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60주년을 맞은 광주고등학교 제23대 총동문회장에 우리고장 현산면 출신인
조건국(광고14회):의학박사(전)재광해남군향우회 제23~24대 향우회장역임,광주광역시 사랑의 공동모금의장)
향우님이 2월17일, 광주광역시 누문동 소재 교보생명빌딩 10층 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광주동중,광주고 동문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광주고등학교 제2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취임식장에는 고귀남,전국회의원(1회)김양균 대법관(3회)이정빈 전,외교통상부 장관(4회)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15회),강운태 광주광역시장(16회),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17회)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17회)안준,김장환 전교육감등 전현직 고위관료와 기업인,상공인,법조인들이
대거 참석하셨으며 조건국 총동문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하여 4만여명의 동문,재학 광고인들은
학문과 실력,인성을 쌓아 옛명성을 되찾을것을 다짐했으며,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으로 인하여
보다나은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30억원의 장학금을 모교발전기금으로 출연키로 하였습니다.
오랜동안 사랑의 의술,봉사와 애향과 해남인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신 조건국 향우님의 앞날에
건승과 행복을 13만 재광주 해남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재광해남군향우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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