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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원문보기 글쓴이: 왜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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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언니들은 굵은 글씨만 읽든지 내가 쓴 글 안 읽어봐도 되니까 내가 맨 밑에 쓴 글!!! 퍼온 글이라고 꼭 읽어봐달라고 한 글만큼은 꼭 읽어주길 바랍니다!!! 저 글만큼은 꼭 읽어주세요!!!(맨 밑에 요약 있음)
이지희 심판 요즘 연아덕에 종편에도 자주 출연하시고 하시던데..
이번에 연아가 항의 안해서 잘못했다는듯이 입털으셔서 조온나 빡쳐서 쓰는 글. 원래는 어제부터 쓰려고 했다가 인터넷에 자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안쓰려고 하다가 오늘 연아탓하시길래 존빡...해서 진짜 있는 글 없는 글 다 긁어모아서 써 봄.
(새벽에 연아 우는 거 보고나니 심란하고 답답해서 못 살겠음) 이 사람은 내 새끼 보호는 못해줄 망정 이용해먹고 자기 배불리는 사람임. 아오 존빡
먼저 이지희란?? 일단 초록창에서 프로필을 가져와봄..
국제 빙상연맹 테크니컬 패널으로도 활동하심. (테크니컬 패널은 심판들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심판)
거기에 빙연 부회장직을 맡고계심!!!!!!!!!!!!!!!!!!!!빙!!!!!!!상!!!!!!연!!!!!!!맹!!!!!!!!부!!!!!!!!!회!!!!!!장!!!!!!!!!!!!!
이 대목이 존나 중요!!!!
저만한 직위를 맡고계시니 저 분이 우리나라 피겨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지 알겠지?
이제 이지희 심판의 과거에 했던 발언들을 알아보겠음.
기사 전문 수정 하나도 없이 그대로 가져옴
2009-02-10 16:28:33 views&news기사
이지희 국제심판 "김연아, 어렵다고 빼면 최고 못돼","잘 안된다고 빼는 것은 좋지 않아"
김연아(19)가 실수가 잦은 트리플 루프 대신 더블 악셀에 집중하기로 한 가운데 국제심판인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가 기고를 통해 트리플 루프 포기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 심판이사는 김연아의 트리플 루프 포기 발표가 나기 전인 지난 8일 한 언론에 기고한 김연아의 4대륙대회 프리 스케이팅 관전평을 통해 "(김연아는) 두 번째 트리플 루프에서 넘어지면서 감점을 받았다. 선수마다 자기가 잘하는 점프가 있고 유독 못하는 점프가 있는데 김연아의 경우 러츠처럼 토로 찍는 점프는 잘하는데 루프같은 에지로 점프하는 게 잘 안된다"며 "그래도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 훈련 때나 경기직전 훈련시간때도 김연아는 트리플 루프를 너무나 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잘 안된다고 경기에서 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루프가 약하다고 빼서는 안된다. 어렵다고 자꾸 빼면 최고 선수가 될 수 없다. 스포츠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잘 안되더라도 계속하게 되면 실력이 는다"며 "이번에도 경기 때는 실수했지만 훈련 때는 완벽했기에 세계 선수권에서도 이 느낌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한달 뒤 세계선수권에서도 트리플 루프를 시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의 구동회 부사장에 따르면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셔 코치도 아직 트리플루프에 미련을 갖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김연아의 선택이 주목된다.
임재훈 기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6404
=> 기사 원문임. 여기 댓글 가보면 이 사람에 대한 사람들의 빡침이 얼마나 심한 지 알 수 있음.
연아는 트리플 룹 점프를 07-08시즌까지 뛰다가 연습에선 잘 되는데 실전에서 성공률이 낮아지는 바람에 08-09 시즌에 룹 점프를 빼기로 결정함. 그런 연아의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런 소리를 하는 건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임. 심지어 스포츠 정신에 맞지 않아..??? 선수 본인이 부상 때문에 점프를 뺀다는데 그게 왜 스포츠 정신에 맞지 않음? 왜 감놔라 배놔라 그럼?? 본인이 뛰는 것도 아니면서???
