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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안법은 단 한 글자도 바꿀 수 없다!
북한이 적화 노선을 포기하지 않는 한 국보법 개퍠는 결코 있을 수 없다.
현 북한 노동당규약 전문에는"조선노동당의 당면 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며...최종 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다" 라고 명시하여 대남 적화통일 노선의 추구를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과 친북 좌익 세력들은 국보법을 폐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이런 반역적 상황속에서 애국세력이 국보법을 사수하지 못한다면 대한 민국은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습니다.
국보법 폐지 운운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대한 민국을 정복하려는 좌익 용공 세력들을 색출하고 처벌하여 자유 민주주위 체제를 합법적으러 지켜 온 국보법이 어떻게 악법일 수 있겠습니까?. 국보법이야말로 오늘날 대한 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보장한 법률적 안전 장치인 것입니다. 공산침략을 격퇴한 대한 민국의 국가 수호 의지를 담은 법이지 자유민주주주의 체제를 반역도당으로부터 지키지위한 체제방어권의 근거인 국보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망언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국보법 개폐를 남북 대화와 연게하려는 것은 천만부당한 반역적 발상이다.
노무현 정부는 자신들의 총체적 실정을 만회하기 위해 북한의 핵무장 시도와 인권 탄압을 외면한 채 무분별 대북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틈타 준동하고 있는 반대한민국 세력을 방관하고 있습니다.이는 결국 국가안보적 위기 상황을 초래할 것이며 적화 통일의 물꼬를 트게 될것임에 치떨리는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국보법 개폐 기도는 대한 민국을 전복하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말살하려는 북한 김정일 독재 정권의 망상에 부합하는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노무현 정권의 실체를 폭로하고 있으며 기회주의적인 정치권의 생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보 공백을 초래하게 될 국보법 개폐는 적화통일의 신호탄이다.
국보법을 개정 내지 폐지하자는 자들은 국보법에 규정된 찬양. 고무 또는 불고지죄등이 개인과 사상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파렴치한 논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안보는 개인의 자유를 넘어서는 공익입니다.현재의 남복 대치 상황에서, 또한 적의 사상적 이념적 침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우리의 자유 민주 주의 체제하에서 만약, 국보법의 순기능을 제거해버린다면 그것은 북한의 악랄한 선전 선동과 대남 공작 앞에 이를 처벌할 아므런 법적 근거를 남기지 않은 채 무방비로 맞서자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또한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국보법의 법익인 국가 안보를 형법등의 개정으로 대체하자거나 대체 입법을 통해 해소하자는 발상은 스스로 안보 공백을 초래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적행위. 반역행위가 용납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적들에게 항복을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적화 통일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지게 될것입니다.
국보법은 결코 타협이나 절충의 대상이 될수 없다.
작금의 정치권에서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온 국보법을 놓고 정치적 이해 타산을 따져 개폐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북한의 노선에 동조하는 친북 좌익 세력들은 물론이고, 모든 걸 걸고 국보법을 사수하겠다던 야당마져 여론의 지지를 외면한채 기회주의적 타협과 절충을 모색하며 반역행위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국보법은 결코 타협이나 절충의 대상으로 개정되어서는 안됩니다. 국봅법의 정부 참칭. 찬양. 고무. 불고지죄 등 어느 한 조항이라도 개정되거나 또는 폐지되아 자유 민주주의체제가 자기 방어권을 박탈 당한다면 이에 앞장 서거나 동조한 자들은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경고합니다.
모든 애국세력은 국보법 사수 투쟁에 동참하라
모든 애국 세력은 국보법 사수 투쟁에 동참하라
국보법의 개폐 시도는 단순히 법률적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과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생존 조건을 쟁취하느냐 아니면 강탈 당하느냐는 문제인 것입니다. 현행 국보법의 단 한 글자라도 반역 세력들에 의해 고쳐진다면 그 순간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이게 되며 자유 민주주의는 형해화 된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자유를 빼앗기면 죽음 밖에 없으며 증오를 잃으면 패배밖에 없다는 사실을 각인하며 국가 안보의 법률적 근거이자 자유 민주주의체제의 생존 조건인 국보법을 사수하기위해 총궐기합시다. 오늘 우리의 생명이요. 종교이자 어머니인 조국은 우리에게 국보법 사수 투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국 세력에게 있어 지상 명령이자 거룩한 성전인것입니다.
