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自然)의 가르침
1. 청산(靑山) 청산은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2. 하늘(天) 비우는 법을 말 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3. 바람(風)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4. 구름(雲)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5. 물(水)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6.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심성을 기르겠나이다.
7. 세월(歲月) 세월은 지우는 법을 설파하지만, 어찌 모든걸 지울 수 있을까요. 다만 상처를 받지 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8. 나무(木) 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9. 땅(地) 귀천없이 품고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할 수 있으리요.
다만 분별없고 차별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 깊이 새기겠나이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10월 18일 토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인근 부락에 사시는 유림대학장님 모시고 유림회관 으로 나가서 전통혼례에 필요한 장비를 내차의 뒤 의자도 눕혀서 한차를 가득실고 행사장으로 달려가 무대에 내려주고 가훈 써주기 행사장으로 옮겨 작품걸고 도우미 해주고 10시부터 전통혼례 행사 에 관객으로 참관하고 혼례식 마친후에 유림회관에서 갖어온 물건 다시챙겨서 내차에 실어 유림회관에 갖어다 내려 놓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너서 혼자내려 놓는데 금왕 유도회장님이 오셔서 도와주시고 전재무가 거의 마무리 할때에 와주었어요 짐내려놓고 다시 가훈써주기 행사장에 와서 식권 나누어주고 다른 사람 식사하고 온뒤에 6명이 함께 가서 점심먹고 가훈써주기 행사장에서 17시 가까이 까지 도우미 하다가 문닫고 집에와 농장에 토끼와 닭에 사료주고 호박주고 집에들어와 강쥐 산책시키고 사료주고 계란 후라이 해달라고 해서 소맥을 한잔 하고 잤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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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성 문화제에서 하루를 보냈읍니다
09시 반에 나가 오픈하고~~
계속 밀려오는 손님받고 점심은 군수님과 향교 임원들과 ~~
오후에도 많은 사람이 밀려와 바쁘게 하루를 살았네요
원래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내일까지 하루 더 해달라고 군수가 부탁하여~~
내일로 마감 하려 합니다
방문
카페지기
촌할배 공대봉
박상선
스잔
성심2
한기원s
시흥사람
토돌이
우드 위드미
용봉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