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 예배라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가 살아있을 때 잘 섬기고 효도를 할 것을 명하셨지만, 죽은 자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그 앞에서 절하는 것은 엄히
금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로마카톨릭에서는 중국과 한국 등 조상을 숭배하는 전통이 있는 국가에서 포교를 할 때에는 교세 확장을 위해서 제사를 허용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의 천주교 신자들은 죽은 자들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에 대해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서학(西學)의 형태로 전래된
복음을 받아들였던 초창기 천주교 신자들이 조상의 위패를 모시지 않고, 제삿상에 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교를 당한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제사 문제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마찰을 가져오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후, "이제부터
조상에 대한 제사를 드릴 수 없다"고 하면, "천주교에서는 되는데 왜 기독교에서는 안 되느냐?"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이 제사 문제를 교묘히 피해갈 수 있는 방법으로 [추도 예배]라는 의식을 발명했습니다. 불신자들에게는
형식만 다를 뿐 "우리도 조상을 모신다"라는 인상을 주니 좋고, 자기 교인들에게는 추도 예배를 드리게 함으로써 조상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덜 수
있게 하니 좋고, 목사들은 교인들의 초청을 받아 추도 예배를 인도하면 한 상 가득히 대접을 받고 두툼한 사례비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이래저래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나 봅니다.
다음은 한국의 어느 대형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추도 예배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새해, 추석, 생신, 기일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은 제사를 드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산 제사를 드립니다. 될 수 있으면 고인의
사진을 준비하여 상에 세워 놓고 촛불이나 꽃으로 장식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차려 놓거나 향을 피우지는 않습니다."
추모의순서 - - - 맡은이
1. 고인의 약력 보고
2. 추모사
3. 유언이나 유서나 유물 소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상 위에 세워두고, 촛불과 꽃으로 장식하고, 죽은 이를 추모하는 의식이 어떻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까? 이처럼 죽은 사람에 대한 추모 행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속이고, 무덤에 회칠을 해 놓으니 불신자들은 기독교인들도 예배라는
형식으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줄로 알고, 아직 믿음이 연약한 자들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이런 의식을 해도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도 예배는 성경적인 근거가 전혀 없으며, 신앙의 박해를 면하기 위해 사람들이 고안해낸 의식일 뿐입니다.
1. 추도 예배란?
국어 사전을 찾아보면, 추도, 추모, 추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추도 [追悼] : [명사]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함.
추모 [追慕] : [명사]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추념 [追念] : [명사] 죽은 사람을 생각함.
추도란 죽은 자를 생각하고, 죽은 이를 위해 슬퍼하고, 죽은 사람을 기념하는 의식입니다. 추도 중 어떤 부분이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것입니까? 추도에는 예배와 관련된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추도에 예배라는 명칭과 형식을 갖다 붙인다고 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에는 이사예배, 졸업예배, 개업예배, 결혼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칠순예배, 목사님 박사학위 취득 감사예배 등 별별 예배가
다 있습니다. 추도 예배도 그런 여러 예배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섬기고 기억하고 높이는 자리일 뿐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의식은
아닙니다.
2. 추도 예배가 필요한가?