2004. 11.
국보법이 유물이면 노무현은 오물이다!
국가 안보 외면하는 국보법 개폐 결사 반대!
적화통일 초래하는 국보법 개폐 결사 반대!
김정일 타도없이 국보법 개폐 웬말이냐.
사수 국보법!. 타도 김정일!
충북지역 애국단체 연대회의
*** 덧붙임:
1. 이 글은 어제 청주에 가서 시민들에게 배포한 전단의 전문입니다.
작성자는 무한 전진 운영자인 개혁적 보수주의님이시고
무한 전진 성명서 게시판에 9월 올린 글입니다만, 그것과 어제 배포한 전단과 내용이 다른 것 같아 제가 직접 타이핑한 것입니다.
2. 어제 배포한 차량용 스티커("국보법 사수-무한 전진")와 전단 작성및 인쇄등 행사를 준비해주신 무한 전진 운영진과 회원님들 그리고 무한 전진 충북 지역장님과 박사모 회원이시면서 근혜 사랑 충북지역장이신 사철 나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여에서 대구에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의 충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카르페 디엠님과 어수선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3. 위 전단 내용이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인 박사모 입장(박근혜님의 정치적 의도)과는 분명 다른 점 있습니다. 범 애국 세력으로서 "국보법을 사수해야한다"에는 목표는 같지만, 세부 내용에서는 우리 카페의 성격상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최고 의원"의 입장이나연설 내용, 기자 회견 내용을 새겨 듣고 잘 이해하고 지지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좀 다릅니다.
4. 11월 11일 "4대 악법 개정 저지"를 위한 동화 면세점 앞에서의 집회에 참석한 박사모 회원들은 이런 구호를 들어야했고, 태극기를 흔들어야 할지 당황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해체하라"... 이러한 구호가 외쳐질줄 알았다면 거기 참석하지 않았어야하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그래도 참여해야할까요?.
5. 박사모가 민보위 사무실 앞에서 "김재규 민주화 관련..." 반대 집회를 열때엔 이런 구호도 있었스빈다. "김문수는 간첩...", 그리고, 9.18 광화문 집회를 박사모가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서 박사모 게시판에서는 무한 전진과 박사모 회원간에 거의 한달여 동안 정체성 논쟁이 있었고, 정확히 한달이 되는 10월 18일 '박사모 비대위' 카페가 만들어지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무한 전진과의 박사모 게시판에서의 논쟁의 발단은 9.18 광화문 집회에서 "인공기를 태우는"데 있어 박사모 회원들이 제지(?-공지 사항에 "과격행위는 자제한다"는 전제가 있었고, 인공기를 태우는 일에 대하여 박사모와 상의하지 않았습니다)하는 과정에서 무한 전진 회원들이 다쳤고, 제지하는 회원들의 행동이 오히려 과격했다는 주장등에서 부터 시작 되었지요.
박사모 회원이면서 무한 전진 회원인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박사모 게시판에서 그렇게 분란을 일으키고. 끝없는 논쟁을 야기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박사모 카페장 나라사랑님이 사과를 했는데도 더 무리한 사후 조치를 요구할 정도는 정말 유감 스러울 정도였지요.
이러한 점들은 제가 무한 전진에 대하여 '오해'와 '같이 갈 수 없는 분들' 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청주에서 만난 여러 무한 전진 회원님들은 참 친절하고 온화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달랐습니다. 뇌無賢님, 개혁적 보수주의님, 프레던트 박님(이 분 박사모 아니신가요?), 대한 민국인님등과 식사를 같이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제가 가졌던 선입견과는 전혀 맞지않는 진정한 "애국 동지"였습니다.
박사모 게시판에서 만난 무한 전진 회원들과는 분명 달랐습니다. 11뭘 11일에 전 운영진 유니님도 내 옆을 지나가면서 저를 아는 척도 언하더군요. 박사모 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지나 가더군요. ...
