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식 나물밥 해먹기입니다. 먹을거리가 부족한 시절에 나물을 먹어 양이 늘려 먹었던 밥이 이제 참살이 밥이 되었습니다. 쌀 부족한 시절 밥에 넣어 먹었던 재료는 다양한합니다. 어릴적 가장 많이 먹었던 밥은 고구마밥이였습니다. 무우, 콩나물 등이였습니다. 이제 건강식이 되었습니다. 나물밥 하면 상품으로 가장 이기 있는 것은 역시 곤드레밥이겠지예. 오늘 해 먹은 밥은 흔히 나는 나물을 뜯어와서 들기름(압착기로 짠 들기름-향 맛이 아주 좋습니다. 양이 적어요)에 살짝 버무려서 쌀과 함께 넣었습니다. 강의는 이영득 샘이 맡아 주었습니다.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참살이 나물밥 얘기입니다.
▶잘 자란 부추 뜯기입니다.
▶직접 만든 장을 사용했습니다.
▶들기름과 버무렸습니다.
▶쌀과 함께 넣었습니다.
▶다 된 밥은 향이 너무 좋습니다. 밥 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먹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강의 시작과 함께 먹는 시간입니다. 그만큰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굴) |
출처: 굴렁쇠배움터 원문보기 글쓴이: 갈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