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병원 자문위로부터 의료나눔 후원금 4천66만9천원 기탁 받아 - 개미뉴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병원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동)로부터 의료나눔후원금(사랑yes기금) 4천66만9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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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인천세종병원, 병원 자문위로부터 의료나눔 후원금 4천66만9천원 기탁 받아
- 지난달 자문위가 주최한 ‘심장병 환우 돕기 성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 및 성금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병원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동)로부터 의료나눔후원금(사랑yes기금) 4천66만9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인천세종병원 비전3홀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문경원 부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부원장 등 임직원과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이재화 고문·박덕영 사무총장·장용 홍보위원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30일 ‘인천세종병원 개원 7주년 기념, 심장병 환우 돕기 성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해 물품 판매수익금과 성금 등 후원금을 마련했다.
인천세종병원은, 수익금·성금 전액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은 “인천세종병원 개원 7주년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시금 나눔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다. 어려움에 처한 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인천세종병원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나눔의 손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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