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4년 12월 30일 6시 18분 기차를 타고 마산에서 출발하여 대구에 당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구 교동상가를 가서 아이젠과 스패츠를 사고..찬호형집으로 출발...
새벽 기차를 타야 하기에 미리 찬호형집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포럼팀의 정팅으로 밤샘...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12월31일 새벽 4시
찬호형집을 나서서 택시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표를 사고 혜정이누나를
기다렸습니다 조금후 혜정이 누나가 손에 맛있는 김밥을 들고 나타 났습니다.
기차 시간이 남아서 기념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기차를 탈 시간이
되자 기타를 탔습니다 5시40분 동대구역에서 철암으로 출발....
기차타서 바로 혜정이누가 정성스레 만든 김밥을 맛나게 먹고 3명다 보란듯이
잠을 잤습니다. 정팅으로 인한 밤샘의 피로가 기차에서 시체놀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0시 8분 철암역 도착에 도착 하였습니다..철암역에 도착 하여 찬호형이
지윤이형 에게 전화 하여 도착 했다고 전화를 하여 데리로 오게 하였습니다..
20분 기다렸습니다..^^ 지윤이 형이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돌구지로 출발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돌구지 하우소에 도착하여 김동찬 실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않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뒤 자경누나가 들어 왔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자경이 누나가 저희 배고프다고
하니까 계란후라이와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배의 허기를 채우고..^^
광활팀이 밤에 있을 파티를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도와주고 않아 있다가..
찬호형 혜정이 누나 저 다들 잠이 들었습니다...ㅡㅡ
그리고 조금후...점심시간이 되자 밥먹으라고 깨워습니다..누가 깨웠지..ㅡ.ㅡ
일어나서...자경이 누나 맛나게 끊임 김치찌게 함께 밥을 후다닥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베리베리굿 입니다..^^
그리고 조금 않아 쉬다가..지윤이 형과 찬호형과 저는 철암 구경을 나갔습니다..
철암 시장..그리고...철암에 지나간 매미의 흔적들..그리고 철암의 예전 이야기들을
지윤이 형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말로 표현 할수 없는 가슴에 와 닿는 무엇인가가
저를 충동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활팀이 열심히 활동 하고 있는 공부방에 가서 공부방 구경을 하고..다시 돌구지
하우스에 돌아 왔습니다..돌구지 하우스에 돌아 와서..밥을 맛난게 먹고..
않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드디오 김상진 간사님과 박진영 고문님..
그리고 김후관(같은 01학번인데..나이가 동갑인다..) 그리고 정예화 캠프 역사적 인물
김종원 형이 함께 왔습니다..아니다 종원이형이 조금 일찍 왔네요..^^
그렇게 일단 올 사람들 다오고...다 모여서 자기소개를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왔다가고...ㅡ.ㅡ 열심히 감 잡는다고 정신 없었습니다..ㅡ.ㅡ.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일까..
시간이 흐르고...광활팀이 준비한...불꽃축제와..캠프 파이어를 하면서 2004년을 묻어 버리고
2005년을 기약 했습니다..^^ 다시 방에 들어 와서...일출산행을 위해서 팀을 나누고 간식을
챙기고 잠을 청했습니다...2005년 새벽 3시.... 선발대 후다닥 일어나서 옷만 입고 일출산행을
출발 했습니다..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시간은 4시가 넘어서고 가야 할길은 아직 많은데..
그래서 차를 얻엍기로 결정.....지나가는 차들은 인원이 너무 많은지....슝슝 지나 가버렸습니다..
그리고....용달차...1톤 트럭...^^ 처음에 설려고 하더니 슝 지나 가버리더니 30미터 정도
가더니 서서 기다렸습니다....그때를 놓치지 않고 선발대 전원 뛰어서 용달차에 탔습니다.
용달차 짐칸에 전부 타서 달리고 있는대 사진도 찍고....그랬습니다..
그리고 백병산 가는 길 도착.....혁민이가 역에서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혁민이가 합류하고....백병산 입구를 향해서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
백병산 입구에 당도할때즘....후발대 차를 타고 온 팀도 도착 했습니다..
후발대가 가지고온 맛난 주먹밥을 먹고...몸을 풀고 백병산 등반 시작..
백병산 등반 얼마 가지 못해서..자경누나..뒤쳐지기 시작...그리고 ..얼마 못가서
혜정이누나도... 혜정이누나 끌고 갈려고 했는데..누나가 차 키를 받아 달라고 하기에..
저 만치 앞에 가는 사람들 향해서 열심히 뛰어가서 차키를 받아서
주고 왔는데.....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길은 2개...전화 해서 물어 보고..
올라 갔는데....한참을 올라 가다 보니 길이 막히고..ㅡ.ㅡ
앞서서 가는 팀에게 전화를 했더니 산속이라 전화기 불통..