추도 예배를 옹호하는 분들은, 추도 예배란 돌아가신 분의 기일을 맞이하여, 그 분의 죽음을 슬퍼하고, 가족들이 돌아가신 분의 신앙생활을
회상하며, 후손들이 그 분의 믿음을 본받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믿음의 사람들이 장례식 이외에, 해마다 죽은
사람의 기일을 맞이하여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서 이런 추모 행사를 했다는 기록도 없고, 그렇게 하라고 가르친 말씀도 없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믿지 않는 자가 죽었으면 지옥에 가 있을 테니, 이제 와서 슬퍼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만약 돌아가신 분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면 낙원에 가 있을테니 슬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이는 추도 예배를 드리면서 돌아가신 분의 신앙생활을
회상한다고 주장하는데 예배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것이지 죽은 자의 살아 생전 업적을 늘어놓으면서 그 사람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추도 예배를 통해서 자손들이 고인의 믿음을 본받게 한다고 하는데, 이미 성경에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과
훌륭한 본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씀은 접어두고 죽은 사람의 믿음을 본받으라고 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족의 신앙을
본받기 원한다면 죽은 사람보다는 지금 살아서 함께 신앙 생활하는 가족의 좋은 점을 배워나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제대로 모시고 대접하지 않다가, 돌아가신 후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제삿상을 차려 놓아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죽은 후 추도 예배를 성대하게 치르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살아있을 때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자이신 주님께로 인도하고, 지금 그분들을 잘 섬기고 효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추도 예배가 성경적으로 잘못된 이유
(1) 성경은 죽은 자를 정기적으로 추모하라고 하지 않음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가족이나 친척이 죽으면 누구나 슬퍼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죽은 자의 시체를 땅에 묻거나 화장을 해서
장례를 치릅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의 죽음 앞에서 애곡하였고(창 23:2),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은 애곡하며 그를 장사지냈습니다(창
50:1-14).
그러나 성경에는 장례식 이외에 죽은 사람을 위하여 정기적으로(설날, 추석, 기일, 각종 절기 때마다) 모여서 그 사람을 추모한 사례가
없으며, 또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2)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것은 예배가 아님
예배는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드리는 것입니다. 해마다 죽은 이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죽은 사람을 기억하고, 그의 생전 업적을 기리는 의식을 예배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린 수많은
예배들 중에서 그 어떤 예배에도 죽은 이를 추모하는 순서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3) 추도 예배는 불신자들이 오해하게 함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추도 예배에는 제삿상이 없고 그 앞에 절하는 순서만 없을 뿐 믿지 않는 자들의 제사 의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배라는 이름이 붙긴 했지만 예배적인 요소는 전혀 없습니다. 제 아무리 추도 예배 시간에 찬송을 부르고 성경을 낭독한다고
하더라도 그 모임은 죽은 자를 중심으로 모여서 죽은 자를 기억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믿지 않는 자들은 기독교인들도 죽은 조상을 섬기는 줄로 압니다. 따라서 이런 종교 의식은 우리들의 믿음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불신자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전달하는 데에도 방해가 됩니다.
(4) 추도 예배는 혼합주의 종교 의식
추도 예배는 성경 말씀대로 따르자니 제삿상 앞에서 절을 할 수가 없고, 제사를 안 드리자니 가족과 친척들의 핍박을 받게 될 것 같고
하니 약삭빠른 종교인들이 이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아주 편리한 도피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혼합
종교 의식이요,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마치 아하스 왕이 번제 헌물은 우상의 단에 바치고 하나님께 여쭐 때에는 놋 제단 앞에 나아간 것처럼(왕하 16:11,15),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척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그것을 통해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효과를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 말씀을 통하여 혼합하는 것에 대하여 엄히 경계하셨습니다. 그 분은 씨를 섞어서 뿌리는 것, 소와 나귀를 함께
사용하여 밭을 가는 것, 양털과 아마를 혼합하는 것, 이종 교배, 불신자와의 친교, 이방 종교와의 연합 등에 대해서 금지하셨습니다(신
22:9-11, 고후 6:14-15). 우리는 이런 혼합주의를 본받지 말아야 하며, 아울러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지 말고, 성경
말씀이 선포하는 진리에 따라서 올바른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둘 사이에서 방황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죽은 자를 섬기는 제사를 드릴 것인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것인지 한 가지를 택해야 합니다(왕상 18:21). 성경에도 없는 추도 예배라는 정체불명의 종교의식을 만들어 놓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잡탕찌개와 같은 혼합주의 종교의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해서야 되겠습니까?
