르게써 ㅜㅜㅜ
@모 창 민 웅웅
글 보고 영업 당해서 사려고 하는데 액정필름 안붙이고 쓸 만해??? 알라딘이랑 예스24 둘 다 액정필름 품절이라 ㅠㅜ
액정필름이 스마트폰에 붙이는 강화유리가 아니라 진짜 얇은필름이야 스크래치 같은 거 방지하는 ㅠ 깨지는 거 방지하려면 파우치가 우선인 거 같아
태블릿있는데 요거사면 오바겠지? 사고는 싶은데 탭이 있어서 망설여져ㅜㅜ
설탕액정이나 잔고장 걱정 안 하려면 태블릿이 낫긴 한데 확실이 이게 눈이 편하긴 한 거 같아 가볍구
이거 화면은 못 바꿔???왜 난 저 화면이 안 바뀔까.... 아님 완전히 끄지 않고 잠깐 껐을때 뜨는 슬립화면(피리부는남자사진)만 바꿀수 있는거야??ㅠㅠㅠ 슬립폴더에 넣어도 저거는 안 바뀌더라고ㅠㅠㅠㅠ
만약에 저게 맞는거면난왜 위에버튼 누르면 슬립화면이 계속 유지가안되고 바로 검은회면으로 바뀔까ㅠㅠ 나두 배경계속 보고 싶은데ㅠㅠ
완전히 꺼진 후 화면은 못 바꿔 ㅠㅠㅠ! 슬립 화면으로 만들고 싶은데 바로 저렇게 꺼진다는 말이지??? 전원버튼 꾹 누르면 종료되고 한 번 딸깍하면 슬립으로 바뀌는 거로 알고있는데 난...
@극성은 꺼지고 볼케이노 환영 나는 한번 딸각하면 슬립이 0.5초? 뜨고 바로 꺼지거든...왜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딸깍뉴르면 다시 그냥 화면이떠 아무리 찾아도..ㅠㅠㅠㅠㅠㅠ
@전환 설정에 들어가도 암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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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연결해서 리디북스 앱 파일 넣고 깔았어!! 네이버에 크레마 쓰는 사람들 카페 있어서 거기서 받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