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버킹검궁전 구경으로 시작.
왕의 집무실이 있는 버킹검궁.
웨스트 민스트 사원앞 숲속의 하천
사진찍기 바쁜 관광객들 앞에선 내자.
2층 버스앞에 조그만차의 색동옷이 귀여워서.
많은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있지만 볼 눈이 짧아서 그냥 한장 찍어봤음.
이 해바라기 그림이 800억 호가하는 명작이랍니다.내눈엔 그저 그런걸로 보이는데.
엘리자베스 여왕이 제일 선호한다는 원저성 내부 관람전에 인증샷
구경하고 나오면서 포토죤에서 한장
석양의 빛을 받아 동녁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워.
가이드가 20년 살면서 이런 연출은 처음본다는데 사진을 잘못?
동영상으로 한번.
첫댓글 동영상이 이제 보입니다. 사진보다 영상으로 보니 길게 구름이 아주 멋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로 멋진 풍경을 담아도, 직접 눈으로 보는 그 느낌을 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자연, 생명, 날것... 있는 그대로가 제일 멋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