4. 글을 마무리하며
저는 우리 성도들이 조상들을 추모하는 것 자체를 막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기적으로 조상의 무덤을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며,
자녀들에게 고인의 모범적인 일화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추모 의식이 예배라는 탈을 쓰고 교회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합니다.
신앙적인 핍박을 피하기 위하여 조상의 제삿상 앞에서 절을 하거나, 혹은 잔머리를 굴려서 추도 예배라는 혼합주의 종교의식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삿상 앞에 절을 안 한다고 가족이나 친척들이 여러분을 핍박하면 주님을 위해서 그 핍박을 당당히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믿지 않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자연히 해결됩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많은 분들이 일가친척들과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게 될 겁니다. 우리 성도들이 그런 만남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선한
간증을 드러내고, 믿지 않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절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한데 모이는데 빠질수없는 처지라 살아계신 부모님 친지들한테 복음을 전함이 목적이라 음식하는데 힘이들지만 더욱 꾀안부리고 열심히 웃으며 만들고 간간히 동서들한테 복음을 전합니다~
@들림 네~제 작은아이도 절을 안해 미움을 받지만 더욱 조부께 잘한답니다~큰아이는 구원을 못받아 술도 먹고 절도하니 장손장손 한답니다~든든한 큰아이를 보면 좋으면서도 주님울 영접못해 늘 제 마음은 아프답니다~~
@새벽첫시간주님함께 내형제를 사랑하지않고 용서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 하십니까?
제발 하나님을 팔지마세요~~
추모예배를 세상사람들이 죽은사람에게 제사를 드리듯 하는 예배는 분명히 우상 숭배입니다.
그러나 그 날에 돌아가신 분의 신앙생활 하셨던 것들을 생각하며,
또는 그 분에게 하나님이 베푸셨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예배는 좋을 듯합니다.
만약에 그 분이 믿음없이 돌아가신 분이라면?
그 분을 위해서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 수있으면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간구하며 ,
또한 예배드리는 분이 믿지않던 자의 자녀이면?
자녀 분들은 이제 믿음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하며 그 죽은자를 위해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면
혹시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실지 어찌 알겠습니까?
예배는 누구에게 드리는 냐가 중요합니다.
죽은자인가? 아니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인가 입니다.
죽은자도 그가 몸이 죽어있는 것이지 심판 때까지 살아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입니다
단, 이미 육이 죽은 자는 자신의 힘으로 믿음이 자라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육신이 살아있을 때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의 몸이없는 천사가 타락하면 다시 구원의기회를 얻지못합니다.
히9:27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은 죽은 자에게 긍휼 베푸시는 일 없습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에서는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 선행하면
하나님이 죽은 영혼을 위해서 긍휼을 베푸신다고 믿죠.
그래서 구원받게 된다고 . . . .
그렇습니다. 사람은 한번 죽었으면 그 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부부자가 그의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도 그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 땅에서 육이 살아있는 자가 죽은자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간구하면?
아마도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줄지도 모릅니다.
고전15:29절을 묵상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우리는 교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믿는것입니다.
@전진식
고전15:29 묵상을 요구하시니
대리세례(Baptism of the dead)를 지지하시는 모양이군요.
죽은자를 위한 세례는 1-2세기 영지주의 이단자들(Cerinthians and Marcionites)들이 고전15:29 가지고 실행하던 교리인데
지금 유일하게 안식교에서 "대리세례"를 주장하고 있죠.
고전15:29는 아주 난해한 구절입니다.
그래서 해석이 다양하죠.
순교자의 피를 세례로 비유했다.
죽어가는 사람의 유언을 따라 죽은 후에 위해서 세례주었다.
죽은 사람 위해 대신 세례 주었다 . . . .
그 원인은 본문의 그리스어 전치가 "huper"(of) 를 잘못 번역해서 "for", "instead of", "on behalf of" 등으로 하여 오해를 받게 했다는 주해도 있습니다.
