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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4.02.20 09:38
▲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에는 '화보 촬영 실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아름다운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두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명의 여성은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난간에 비스듬히 앉아 멋지게 사진을 촬영하려고 했지만, 한 여성이 중심을 잃고 뒤로 벌러덩 넘어지고 말았다. 옆에 있던 다른 여성이 다리를 잡아주지 않았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모델들에 비해서 난간이 너무 부실해 보여", "화보 찍으려다가 굴욕당했네", "사진 촬영은 안전한 장소에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입력 : 2014.02.20 09:12
▲ 중국 춘제(음력설) 연휴 기간 094 핵잠수함 3척이 싼야의 한 해안에 정박하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사진.
18일 대만 언론 원트 차이나 타임스는 미 해군정보부(ONI) 이전 보고서와 이 사진 등을 근거로 중국이 싼야 야룽(亞龍)만에 세계 최대 핵잠수함 기지를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원트 차이나 타임스) /뉴시스
입력 : 2014.02.20 09:11
▲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방문한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운데)가 18일(현지 시각) 지역 전통 복장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AP 뉴시스
‘ 야나드리야’라는 사우디 전통문화 축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그는 현지인들과 칼춤을 추기도 했다.
입력 : 2014.02.20 09:02
▲ 슈퍼히어로는 주로 남성들이다. 지구는 왜 남자들만 구하는 것일까. 남성 편중이 지나친 수준이라는 것은 남성들도 인정할만하다.
슈퍼히어로들의 연합팀 어벤져스를 여성화화면 어떨까. 한 캐나다의 아티스트가 어벤져스의 캐릭터들을 여성화해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헐크도 여성이 되었다. 멀리 스파이더 우먼이 보인다. 모킹버드도 발키리도 아이언맨도 다 여성이 대신하고 있다.
여성판 어벤져스 영화가 제작되어도 반응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김수운 기자
입력 : 2014.02.20 09:02
▲ 상반신과 얼굴은 인간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 미라’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인어 미라 소동’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짧은 영상에서 시작되었다. 이 영상은 휴양지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디소토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적 없는 해변엔 바다에서 밀려온 커다란 나뭇가지 등이 보인다. 카메라는 아무도 없는 해변을 향하는데, 갑자기 뭔가가 보인다. 긴 머리카락, 반쯤 부패한 얼굴이 공포스럽다. 하반신은 물고기 형상이다. 비늘이 선명하다.
영상을 본 이들은 ‘인어 미라가 발견된 것이 아니냐?”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영상에 나타난 것이 영락없는 인어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공포스러운 음악 또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터무니없는 장난”이라 말한다. 누군가 정교하게 인어 미라를 만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인어 미라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은 급속히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촬영된 ‘인어 미라’)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20 09:01
▲ 대마젤란운은 구름이라 불리지만 지구로부터 17억 광년 떨어진 은하이다. 하늘에 떠 있는 흐릿한 구름처럼 보인다. 이 은하의 회전 주기가 밝혀져 화제다.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의 과학자들이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연구한 바에 따르면 대마젤란운은 2억5천만년에 한 바퀴를 돈다. 순간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거대한 ‘우주 구름’은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돌고 있다. 2억5천만년은 태양이 우리 은하의 중심을 한 바퀴 도는 시간과 같다.
연구팀은 수백 개에 이르는 별의 움직임을 관측하고 계산하여 이런 결론을 이끌었으며 관련 논문을 ‘천체물리학’ 저널에 발표했다.
/PopNews
입력 : 2014.02.20 09:01
▲ 1만 개의 마시멜로로 만든 ‘마시멜로 천지창조’가 인기다.
달콤하고 쫄깃한 이 마시멜로 천지창조 작품의 크기는 약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물감 대신 마시멜로와 사탕 등을 이용해 재현한 것이다. 보기만 해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 여성 예술가이자 제과 전문가가 미켈란젤로 탄생 4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것이다.
작품의 주요 재료는 일만여 개의 마시멜로와 다양한 색상의 작은 알갱이 사탕인 스프링클 5억 개가 사용되었다. 마시멜로를 붙이는 ‘접착제’로는 설탕, 버터 그리고 바닐라 등을 이용했다고 제작자는 밝혔다. 24가지 색깔의 스프링클이 천지창조의 색을 만들었고 작품 제작에만 168시간이 걸렸다. 이 작품은 영국 런던의 교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달콤하고 쫄깃한 천지창조”라는 평가다.
(사진 : 1만개 마시멜로로 만든 ‘천지창조’)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20 08:59
▲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지하철 역, 시민들에게도 이를 관리하는 시의 입장에서도 쓸모 없는 지하철 공간은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관리 비용도 들어가고 자칫 우범 지역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골칫거리가 된 지하철 역사를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바꾸자는 공약이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치된 지하 공간을 수영장, 나이트클럽, 공연장, 갤러리 등으로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건 이는 3월에 있을 프랑스 파리 시장 선거에 출마한 나탈리 코쉬스코 모리제다.
