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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주부끼리 복도 앞에서 마주쳤다.
주부1: 매일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세요?
주부2: 저요? 우리 남편이 반찬이 맛이 없다는 얘기를 매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주부1: 아~! 요리 학원엘 다니시는군요?
주부2: 아니요... 유도학원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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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엌의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여자 아이가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자 아이는 어머니의 옆머리에 흰 머리를 몇 가닥 발견했다.
여자 아이는 어머니을 보고 물었다.
"엄마, 왜 흰 머리가 나는거야?"
어머니가 대답했다.
"그건 네가 뭔가를 잘못해서 엄마를 울리거나 슬프게 하거나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개씩 하얘지는거야~"
그 말에 여자 아이는 무언가를 잠시 생각하다가 물었다.
"엄마, 그러면 어째서 할머니는 머리카락이 전부 새하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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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한분이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학생 하나가 다가와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너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에고 고마워 학생"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 빨간불인데 건너시면 안돼요" 라고 막았다.
할머니는 "아냐! 지금 건너야해" 라며 고집을 부리셨다.
보다못한 학생이 할머니를 건너가지 못하게 막아섰다.]
그러자 할머니가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야 이놈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눈주변이 시퍼렇게 멍든 남자가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친구: 그래서 자네가 유부녀와 놀아났단말이지?"
남자: 응. 어제도 그 집에 갔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일찍 퇴근을 했지 뭐야...
친구: 그래서 어떻게 했어?
남자: 수도를 고치러 온 사람이라고 했지...
친구: 머리가 잘 돌아갔군! 그런데 눈은 왜 그래?
남자: 그 남편이 수도 고치는 사람인 줄은 미처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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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쯧쯔... 불쌍한 일본놈들...”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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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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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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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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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말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살~55살까지 일만 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집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손녀 앞에서 재롱을 떤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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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터 처칠
윈스턴 처칠이 정계은퇴 이후
80세를 넘겨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부인이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그에게 이런 짓궂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 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하실 거죠
그러자 처칠은 이렇게 조크를 통해서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고 합니다.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다고
밖으로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영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으로
처칠을 손꼽는 것도 그의 여유로운
마음에서 묻어나는 탁월한 유머감각도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가 하원의원에 처음 출마했을 때
상대 후보가 그를 맹렬하게 공격했습니다.
<늦잠 자는 게으른 사람>이라고...
그러자 처칠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이렇게 응수함으로
그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된 일화는 매우 유명합니다.
“아마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당신들도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남자들은 모두 도둑놈이다" 를 세자로 줄이면?
---> 경험담
실업자의 마지막 카드는?
---> 복권
제비족이 남긴 유산은?
---> 여자 전화번호부 수첩
할머니를 다섯 글자로 하면?
---> 흰 머리 소녀
만년 실업자의 소망은?
---> 아 나도 근로 소득세 좀 내 봤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 일은?
---> 죽었다 깨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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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지우지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이 바랜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또는 표지가 안 좋으면 겉포장(화장)으로 가린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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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3대 법칙
1. 아인슈타인 법칙
잠을 자면 시간이 빨리 간다.
2. 뉴턴의 관성 법칙
한 번 자면 계속 자고 싶다.
3. 도미노 법칙
옆 사람이 자면 나도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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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음 머금고 갑니다.....늘~~행복하세요^^
네♡
뉴턴의 관성 법칙 - 한번 자면 계속 자고 싶다(공감가요)
전 3개 다...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