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22일 월요일(수리산 무성봉)
코스=수리산역-철쭉꽃단지-능내정-무성봉-초막골생태공원-금정역
함께한님=운해 산울림부부 들꽃 코스모스 나리 물안개부부(8명)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피면 매년 찾아가는 군포 수리산 철쭉단지....
축제기간이라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만개한 꽃의 향연을 즐기고 무성봉으로 향하는 등로는 호젓하기 그지없다.
연록색의 푸른숲의 등로가 정말 아름답게 다가온다.
가다 힘들면 쉬며 정담을 나누며 걷는 이길이 힐링이 되는것 같다.
무성봉정상에 도착 각자 한가지씩 준비해온 밥과나물을 커다란 비닐봉지에 넣고 들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으니 산해진미가 안부럽다.
처음 산에서 먹는 비빔밥에 남편도 맛있다고 즐거워한다.
식후 커피타임과 정담을 즐긴뒤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하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함께한 우리님들 아름다운 꽃놀이와 비빔밥 내년 이맘때도 즐겨보자구요
첫댓글 시간은 없고 가볼 곳은 많고 이렇게라도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어딜가든 꽃의 향연이 펼처지지요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올 해도 다녀오셨군요.
만개한 철쭉 동산 황홀하네요.
저희도 갈까 하다가 강화도로 바꾸었지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하는 님들이 수리산 무성봉을 좋아해서 사계절 즐겨찾는 코스지요
축제기간이라 철쭉동산은 많은 인파로 붐비더군요
그래도 무성봉오름길은 호젓했어요
다음주는 불암산철쭉 보러 갈꺼예요
늘 감사합니다.
우리부부는 23일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니 더욱 아름답군요,
덕분에
다시즐김니다,
강사합니다.
우리 다녀오고 다음날 다녀오셨군요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무성봉에서 나물비빔밥을 비벼먹으니
정말 좋았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전 시간이 안 맞아 가족들과 어제 같는데 거의 지고 이쁘지 않더라구여~~
물안개님 덕분에 예쁜 철쭉 잘보고 갑니다^^
다녀가셨군요
우리도 30일날 불암산 철쭉 보러갔더니 지고 있더군요
봄이면 꽃놀이 다니느라 다 절정일때 볼수는 없지요
그래도 좋더라구요 푸른숲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