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때 비로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 수 없는 불행을 느낌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길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입니다.
오늘 따라 나의 한 친구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자고나니 어느 친구가 떠나고 없더라'는 말
그래요.
우리는 모두가 붉게 불타는 황혼이지요!
언제 헤어진다는 기약없는 우리의 하루 하루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안아주면서
아름다운 세월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10월 17일 금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유림회관 앞에서 09시전교와
운곡서원 하재희 원장님 만나서
충주 향교로 달려 갔네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야 09시 30분경인데
조금 후에 성균관에서 관장님과
직원들이 왔고 충북 향교의 전교님들이 오시여서
10시부터 성균관 관장님
유도회 총본부장님 충북 향교 재단 이사장
충북전교 협의회회장님가18개 향교 전교님등이
함께한자리에서 성균관에서 정부와 함께한것 발표 하고
질의 응답으로 12시경에 마치였어요
점심먹고 음성으로 오다 향교에서 전교님 오늘입으실
제관복 한벌 꺼내고 유림회관에서 내려드리고
음성농협마트에 가서 석전 제수용품대금 결제 하고
설성문화제 가훈 써주기 준비물 대금 충주 백제 화방에 송금하고
금왕으로 달려가 석전 식대도 결제 하고
금왕파크골프장에 가서 금왕형님만나서 몇바퀴 돌았는지도 모르고
이런 저런이야기 하면서 16시 경까지 공치고
집으로 돌아와 강쥐와 산책하고 사료주고~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10월 17일 금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오늘부터 음성의 공설운동장 주변에서 설성문화제를 시작합니다.
우리 음성향교에서는 11시부터 전통혼례식을 재현 합니다
신랑 말타고 신부 연지 찍고 곤지찍고 , 메인무대에서 행사를 하니 많은 참관 부탁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홍교(영광)
또한곳에서는 가훈 써주기를 합니다.
서예로 가훈을 무료로 써드리면 갖어다가 표구 하시면 됩니다.
좋은 가훈 문구도 많이 있읍니다
어제는 09시에 유림회관 앞에서 전교님 , 운곡서원 원장님 모시고 ~~
충주향교로 달려 갔읍니다
충주 향교에서 성균관 관장님과 함께 간담회에 참가 했네요
12시까지 성균과의 일 보고 받는 형식이되고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 했네요
함께 하시고 충부 향교 준비물 타올하나씩 받고 ~
대성전에 가서 4배하고 기념 촬영하고 점심식사 하고 헤여 졌어요
돌아오다가 향교에 들려서 전교님 오늘행사에 입을 제관복 한벌챙기고~~
유림회관앞에서 함께 한분 내려드리고~~
농협마트에 가서 석전제수 결제하고~
설성문화제 가훈써주기 행사에 사용할 물건 구입한것 계좌 이체 해주고~~
금와으로 달려가 석전 식대 카드 결제하고~~
금왕 파크골프장으로 달려가 혼자 공을 치다가~
금왕형님 만나서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르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서 16시 가까이 공을치고 왔네요.
집에 돌아오니 16시 반도 넘어서 ~~
할매가 농장에 닭/토끼는 사료 주었다하여~
강쥐와 산책하고 사료주고 하루 일과 마무리 했네요.
방문
촌할배 공대봉
강산들
芸史(운사) 남기용
이윤정
경사났네
용봉
돌샘 이길옥
산과들(수원)
스잔
비트농장 (평창)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출석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출석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오늘도 많이 분주하게 시작해야될것 같네요
어제밤 빨래한 양말을 거둬 들이지 않아서
밤새 비를 맞아서 어제 거의 다 말랐던 양말들이
도로 다 젖어버렸네요 이걸 다시 들여둬야하나~~~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했기 때문에 한 광주리 가득 되는 양말들이
물을 먹어 묵직합니다 낮에 또 비가오려는지
설성문화제에 나가서 차봉사해야되는데~~~
오늘 아침 방송을 들으니
충북 지역에 지난 한 달 사이에
비오는 날이 25일 이라고 하던데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출석 합니다
행복한 금욜되세요
좋은 날 되세요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고난은 어떠한 역경도
이겨 내기에 그런가 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시간들 되세요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