심지어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에 대해서는 2008-11-11에 이런 발언을 했었음
이지희 이사는 “아사다가 비록 지난 세계선수권에서는 실수했지만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인정을 받는 트리플 악셀의 성공률을 점차 높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로 이득을 볼 게 뻔한 만큼 김연아는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점프를 확실하게 구사하며 가산점을 받아내 아사다를 앞질러야 한다.”고 말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594517 이 글 참고하면 또 이런 발언도 했었단 걸 알게 됨.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의 경우 회전수와 랜딩에 있어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지희 심판이사는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지희 심판 이사는 "아사다 마오가 3 바퀴 360도를 돈 뒤 나머지 바퀴의 90도 정도만 돌면 다운그레이드(down grade)가 되지 않고 있다"며
"여자 선수로서 트리플 악셀을 한다는 것 자체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고 공중 동작이나 스피드등에서는 뒤떨어지지 않기때문에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별로 없다" 고 밝혔다
.........??????난희골혜????????공중동작이나 스피드 등에서 뒤떨어지지 않아????????
국제 심판 맞나요?? 그냥 일본편 아니고??
여기엔 안나왔지만 오랜 팬들의 말을 이것저것 다 뒤져봤는데 아사다 마오가 점프 고쳐왔다고 아사다 칭찬도 했었고 모든 트리플 점프를 다 뛴다고도 했다고 함. 이 분은 아사다 마오 참 좋아하심. 아사다 마오는 오래전부터 치팅점프로 유명했는데 그런 점프를 보고 국.제.심.판.이라는 분이 치팅트악을 보고도 아무 느낌이 없나 봄.
그리고 이 사람은 연아가 부상으로 죽을 만큼 아픈 고통을 참고 한 연기 보다 마오연기에 pcs(예술점수) 점수를 더 얹어 준 사람이고 일본에서 80억짜리 대회를 여니까 아니나다를까 쪼르르 달려가 마오의 200점 돌파에 한 몫한 사람.(연아가 09년도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싱글 207점으로 최초로 200점 돌파했음. 근데 바로 연이어서 아사다 마오도 자국 대회에서 200점 돌파를 했음^^)
그러다가 연아가 세계챔피언이 돼서 인기가 치솟자 갑자기 연아 칭찬을 연이어 해댄 사람임. 박쥐같은 사람. 올림픽 때도 연아에 대한 관심이 치솟자 연아에 대해 칭찬을 하면서 바로 바로 태도를 바꾸는 사람.
이미 오래전부터 연아 팬들은 이 사람의 박쥐같은 행적에, 언론에다가 계속 인터뷰하면서 하는 발언들에 대해 알 수 없는 꽁기꽁기함을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연아에게 피해가 갈까봐 조용조용 그냥 한 구석에서 뭔가 이상하다 꽁기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진짜 팬들도 보살이다 보살.
그리고 13년도 초에는 이지희가 mbn에 나와서 아사다 트악이 착지할 때 투풋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훌륭해서 가산점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다는 발언을 하면서 공정했다고 심판들을 옹호함.
연아는 항상 우리나라 피겨계의 부흥을 위해 온갖 고통을 참으며 힘을 내고 있는데 연아덕에 티비에 나와서 국제 심판이라는 사람이..ㅋㅋ저딴 소리나 지꼈었다니ㅋㅋㅋㅋㅋ
이번 올림픽 때도 올림픽 며칠 전부터 계속 종편 출연하면서 입털으셨음. 그리고 쇼트 끝나고는 심판들의 편파판정이나 담합은 없다고 말하고 다니며 심판들 옹호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서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ㅋㅋㅋ
밑의 인터뷰는 올림픽 쇼트 끝나고 했던 인터뷰야.
