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청련사

[이사빛]

[파도소리]

네려올때는 청련사쪽으로 오셨군요...

[이사빛]

청련사로 올라가서 청련사쪽으로 내려왔어요.. ^^ 백련사는 작년에 갔었구요... ^^

[단장]

"큰법당:새롭네요..올해도 그날은 또 오시나 보네요 연등을 보니...누구 생일..ㅋㅋ

[이사빛]

우물가의 여인생일.. ㅎㅎ

[이사빛]

그리고 하루 전 4월7일은 단장님 생일... ^^

[노란국화]

큰법당이 대웅전인가 봐요. 한글로 써 놓으니 더 정겹네요.~

[이사빛]

네.. ^^ 한글은 정겨운데 큰법당의 샷시문은 영 맘에 안들어요.^^;;

[노란국화]

정말... 건물 버려놨네요.~~

[이사빛]

그쵸? 역사가 있는 사찰인데 좀 아닌 듯..... 어디가 건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쿨가이]

무자 오래된 절이네여... 곧 사월 초파일이 네여... 한참 바쁠듯~``

[이사빛]

고려산! 하면 백련사, 청련사. 적선사를 함께 생각하셔야 할꺼예요.. 산 정상에서 연잎을 날려서 하얀연잎이 떨어진 곳이 백련사요 청색연잎이 떨어진 곳이 청련사이고 적색연잎이 떨어진 곳이 적선사라고... ㅎㅎ

[김 연태]

등이 많이보이는 것 같은데 곧 석가 탄생일이 되겠네요. 가만, 석가보다 빠른데 그럼 내두 곧..

[이사빛]

그러네요..어느새 석가탄신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석가보다 빨리 세상의 빛을 보셨나 보지요? 단장님도 그렇다고 하시던데.... ㅎ

[김 연태]

청련사 입구에 큰 나무 두 개가 있던데 300년 된 느티나무와 110년 된 은행나무...

[이사빛]

백련사쪽에도 마찬가지로 오래된 나무가 있어요.. 행사가 아니라면 사찰은 백련사쪽이 운치가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