어쨋든
@선한길
고전15:29 외에 성경 어느 곳에도 대리세례를 언급한 곳이 없으며,
초대교회에서 시행했다는 증거도 없죠.
성경은
세례 전에 반드시 본인의 회개가 있어야 하며(행2:38)
개인 믿음의 신앙고백이 따라야 한다고 하는데(막16:16, 행16:31,33)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전9:5)
그러니 죽은 자를 대신해서 세례 준다는 것은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죠.
필사본을 번역할 때 Miss가 있었다는데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그런데
혹시 전진식님은 안식교 교인인가요?
@선한길 그곳에서 죽은자는"네크로스"라는 단어로==> 영적또는 육적으로 죽은 모든 자들을 칭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세례"는 그들을 위해서 대신해서 영적또는 육적의 세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아시다시피 우리가 죽으면 육이 죽은 것이지 영과 혼이 죽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교리보다는 성경말씀은 성경말씀만으로 보려고 합니다.
케톨릭의 교리는 사단의 교리라서 우리는 캐톨릭에서 먼저 나온 것이라면 무조건 배척하려는 경향이있습니다.
사단이 우리가 모르게 먼저와서 독약을 뿌리고 가니 개신교는 그 말만 나오면 무조건 이상한 취급하게 됩니다.
우리는 속지말아야 합니다.
@선한길 성경에서 영적, 육적으로 같이 쓰이는 단어라면 같이 영적, 육적으로 해석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주님도 온전한 영적인 사람이셨으며, 또 온전한 육신의사람이셨기 때문입니다.
@선한길 우리가 성경이 해석안될 때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성경이 잘못 필사 되었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성경은 온전히 기록되어 졌으며 잘모르겠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고 깨달을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역시 이 본문이 어려운 본문 인지압니다.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 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일종의 문서 선교라고 할까요?
성경을 바로 알려주고, 저도 아직 모르는것을 배우기 위해서 입니다.
통합측 목사이지만 wcc를 반대하는 목사입니다.
제가 모르는 것은 잘 지적해 주시고 앞으로도 주 안에서 좋은 교제 나누기 원합니다
@전진식
님의 말씀대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라면 육신적으로 살아있다는 뜻이겠죠
포인트가 빗나가고 있습니다.
전진식님은 위에서 언급하시기를
"만약 그분이 믿음 없이 돌아가신 분이라면
그 분을 위해서 하나님께 . . . 긍휼베풀어 달라고 간구하며"
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죽은 사람을 위해서 긍휼베풀어 달라고 기도해야한다고 . . . .
거기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니
고전15:29 묵상하라고 하셨는데 . . .
전진식님은
토론하시면서
앞과 뒤의 주장이 맞지 않네요.
지금
죽은 사람을 위한 기도와 관련된 토론 맞나요?
@선한길 사람은 육은 죽어도 그 영혼은 아직 주님 오실때까지 심판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 죽으면 자신은 자기 죄 때문에 죽어서는 육을 입지못해서 다시 회개할 기회를 얻지못합니다만
그러나 아직 육이 살아 있는자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잘못을 대신해 하나님께 간구하면,
혹시 그 간구를 들어주실지 어찌 알겠습니까?
만약, 사해주지 않는다면 이미 죽은자를 대신해서 세례를 베풀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바울은 죽은 자를 대신 세례를 베푸는 자들을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육은 죽어도 영혼이 아직 온전히 죽은 것은 아닙니다
모두를 마귀사냥식으로 몰아가는군요?
십계명중 인간으로서의 첫계명이 내부모를 공경하라 입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님을 신모시듯 하시나봅니다.
존경과 공경,그리고 신앙을 전수해주신 그리움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진정 욕되게 가장속좁은 하나님을 믿고계십니까?
제발!
이런 유치한 글좀 자제해주시소마!
나의부모님을위한 위로와 천국소망을 드리는 예배가 잘못된것이라면
나는 그런 당신들이 믿는 하나님을 믿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