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카폐에는 이얘기가 없지만 이런저런 사이트에 마이클 오웬의 샬케행 얘기가 있었습니다.
일단 이야기는 3월8일로 갑니다. 키커지는 샬케와 바이에른전을 맞이하여 샬케의 감독 랄프 랑그닉과 인터뷰를 했었지요.
뭐 바이에른은 도르트문트를 5:0으로 이겼다는 등등 이러저리 이야기를 하다가 키커측에서 Beeinflusst so ein Thema Ihre Arbeit? 이런질문을 합니다.
무슨말인지 잘알수는 업ㅂ으나 대충 요즘 화제가 되는일은 무엇인가 이정도죠. 그리고 랄프 랑그닉의 답변이
Ich war es von all meinen Vereinen gewöhnt, dass es Geld nicht im Überfluss gab. Es ist für mich normal, bei einem Transfer die wirtschaftliche Seite ins Kalkül zu ziehen. Im Winter habe ich im Spaß zuAndy Müller gesagt: Du, warum rufen wir nicht mal Michael Owen an? Der ist bestimmt todunglücklich in Madrid. Der meinte, ich wolle ihn auf den Arm nehmen.
이랬습니다. 앞내용은 돈이없어서 선수영입이 쉽지않다는내용이고 문제는 뒤쪽에 굵게 표시한내용입니다. 저내용은 랑그닉감독이 샬케의 Ltg Lizenzspieler인 (수뇌부쪽에 역활인 듯한데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음) 앤디 뮬러에게 "마이클 오웬을 데려오면좋겠어. 오웬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불행한상황이잖아." 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해봤다 이런내용인데 이게 이슈화가 된거같네요..
게다가 키커지에서 이인터뷰의 제목을 '샬케가 오웬을 부른다.' 라고 붙여서 더 확대해석 된 듯합니다.
첫댓글 오웬 뮌헨 왔으면 좋겠어요 =_= 마카이와 잘 맞을거 같다는..
뉴캐슬과 리버풀, 아스날이 이번 여름 오웬의 이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는 가운데, 영국쪽에선 크게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샬케04도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ㅋ 오웬이라..파란색은 웬지 별로다. 뮌헨에 오면 은근히 잘어울릴 듯 한데 ㅋ
우스갯 소리 겠죠..뭐..
오웬.. 분데스리가 보다도 다시 프리미어로 가면 좋겠는데.. 그 중에서도 리버풀로 다시 가서 완전부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