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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 포구 임자도가 튤립을 축제하다 - 금계
김진수 추천 0 조회 169 13.04.25 14: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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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22:59

    첫댓글 임자도 이야기가 나오니까 얼른 눈이 번득입니다. 섬이라는 이름의 바다를 벗삼아서 말 그대로 바닷가에서 병어와 꽃게와 갑오징어 그리고 바닷가 해물이란 해물은 퍽이나 많이도 먹고 살았던 기억이 밀려오면서..조명준대부님의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5월이면 매년 한번씩은 찾겠노라며 임자중학교에서 3년을 근무하고 점암포구로 나오던 그 때 일이 엊그제 일만 같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더더욱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과정이었다" 하는 생각만 남습니다.

  • 작성자 13.04.26 12:08

    임자: 친한 사람 사이에 ‘자네’라는 뜻으로 조금 높여 가리키는 말. / '임자'가 참 좋아하는 섬이제? ...조명준선생님의 글을 읽노라면 쿰쿰한 주막에 앉은 기분으로 늘 취하게 되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대용량이라 늘 다 담아 옮기지 못하여 민망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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