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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나님 여호와 (출 6:2-9)
1. 전능의 하나님
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난 하나님
엘 샤다이
우리는 2024년을 맞이하면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벨빌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 잠자는 자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는 바울의 말씀과 연결하여 일어나는 한 해가 되고자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일어나 빛을 발하는 것은 스스로의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하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기 위해 죄를 회개해야 하는데 회개해야 할 죄는 바로 하나님을 대신하는 죄, 스스로 주인이 되어 원수를 갚으려 하거나, 용서하지 않거나, 비판하고 판단하거나, 염려를 붙들고 있는 등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이스라엘과도 함께 하기 원하셨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이름이 두 가지 나옵니다.
(출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먼저는 전능의 하나님, 즉 엘 샤다이가 있고 또 하나는 여호와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요셉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창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28:3,4) [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창 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창 48:3,4)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 여호와 하나님
①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심
이스라엘을 빼내며 건지며 속량하시는 여호와
(출 6:2,3)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라 하시며 전능의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의 다른 점을 말씀하십니다.
전능의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전능의 하나님은 엘 샤다이로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능의 하나님은 피조물과 함께 하셔서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이라기 보다 멀리 계신 하나님의 이미지가 더 많이 있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지만 여호와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원래 히브리어 중 하나님을 뜻하는 네 자음에 아도나이(퀴리오스, 즉 주)라는 단어의 모음을 붙여서 생겨난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계명이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던 이스라엘 사람들 중 성경을 필사하던 사람들은 여호와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상징에 모음을 붙이면서 여호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신을 나타내실 때 특징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전능의 하나님 엘 샤다이로 나타나셨으나 여호와의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들에게는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백 세에 아들을 주시는 하나님, 외아들인 자신에게 큰 민족을 이룰 수 있도록 쌍둥이를 허락하신 하나님, 열두 아들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 하신 것을 애굽으로 이주케 하셔서 이루신 하나님, 자신에게 꿈을 허락하시고 그 꿈을 성취하게 하신 하나님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요셉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말씀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실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 즉 엘 샤다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한 이름이라면 여호와는 이스라엘과 관계를 맺고 그들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하는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6절과 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집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출 6:6,7)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이렇게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택하시고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그들을 애굽에서 빼내어 그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십니다.
②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땅을 기업으로 줄 것
(출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엘 샤다이 하나님으로 맹세하셨던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엘 샤다이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다른 분이 아니지만 나타나시는 모습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엘 샤다이 하나님은 거리상 좀 멀리 계시는 분이시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가까이 계시는 분이라는 느낌입니다.
가나안을 약속의 땅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은 엘 샤다이 하나님이시지만 현실적으로 애굽에서 종 노릇하며 고생하고 있는 그들을 빼내며 건지고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 속량하시는 구체적인 행동을 하시는 분이 여호와이시라고 말합니다.
엘 샤다이 하나님은 명령하시면 순종해야 하는 능력의 하나님이라면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의 어려움과 힘든 것을 아시고 신음 소리를 들으시는 친밀하신 하나님을 뜻합니다.
여기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다는 표현은 이스라엘만 보낸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끌고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스라엘과 함께 움직이는 하나님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믿지 않음
(출 6: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가 나타나 바로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인해 더 힘들어진 현실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사백 년 동안 아무 말씀도 없었던 하나님이 이제 와서 자신들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겠다고 자신은 여호와라고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지만 이스라엘은 지금 눈 앞에 있는 고통으로 인해 모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지금의 현실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엘 샤다이 하나님이 계신 것은 믿지만 지금 내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나를 빼내고 건져내며 속량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믿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엘 샤다이 하나님이기도 하시지만 여호와 하나님이기도 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여호와 라파,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치료해 주시고,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며,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멀리서 응원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 편 팔로 우리를 안으시고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에게 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에게도 여호와 하나님이 실제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3. 왜 출애굽할 때 여호와로 나타나셨나
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가나안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창 15:18)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전능의 하나님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애굽에서 나그네로 사백 년 동안 있을 것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②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이삭에게
(창 22:17) [17] 네씨가크게번성하여하늘의별과같고바닷가의모래와같게하리니네씨가그대적의성문을차지하리라
이삭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통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후손을 주겠다 약속하시며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수님을 통해 이루실 일까지 말씀하십니다.
야곱에게
(창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삭이 야곱을 축복할 때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할 것이라 하시며 아브라함에 주셨던 것과 같이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요셉에게
(창 48: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야곱은 요셉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가나안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복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③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번성하게 하심
요셉을 먼저 보내심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이렇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셔서 약속하고 맹세하신 하나님은 요셉을 먼저 애굽으로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번성하게 할 준비를 하십니다.
야곱의 가족을 모두 부르심
(창 46: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신 하나님은 야곱을 애굽으로 부르셔서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백 년 후에 큰 민족을 이룸
(창 15:13) [13]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출 1:7,9)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대로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에서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어 애굽 왕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보다 많고 강하다고 말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④ 모세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
나는 여호와라
(출 6:2,6,7,8)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3장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고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도 자신의 조상을 애굽으로 보내신 하나님,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엘 샤다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려 가서, 그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려 한다고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고자 하시는 일이 분명하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만 하고 약속만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약속이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그들과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십니다.
4.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
①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사 7:14)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오셨습니다.
이사야를 통해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사람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함께 하셨을 뿐만 아니라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임마누엘이 모든 사람에게 영원토록 성취되게 하셨습니다.
②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 예수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도 함께 주심
(마 28:1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마지막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영적인 권세와 이 땅에서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지상 명령을 말씀하시며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제는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십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도 신약의 예수님도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시고 함께 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③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성령님
진리의 영으로 오시는 성령님
(요 14:16,17) [16]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고 예수님은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안에 오셔서 거하시며 속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믿으십니까?
우리의 형편을 보고 계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의 마음 속에 소원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십니까?
이스라엘 백성처럼 지금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 귀에 들리지 않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고 싶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기 원하시는 분인 것을 믿습니다.
④ 우리에게 오셔서 거처를 정하시는 아버지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요 14:23)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그래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그에게 오셔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거처를 함께 하신다는 말은 함께 사신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깨어 있든지 자든지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와 함께 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무엇을 이루기 원하시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이루는 것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통해서 이루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없어도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는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기 원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셔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기 원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사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시고 잠자는 자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신다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의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빛을 발하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죄를 회개하고 오직 예수님만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놓치지 말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주인이신 예수님께 순종하여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살기 원합니다.
5. 함께 드리는 기도
① 벨빌교회를 위한 기도
이스라엘을 부르시고 그들을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시고, 건져서 속량하여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기업으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그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영원토록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성령님을 놓치지 않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작은 예물을 드립니다. 열에 하나 십일조를 드리고, 선교헌금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제목으로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드린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셔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했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이 물질이 쓰일 때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셔서 죽어 있던 영혼이 살아나 생명을 얻게 되는 곳에 사용되게 하소서.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