인터뷰 전문은 여기로 ( http://www.ytnradio.kr/program/?f=2&id=28712&s_mcd=0214&s_hcd=01 )
앵커:
예. 완벽했다고 저희들도 보고 너무 완벽하다, 점프하고 떨어질 때도 아주 너무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했는데 예상보다 점수가 적게 나왔어요. 지난 번 점수보다도 낮은 점수인데 외신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김연아 스텝 시퀀스가 레벨 3밖에 안 된다는 것이 의아하다, 이것은 BBC 해설위원 얘기고요, 또 프랑스 해설위원도 완벽했는데 점프 전에 변화가 전혀 없었는데 심판들도 똑똑히 보았을 것인데 왜 이렇게 낮은 점수가 나왔느냐, 이런 평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지희:
네. 이번에 프로그램 구성에서 7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지난 번 밴쿠버 올림픽같은 경우는 8가지 요소였어요. 이게 규정이 자꾸 바뀌다 보니까, 그래서 그 한가지 요소 스파이럴 시퀀스가 있었기 때문에 지난 번에는 그 요소에 대한 점수가 들어가서 점수 포인트가 높았던 것 같고요. 심판들마다 보는 견해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어저께 점프나 그런 건 완벽했고요. 그렇지만 이제 김연아 선수가 5그룹 중에서 3번째 그룹에서 스케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거는 작년 시즌에 그랑프리라든지 ISU에서 인정하는 큰 대회들을 부상관계로 참여를 못 했어요. 참가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세계 순위, 랭킹이 있는데요. 그 랭킹이 좀 상위권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맨 뒷그룹으로 들어가지 못 했어요. 그런데 심판들이 워낙 뒷 그룹의 선수들이 잘 하는 선수들이 모여 있는데요, 그 심사를 할 때 저희가 점수는 비교평가가 아니가 절대평가를 저희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연아 선수 마지막 그룹에 있으면 아무리 절대평가라고 하더라도 다른 선수들과 비교를 했을 때 우월한 것을 더 느낄 수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좀 너무 앞에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그때는 이제는 그 그룹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는 줬다고 하더라도 맨 뒷그룹에 다른 선수들을 주다보면 김연아 선수와의 점수 차이가 조금씩은 있는데 그거를 심판들은 본인이 김연아 선수가 몇점을 줬는지는 기억을 하지 못해요. 저희가 전 사람 것의 결과나 전 사람 것의 자기가 준 점수를 보지 못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한 선수 하면 그 점수가 다 가려지고 저희가 기억을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약간의 먼저 프로그램에 들어간 그런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그러니까 낮은 점수의 선수들과 한 앞에서 3조에서 같이 한 연기, 그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이지희:
약간의 그루핑이 조금 김연아 선수도 마지막 그룹에서 마오 선수와 율리아와 같은 그룹에서 했다면 조금 더 그냥 같이 그 그룹에서는 심판들이 비교되기가 쉽거든요. 6명만 하다보니까, 그러면 좀 더 우월하기 때문에 점수가 더 높아질 수 있는데 워낙 미리하다 보니까 뒷 그룹을 할 때 김연아 선수한테 본인이 몇 점을 줬는지 그걸 볼 수도 없고 기억하기에는 좀 순서가 많이 지났거든요.
~~~
앵커:
특별한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겁니까?
이지희:
네. 저는 그렇게 아쉽지는 않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그룹을 이 큰 선수들 같이 하는 마지막 그룹에서 했었으면 조금의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고요.
연아가 당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전년도 월챔에 지난 올챔인 아묻따 최고의 선수인데 암묵적으로 심판들이 연아를 기준으로 점수 줄 세우기를 안할리가 없음. 내 50원을 건다. 근데 연아의 점수를 기억 못한다고........?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지???
점수를 기억 못한다는 소리를 하면서 심판 옹호를 하고 있어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내가 빡쳐서 들고옴ㅋㅋ 아쉽지도 않았대ㅋㅋㅋㅋㅋ허헣ㅋㅋㅋㅋㅋ
+))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2006년부터 이번 소치 단체전까지 플루센코는 다 앞조였지만 한 번도 연아처럼 짜게 받은 적 없다고 합니다.
심판들이 선수에 따라 더 정확하게는 국적에 따라 차별하는 거지 앞조인 건 무관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바로 오늘!!!! 했던 이지희가 했던 인터뷰도 볼까?
[앵커]
네. 어제(21일)는 날이 밝을 때까지 잠을 못 이루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메달의 색과는 상관 없이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의 챔피언은 김연아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이지희 심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많이 아쉬우시죠?
Q. '김연아 은메달' 심판 판정 공정했나
[이지희/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심판 : 기술 점수와 예술 점수가 합산된다. 소트니코바가 트리플 점수가 1개 더 많아 기술점수가 더 높았다. 하지만 예술 점수는 의문이 남는다. 프로그램 해석이나 구성이 김연아는 자연스러운 반면, 소트니코바는 연결성에서 빈 공간이 있었다. 개인의 견해차는 있을 수 있지만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예술 점수가 비슷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Q.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구성은?
[이지희/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심판 : 당시엔 더블 악셀 3개, 트리플 점프 6개를 넣었다. 현재는 규정이 바뀌어 더블 악셀을 2개만 넣을 수 있다. 가산점은 이번에 더 많은 받은 것인데 두 대회만 놓고 비교하긴 힘들다.]
Q. 김연아, 금메달 되찾을 수 있을까?
[이지희/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심판 : 불가능하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에 선수가 이의 제기 했다면 모르지만 어려울 것 같다.]
이건 진짜 뒷목 잡을 발언임 진짜. 심지어 시상식 열리기전에 선수가 이의 제기를 안했다는 식으로 전부 연아 탓으로 돌리고 있음.
[앵커]
성공을 인정을 받았는데요.
