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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 잊고 싶은 그 눈빛.
홍경삼(SF) 추천 0 조회 81 16.08.20 09: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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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2 22:39

    첫댓글 아...!!!
    그 눈빛을 보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보이네요...
    가슴이 먹먹~~~
    우리 아들처럼 젊은이였을텐데...

  • 작성자 16.08.23 15:44

    이 글을 읽고 아틀란타에 사시는 박선근씨가 울었다며 다음과 같은 글을...

    중락,,,어느 평화스러운 미국의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자라,

    멀고 낯선 한국이라는 극동의 나라에 싸워주러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

    스무 살이었던 그 영웅의 가족을 생각하니 허망합니다.

    그 푸른 눈의 아들을 그리고 그리며 우편배달부를 닦달하다 지쳐


  • 작성자 16.08.23 15:46

    @홍경삼(SF)
    푸르던 눈에 멍이든 그의 엄마를 기억합니다.

    시신, 아니 뼈 한 점이라도 찾고 싶어 하는 그 파란 눈을 가진 삼촌의 조카들을 생각 합니다.

    중락... 박선근.(미국 대통령(아세안·아메리칸계 정책)자문위원, 대통령 선거인단 단원(조지아州),조지어州 항만청 부이사장 역임)

  • 16.08.25 10:35

    파란 눈빛의 간절함이
    기억 속에서
    선배님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가셨겠군요

    뭣 모르고 양키양키하던 아이들 같은 이들이
    요즘도 사드사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6.08.28 15:10

    일본도 사드를 설치할 모양인데 그곳 주민도 우리나라 처럼 야단들 할까요?
    국회에선 아직도 세월호 타령이구.... 답답합니다.
    하여 전 그곳 정치 얘기 잘 안합니다.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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