중도우파 대중운동연압 소속 파리 시장 후보로 나선 이 인물은 새롭게 태어난 지하철 나이트클럽, 지하철 수영장, 지하철 갤러리 등의 ‘예상 사진’을 공개했다. 전철이 다니지 않는 지하 공간을 다양한 종류의 문화시설로 바꾼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는 호평이 많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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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정전기 장난 꼬마’ 동생도 귀여워
입력 : 2014.02.20 09:01
▲ 세상 물정(?) 모르는 동생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정전기를 만든 후, 이를 ‘장난감’으로 사용하는 꼬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정전기 장난 꼬마’로 불리는 이 아이는 아직 걸음도 걷지 못하는 동생의 머리카락과 풍선을 이용해 노느라 정신이 없다. 기어 다니는 동생의 머리카락에 풍선을 비빈 후 이를 벽에 붙이는 것이 꼬마가 노는 방식이다. 동생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만 형은 풍선을 계속 벽에 붙이는 장난에 열중한다. 이 광경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엄마도 ‘정전기 장난’을 응원하며 재미있어 한다. “정전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한 꼬마가 대견하다”는 것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한편, 정전기 꼬마와 함께 소개되는 여자아이도 함께 눈길을 끈다. 이 여자아이는 앞구르기를 통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세우며 논다. 앞구르기 과정에서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생겼고, 이를 자랑하는 것이 이 여자아이의 노는 방식이다.
(사진 : ‘정전기 꼬마’의 모습)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2.19 13:41
▲ 최근 해외 사이트에 '그 아빠에 그 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누가 봐도 부자 사이임을 실감케 해하는 '붕어빵 외모'의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하는 행동 역시 쏙 닮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붕어빵 부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같아도 너무 똑같잖아", "유전자 검사가 따로 필요 없겠다", "아들 보고 있으면 정말 뿌듯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입력 : 2014.02.19 09:24
▲ 17일(현지 시각)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국경도시 타바에서 현지 경찰이 지난 16일 발생한 폭탄 테러로 불에 탄 버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AP 뉴시스
입력 : 2014.02.19 09:21
▲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국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갱신한 여권에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라는 속명이 인쇄돼 있다./AP 뉴시스
교황은 해외 순방 시 특권을 포기하고 일반인과 같은 대우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력 : 2014.02.19 08:36
▲ 사람들이 술렁거린다. 사람들 속에서 빨강색 셔츠에 모자를 쓴 남자가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아파트 외벽을 오른다. 남자는 맨손으로 아파트 3층 높이를 올라간다. 남자의 태도엔 한 치의 망설임도 주저함도 없다. 건물 외벽을 맨손으로 올라간 이유는 딸 때문으로 전해진다. 딸이 아파트 창문에 매달려 자살을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딸은 몸의 절반을 아파트 밖으로 내놓은 상태다. 에어컨 실외기에 몸을 의지한 남자는 딸을 설득해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는 평가다. “진한 부성애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는 이 영상은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 나오는 여자가 목숨을 던지려 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의 용감한 행동으로 딸이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에 영상을 본 이들은 안도한다. 또 아버지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도 많다.
(사진 : 외벽을 타고 딸을 구한 아빠)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19 08:35
▲ 운전을 하면서도 주목받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 자신을 훔쳐보는 것 같았다고 한다. 직감은 틀리지 않았다. 운전자 부근에 반짝이 눈이 있었다.
해외 SNS에서 화제로 떠오른 사진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작은 도마뱀을 발견한 후 촬영한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작고 귀여운 동물이 왠지 공포의 존재로 보인다고 말한다. 촬영자도 적잖게 놀랐을 것이다. 그래도 귀여운 눈빛 덕분에 도마뱀은 인기가 높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19 08:34
▲ 벽에 낙서를 한 후 야단맞은 적어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반길만한 소식이다. 미국에서 아기의 낙서를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부모가 그 인증 사진을 공개해 인기다.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어린 아이가 벽에 낙서질(?)을 했다. 단을 친후 박박 지우거나 포기하고 내버려 두는 게 보통 엄마들의 태도. 그러나 이 집은 달랐다. 아기가 그어놓은 선을 줄기로 삼고 풍성한 잎을 그려 넣어 ‘예술품’ 같은 그림을 그려낸 것이다.
예술성이 높지 않더라도 장식 기능은 충분히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부모의 예술적 감성과 센스에 박수를 보낸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19 08:34
▲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 탱크인 ‘테레폼 원’이 제시한 비행선 버스 프로젝트가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스는 많은 발을 가진 오징어 혹은 문어를 닮은 비행선이다. 그 ‘발’은 탑승자들이 앉을 좌석이다. 이 버스가 천천히 도시를 돌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사이 시민들은 자유롭게 내리고 탈 수 있다. 버스의 속도가 시속 25km 이하이고 의자가 지면으로부터 수 cm 정도만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자유롭게 그리고 여유 있게 뉴욕시를 다니게 만든 버스로, 서서히 돌아가는 대관람차를 떠올리게 한다. 건축가는 이 버스 프로젝트가 2028년에는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사진 : 보도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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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고무팔 댄서들’ 네티즌 깜짝
입력 : 2014.02.19 08:38
▲ 사람의 신체 활용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상식을 벗어난 ‘신체 변형’을 과시하는 댄서들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두 명의 청년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고무팔 댄서’로 불린다. 자신들의 팔을 고무줄을 다루듯 움직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댄서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든다. 이들이 선보이는 모든 동장의 중심은 ‘팔’이다. 영상으로 보면 이 댄서들은 마음대로 팔과 어깨뼈를 마음껏 돌리고 팔을 휘두르며(?) 춤을 춘다. 고무팔이 따로 없다.
“엽기적이면서도 충격적이고 또 신선하기도 하다”는 평가를 받는 댄스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댄서가 아닌 곡예사로 보인다”는 의견도 많다. 자신의 신체를 변형해 묘기를 선보이는 곡예 수준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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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양한 사진들 정보들 잘 봤습니다


문어발 비행선 버스 얼렁 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