김연아 선수는 어렸을 때 만 했다 아사다 마오하고 왜 동시대에 태어났을까 얘기를 했었거든요.
김연아 선수에게 아사다 마오는 어떤 의미일까요?
[앵커]
이런 라이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독려가 된 거겠죠?
[인터뷰]
그럼요.
여러 가지로 서로 힘들었지만 또 같은 길을 가는 동료로서도 의지도 되고 정말 우리들이 볼 때도 또 그런 구도가 참 좋지 않았습니까?
일본 선수와 한국 선수 그렇기도 하면서 둘이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는 해요.
약간의 다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참 좋았던 시절인데 이제 올림픽으로 모든 게 마감이 된 것 같네요.
두 선수의.
이건 그냥 내가 빡쳐서 들고 온 질문. 아사다 마오가 연아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 심판이라는 자가 제일 잘 알거면서 그런 구도가 참 보기 좋았다는 소리나 하다닠ㅋㅋㅋㅋㅋ
연아에겐 동료로서의 의지도 없었고 애초에 둘은 비교가 안되는 사람임ㅋㅋㅋㅋ 클래스가 다른데 뭔솔??
처음엔 자료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파도 파도 계속 나오네ㅗㅗㅗㅗ 존나 연아 인생에 도움 하나 안되고 자기 이익만 쏙쏙 빼간 나쁜 사람일세 아오..내 생각엔 저분이 이번에 빙상연맹에 국제적으로 망신당할 확률이 높으니 제소하지 말자고 말했을 확률이 높다고 봄. 그것도 매우 높은 확률. (((이건 단순히 내 궁예일뿐 확실한 사실은 아님. 사실이라고 얘기하고 다니진 말아주세여..)))
여튼 나는 정말 강력하게 이지희 퇴출을 원함!!!!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쓴 글이고 내가 이 글 메모장에 옮겨서 쓰는 중이었는데 내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마침 이지희에 대한 글이 올라왔길래 허락 맡고 전문 그대로 퍼옴. 이 글은 진짜 꼭!!!!!!!꼭 읽어 봐줬음 좋겠다. 내가 쓴 글 안 읽어 봐도 돼여. 이 글은 꼭 읽어 주세요.
[자료] 쇼트트랙에 전명규가 있다면 피겨에는 이지희가 있다.
내가 자료를 다 못 모아서 그러는데 이게 다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두길.
쇼트트랙에 전명규가 있어서 파벌을 조장해 우리 자라나는 새싹들을 짓밟고 안현수 선수를 그리 만들었다면
피겨에는 이지희가 있어. 이지희도 우리나라 ㅄ연맹 부회장임. 아마 피겨쪽 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생각됨.
그런데 이지희를 보다보면 차라리 전명규가 낫다고 생각될 때도 있어.
물론 어느 쪽이 심하냐라는 건 주관적이지만 전명규 본인은 파벌 조성했지만 직접 폭행에 나서지 않고
적어도 국제 대회에서 우리 선수가 이상한 판정 받음 전명규는 나서서 항의는 해.
하지만 이지희는?
절대 그런 적 없음이야. 아니 오히려 우리 선수가 편파판정 받아도 니가 제대로 못한 죄라는 논조로 말해.
김연아 선수가 부상과 체형변화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던 룹을 08~09시즌(우리가 잘 아는 죽음의 무도 시즌) 때
빼기로 결정해. 그러자 그게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라고 연아를 비판하지
하지만 아사다 마오가 엣지 판정이 강화되는 와중에도 계속 러츠를 가져오며
부정으로 뛰는 것은 칭찬하고 더 나아가 엣지가 교정되었다는 헛소리를 해
그래서 그 시즌에 우리나라 고양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 때 아사다가 유일하게 러츠 엣지판정을 안 받아.
다시 말하지만 아사다 러츠 엣지는 워낙 유명해서 안 줄래도 안 줄 수가 없는데(이번 대회도 러시안들은 안 받았지만 아사다는 받음)
엣지판정이 생긴 이 후로 받지 않는 몇 안되는(내 기억에는 유일하지만 아사다 전 프로토콜을 본 게 아니기에) 경기가 우리나라에서임.
그리고 그 덕에 가산점까지 챙기셔서 몇 점 되지 않는 차이로 연아가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2등을 하지
홈잇점은 커녕 홈에서 연아에게는 불리하고 라이벌에게는 더 좋은 판정을 하게 했으며
그게 가능한 분위기에서 아사다에게 유리한 인터뷰를 한 게 이지희임.
