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에서 제주가는 날아가는 배 블루나래호 80분 만에 도착하네요

선박 뒷편에서

물살이 헤오리바람같네요

제주 연안여객 터미널 앞에서 김따꺼

여행의 출발은 항상 즐거워

캬! 은갈치 크다 제주가면 늘찾은 동문시장

은갈치, 자리돔 회에다 소주한잔,,,,,,,,,,,,,

어리목코스 를 원했는데 터미널에서 08시에 출발한다네요 도착시각은 06:20분인데 할수없이 성판악코스로가기로
사실은 내려올때 찍은 사진 왜서하면 올라갈때는 어두웠어요

강추위도 강한 굴거리나무 3년전보다 많이 컷네요 옛모습 그대로


까마귀가 까악 까악 왠만한 애완견 크기네요

총9.6km아직 많이 남었네요 하지만 시간은 충분하네요 진달래밭까지 12시까지 도착해야 백록담가는 길 허용

춥다 추워 손도 시리고 배낭속에 가지고 간 감이 얼었네요


사라오름 입구에서 내모습도 나이들어 보기 싫지만 사진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고

눈도 안오는데 상고대라하나요


추워서 모자가 삐딱한줄도 모르고

진달래밭 대피소에 11시 10분 도착 여기 까지 7시20분 출발했으니까 4시간 걸렸네요 그래도 나이에 비해 양호

제주여행을 마치고 완도 학림회센터에서 갑오징어,세발낙지, 전복+ 소주, 진달래밭에서 백록담까지는 손시려 사진한장도 못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