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6일:
어제 있었던 춘천마라톤을 대비해서 금주를 시작했는데 금주중 절반은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되었네..
그래도 당분간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는 금주를 해야겠다.
부모님이 가져오신 탄약을 먹는데 술을 먹으면 진짜 나쁜놈이지...
*춘천마라톤대회...
내가 흘린땀만큼만의 결과를 얻고 싶었는데..
그점이 아쉬울뿐이다.
*방금전 "최윤성의 훈련계획표"를 봤다.
기간은 2004.07.09~2004.10.31
춘천과 서울마라톤울트라를 대비한 훈련계획이었다.
7월엔 계획대로 열심히 달렸고 8월부터는 방학과 여행등으로 게으름을 피웠다.
9월부터 다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
이제는 내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
뜀도령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