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용산도장을 방문하여 김기태 지부장님에게 늦었지만 개업기념으로 행운목 화분을 전달했습니다.
물만 주면 됩니다.
밑둥부터 어느 정도 여유있게 말이죠.
밑에 깔린 자갈에 파란 이끼가 생길 수도 있는데, 씻어서 다시 넣으면 됩니다.
운동 직후에 섭취하는 음식은 흡수도 빠릅니다.
무술인들이 흔히 술과 고기로 배를 채우는데 영양무술의 관점에서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화흡수가 잘 되면서 갈증도 해소하고 열량도 보충할 수 있어서 국가대표들이 사랑하는 영양을 전달했습니다.
수련 모습을 보면서 지시하는 '개냥이' 사범의 위엄.jpg
첫댓글 실망이었습니다. ㅋㅋㅋ
영양무술의 경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으니. 먼저 나쁜 영양을 멀리하는 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