거기다 아사다 트악에 대해서 해외에서 회전수 부족을 문제 삼을 때도
꾸준하게 아사다 트악은 문제가 없고 회전수도 좋다 등으로 이야기해.
이 덕인지 아사다는 우리나라 대회에서 텃세는 커녕 항상 좋은 성적을 받아가.
거기다 올림픽 전 시즌 김연아 선수에게 부당한 엣지콜 이미지를 덮어 씌웠을 때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문제없는데? 분위기인 와중에 우리나라 국제심판이자 부회장이란 냔이
문제 조금 있음 심판들 판정에 문제없음.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ㅋ
연아가 세계신기록을 기록하자 다급해진 일본이 만든 팀트로피라는 이상한 대회(이번올림픽의 단체전의 전신임)에
초청받아 아사다 점수 퍼주기에도 일조하셨지.
아사다가 겉클린하고 점수 잘 받는 대회에 자주 심판으로 등장하시지.
일본 애들은 이 사람이 판정에 불이익을 준다고 물타기하지만
확인해보면 판정 불이익 준 적 거의 없음.
김연아 선수가 웜업방해에 대해서 하소연 할 때도
그런 거 없음 니가 민감한 거임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팬들의 분노를 또 사기도 했지. 국내 대회에서 팬들이 직캠으로 찍은 영상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우리 국민 모두가 분노하고 있는 이번 대회 판정에 대해서도
종편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꾸준하게 판정 문제없음을 주장하고 있어
같이 나온 스포츠기자나 앵커들이 분노해서 따질 정도로.
그나마 pcs에 대해서는 심하다라고 하는데 문제인 기술점에 대해서는
걔가 스텝도 연아 보다 잘해서 연아는 3받을만하고 러시아선수는 4받을만하다고 주장해
점프 가산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도 도약 뿐 아니라 스피드 체공시간 이런 걸 주장해서
더 가산점 받을만하다는데...
내가 움짤에 대해선 무능력이라 여기 못 붙여지만 이미 능력자 냔들 덕에
둘의 점프 스텝을 같이 본 냔들은 이 소리가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 거라고 생각해
이런 사람이 피겨부회장으로 있는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과연 김연아를 위해 제소할까?
그럴 리 있다고 생각해? 거기다 이런 사람이 계속 우리나라 빙상연맹에 있으면 앞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까?
난 아니라고봐. 이번 올림픽 끝나고 빙상연맹 문제를 파고 들 때 피겨쪽도 꼭 팠음 좋겟어
그리고 이 여자 외에도 이 여자 라인들이 있는데 다 비슷한 식으로 연아를 편들 때도 미묘하게 편들며
깍아내리기까지 한 경우가 많고 타국 특히 일본 선수들은 찬양해왔지
내가 바라는 건 딱 한가지야
제발 우리나라 연맹이라면 다른 나라 연맹처럼 팔이 안으로 굽어서 우리 선수를 보살피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그런 면에서 이지희랑 그 일파는 절대 아냐 이번 올림픽 끝나고 전명규보다 더 시급하게 바꿔야 되는 사람이야
내가 이 글은 여기 처음 썼는데 게시판 성격상 안되면 이야기 해주고 출처 표시 없이 퍼가도 되고
추가할 내용이 있음 얼마든지 수정해서 재배포해도 되.
단 이지희 옹호하는 내용으로 수정해서 재배포하는 건 무단으로 간주하겠어.
혹시 틀린 점 있음 지적해주고. 그리고 수정 재배포시 사적인 정보는 빼줬음 해.
인터뷰로 이상한 말 한 것만 넣지 가족 관계나 이런 거는 말할 필요없다고 봐.
출처: 외방커뮤니티 2014 소치 올림픽방
요약 : 그동안 이 사람은 연아가 밥줄이었음에도 연아에게 못할 짓 참 많이 하고 많은 나쁜 행동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연아팬들이 연아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렸는데 이제 다 끝났으니 터트립니다. 이 사람은 심지어 이번 올림픽 경기조차 심판들은 편파판정을 안했다고 심판을 옹호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빙상연맹이 제소를 안한 이유도 이 사람때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제발 이지희 연맹 부회장에 대한 얘기가 공론화 되고 이지희라는 이름이 검색어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빙상연맹에 대한 글을 계속해서 이슈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어 춫천 : 이지희 망언, 이지희 탄핵
첫댓글 이것좀 핫이슈에 퍼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ㄴ년....어휴ㅠ
어후 미친년
아니 우리에서 ㅄ연맹에서 그 정도 위치면 우리나라좀 보지 니 이익좀 보지말고;;;;;어이털림
병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