6. 그리고 비대위 게시판에는 '박사모 해체'를 주장하는가하면, '빨갱이', ''노사모', '김정일 추종자', '신강균 보다 더한..'등의 글이 난무합니다. 그러한 주장이 맞습니까?. 그러한 행위가 마땅한가요?. 같은 우익, 같은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그것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7. 박사모 회원들간에도 더욱 단합을 해야하고, 범 근혜 사랑 모임과도 유대와 협력이 이루어져야하고 나아가서는 애국 단체들과도 잦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위 전단 전문의 내용이 박사모의 입장과는 다른데 박사모가 협력해야하는 것은 우리가 박사모 회원이기전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국보법을 사수하자는데 동의하는 애국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좀더 교류가 있었다면, 위 전문을 입수하여 검토하고 일부분 수정을 부탁하기도하고,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가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한 것은 박사모가 앞으로 지양해야할 점입니다.
그렇다고 어제 청주에 가서 위 전단을 배포에 참여한 것을 "잘못했다"고 평하고 싶지 않고, 11월 11일에 동화 면세점에서 있었던 "4대 악법 저지" 궐기 대회에 참여한 한것 또한, "참여하지 말았어야했다"고 치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지난 9월 18일에 있었던 '박대표의 동아일보 기자회견'의 내용중에 '국보법 개정 시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항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박대표님을 "국보법 폐지론자"로 몰고 가서 "대권 욕심때문에..라는 패러디를 게시한 독립 신문이나, "한나라당은 불임 정단론"을 내세우
며 대안 정당 창당을 주장하시는 월간 조선 편집장의 주장등은 분명 박사모와는 맞지 않는 점이고, 같은 애국 세력이지만, 이러한 잘못된 점을 짚고 넘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다고 적이되는 것도 맞지 않고, 좀 잘못된 주장을 반박한다고 해서 "박사모 회원들은 빨갱이고, 노랑물들은 노사모
이고, 정체성이 모호한 친북 프락치(비대위 게시판) 라는 등으로 몰아 버리는 것은 그 분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운명과 애국 세력의 분열을 조장하는 반애국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각 단체가 자기의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애국 방법이나 자기 주장의 방법이 다르다해도 "애국 세력"이라는 점에 일체성을 가진다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야 합니다.
그러나, 서로 감정적 대처는 정말 자제되어야하고, 서로의 주장이나 입장을 존중해줘야만이 우리는 더욱 단결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우리의 주장에 맞는 "정권"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주에는 대전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답니다. 무한 전진측(범 애국 새력)의 입장과 박사모 입장이 같은 점으로 "충청권이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도가 더욱 떨어졌고, 국보법등 4대 악법 저지, 정권 교체의 당위성"이 있습니다. 이번엔 박사모 운영진도 적극적으로 범 애국 세력과 교류에 나서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청주에서 '국보법 폐지 반대' 전단지 배포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며, 선의 경쟁 속에서 우리의 목표를 하나 하나 이루어 가고, 우리의 목적을 당당히 쟁취합시다.
감사합니다.
parksamo. com 잠깬 사자 드림.
첫댓글 모두 수고 많으셨네여.
공감합니다.. 수고하셨구요...
수고 하셨습니다...공감합니다.
5천년 역사가운데 가장존경받는 국모 육영수여사께서는 충북이 고향이신데 빨갱이의 총에 의하여 운명하셨읍니다. 수고하시는분들께서 모든것을 동원하여 깨우치고 알려서 목적을 이루시는 .. 참 잠껜사자라하셨는데 잔소리 한것 같군요
팟팅!~~~~~~~^^
수고 하십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다해도, 박사모의 정체성이 훼손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는 박근혜 때문에 모였지, 우익 또는 애국세력과 연대활동하기 위해 박사모에 모인 것이 아닙니다. 박근혜를 음해하는 세력은 누구든 적 입니다. 우리는 박근혜 님의 충성스러운 친위대가 돼야 합니다.
허걱~. 깜짝이야!. 나라걱정과 .. 님 말씀 맞습니다. ==>"박근혜를 음해하는 세력은 누구든 적 입니다. 우리는 박근혜 님의 충성스러운 친위대가 돼야 합니다.".그러나 연대는 필요합니다. 어느 범위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