다시 내리가서 자경 누나 한테 길 물어 보고 다시 올라 왔는데 역시 주위를 다 둘러 보았도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경누나도 올라와서 길을 찾아도 길이 보이지 않고..
그렇게...길이 없어서......중간 하차 하여....백병산 입구에 있는 차에 당도 하여..
차에 타서 몸좀 녹히고..자경이 누나가 돌구지 하우스에 전화 해서..
삼촌을 불러서 저하고 자경이 누나 돌구지 하우스 출발..^^
자경이 누나는 돌구지 천지에 해뜨는것 보루 나홀로 등반..
전 돌구지에서 해뜨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일출산행이 끝나고.... 다른 사람이 올때 까지 돌구지 하우스에서..
열심히 휴식을 취하고..그리고 밥을 먹고.. 기차표를 예매 하고..
모두 모여서 캠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포럼끼리 이야기 하고...
시간이 지나고..점심 시간이 되어서 맛난게 밥을 먹고.....^^
본부팀은 따로 모여서 박진영 고문님과 9차 캠프 본부팀에게 이야기를 듣고..
다시 집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돌구지 청소를 하고... 집으로..고고고...
기차를 타고...영주로 출발.
영주로 오는 기차안에서... 찬호 형집에 가자...^^ 이렇게 해서..
간사님 박진영고문님 찬호형 그리고 혜정이 누나 글구 후관이(나이를 말해주세요..^^;;)
그리고 저 영주에 있는 찬호 형 집으로 향해 갔습니다...종원이 형을 기차역에 보내고 요..
박진영 고문님이 종원이 형 한테 김밥 2줄을 ^^
그리고 찬호형 집에 도착 하니 진수성찬이....상다리가 휘어졌어요..
맛난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 찬호형 아버님의 좋은 이야기를 듣고.......차를 타기 위해서..
흩어지기..ㅡㅡ 박진영 고문님과 혜정이 누나 그리고 저는 찬호형 아버님 차를 타고
터미널로... 대구 북부 정류장을 가는 간사님과 찬호형은 찬호형 집앞에서 버스를 타기위해서..
후관이는 약속 때문에 먼저 갔습니다..^^
그렇게 터미널에 도착해서 표를 끊고 버스를 타고 대구로 출발..ㅡ..ㅡ
다들 차에서 피곤 했는디 한마디도 없이 잠에..ㅡ.ㅡ
대구에 도착 하여....다 각자의 길로.....
이렇게 일출 산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후기가 너무 이상 하져..
일단 대략 제가 한..일출산행때의 모습을..
짧은 시간 이였지만...제가 많이 배워왔습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 끊임없이 많이 배우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점은 본부팀이 함께 하지 못한것이였습니다..
1월3일 합숙때는 본부팀 모두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후관님..제가 나이를 몰라 01학번이라 동갑인줄 알고..
뒤에..누나 같은 명칭을 넣지 않았습니다..저보다 나이 많으면..
저 혼날께여..^^
정말 재미 나고...그리고 제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저의 열정을 한번 다시
춤추게 하였습니다..
이제 부터 열심히 캠프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합숙때..
많이 달리겠습니다..간사님 체력 트레이너로 ^^;;
그럼...짧은 허접 후기 였지만 읽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이준민님 산행 후기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이버 용어는 삼가기로 해요. 혼날께여, 하져, 허접... 이런 용어는 복지인에게 마땅하지 않아요. /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후기를 올려야겠군요
준민아, 길을 잃어 고생 많이 했겠구나, 뒤돌아 보지 않고, 앞서나가던 내 모습이 부끄럽다. / 후관이는 82년생^^ / 준민이 덕분에, 준비운동 철저히 잘 했다.. 마라토너 준민이 모습, 멋있다..^^
나보다 일찍 후기를 올렸구나..부지런한 준민아...산행직전 기상해서 바로 침낭 개는 니모습 보고 부지런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지...배울게 많아..
나 게으름 피운건 쫌 빼주지 그랬어~ㅠ.ㅠ 돌구지 본 해 이야기를 쫌 더 쓰지 그랬어~~~부끄러 부끄러~~~
준민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캠프후기도 잘 읽어 보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오빠!!^_^
사어버 용어 삼가하겠습니다..^^
잘읽었습니다~~ㅎㅎ 일출을 돌구지에서 맞이하셔서 아쉬우셨겠네요~~
장포 삼각기둥이지요. 혜정이 찬호와 팀웍 맞추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 머릿속에 어떻게 보냈을지 그려져요 *^-^*
준민님~ 잘 읽었습니다. 이날의 감동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준민님, 정말 생생하게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산행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준민아^^ 후기 잘 읽었다. 그랬구나... 니가 중간에 왜 없었나 했다. 아쉽다. 백병산 일출도 멋있었는데... 다음에는 함께 일출을 보도록 하자. 멋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