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7명의 나나 ( 七人のナナ, 2002년 )
영제 Seven Girls Nana
부제 일곱명의 나나 | 7인의 나나 | Seven of Seven
감독 이마가와 야스히로 (今川泰宏)
원작 이마가와 야스히로 (今川泰宏)
각본 이마가와 야스히로 (今川泰宏)
제작 ACGT | GENCO | TV 토쿄
저작권 ⓒ 今川泰宏・吉崎観音・GENCO/Project7/テレビ東京
음악 히라노 요시히사 (平野義久)
장르 코미디 | 드라마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25화 / 일본
줄거리
실용화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미 예전에 중단된, 빛의 고형화에 관한 연구를 끝내 포기하지 않고 연구하는 로쿠조우 노인. 노인에게는 너무 내성적이어서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조그만 선물 하나도 제대로 못 주는 손녀 스즈키 나나가 있었다. 그러나 나나는 할아버지의 연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만 할아버지가 프리즘의 형태로 고형화시킨 빛을 담아둔 오븐을 열어버려, 그 귀중한 프리즘을 깨뜨리고 만다.
7조각으로 깨진 프리즘은 갑자기 나나를 7명으로 분열시켜버리게 되고 각각의 나나들은 진짜 나나의 특정 성격을 강하게 반영하는 캐릭터들이 되어 버린다. 여기에다가 그들은 프리즘의 힘으로 나나 레인저로 변신하는 능력까지 있는데.....
작품소개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이 몇 년만에 원작자,각본, 감독까지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여 내놓은 화제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이마가와 야스히로가 그 유명한 자이언트 로보와 기동무투전 G 건담등의 감독이었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실로 놀라운 변신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끓어오르는 열혈혼의 상징처럼 인식되던 전작들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이 <7명의 나나> 또한 단순한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되지는 않을 듯하다. 수험이라는 학창시절 최대의 난적을 앞두고 오리지널 나나와 그 나나의 극단적인 다른 6가지의 감정을 상징하는 6명의 복제(?) 나나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들이 어떻게 펼쳐져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2년 1월부터 TV토쿄를 통해 방영된 TV 시리즈는 전 25화로 완결되었으며, 이후 정월 특집편이 공개되었다. 공개 시기와는 달리 정월 특집편의 내용은 19화와 20화 사이 즈음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5년 7월부터 퀴니를 통해 방영이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4월부터는 투니버스를 통해서도 방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