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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령골사랑
 
 
 
카페 게시글
아름다움이 있는 곳(음악.영상.글.유머.산행) 일두 정여창 고택
지곡(꽃바우) 추천 0 조회 420 12.05.02 05: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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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09:19

    첫댓글 대문에 들어서면 사랑채에 현판 "淸風明月 "의 현판은 언제인가부터 안보이고...가족.친지,직원들이 놀러오면 단골 방문처입니다.

  • 작성자 12.05.02 17:30

    거리실님
    고향이 함양이죠.
    우리의 아니 나의 고향 함양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뜻이에요.
    뭔가 잘 못 알고 있네요.
    이런 말씀함부로 하시면 서운합니다.
    현판에 "淸風明月" 이 무슨 말이에요. 욕데게 하지 마세요. 함양인이라면.....

  • 12.05.03 12:43

    ??? 뭔가 엄청난 오해를 하시는 듯 합니다...전 십수년전부터 이곳을 틈틈히 방문하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이 오면 자랑삼아 안내하곤 하는 곳이죠..제가 잘 못 봤는지 모르지만 그때 청풍명월이란 현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는 단순한 기억을 이야기한 것인데..저도 착각인지 확인함 해보죠..뭐가 서운하다는 것인지 제가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 12.05.03 14:13

    방금 함양군청에 확인한 바 (모 문화해설사를 소개해 줌) 청풍명월이 아니고 백세청풍이라네요..현판은 사랑채 방문을 열면 방안에 걸려 있다고 하며 밖에는 충효절의를 써서 붙혀놨다고 합니다. 저도15-6년전의 기억이라 가물거려 틀렸지만 ..문을 닫아 놓으면 안보여서 궁금했는데..그렇다고 이곳에서 이렇게 혼날 짓을 한것인지? 둘다 아주 좋은 뜻인데 그렇게 서운한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자꾸 나보고 고향이 함안이라고 착각하여 물어보면 화가 나는데 그런것과 같은 이치일까? 자문하여 봅니다. 하여튼 서운하게 한데는 사과드리며 백세청풍으로 정정합니다.

  • 12.05.05 18:33

    꽃바우님..전 사실 뉘신지 모르오나 카페에서의 흐름을 읽어 볼 때 님의 흔적이나 위치를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비수를 맞고 난 후 아무른 마무리도 없이 이렇게 여러 사람들을 대한다는게 솔직히 어색합니다..제가 함양인을 욕데게 했다는데 그건 분명히 무슨 뜻이며 무엇을 잘 못 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에 제가 온지도 5년정도..고향사람. 친구. 선.후배,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12.05.02 17:55

    이곳은 우리 함양인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곳이지요.
    정일두선생은 점필재(김종직)선생의 수제자로 스승이 가르칠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학문이 뛰어난 학자입니다.
    그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지켜 온 후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촌인은 물론 고향을 떠나 온 사람들도 아끼고 널리 홍보도 해야겠지요.
    난 한창 토지가 방영되는 시절,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생겨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고향의 자랑거리를 이렇게 앉아서 보게 해 주셔서 감솨!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3 07:10

    순향님
    감사합니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순향님의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12.05.02 19:51

    호호 정미정 이네 집이네요

  • 작성자 12.05.03 07:22

    주성님
    감사합니다.
    일두 정여창 고택에를 다녀 오셨나 봐요.
    그 집 후손을 아시는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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