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족은 중국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이란의 중심민족인 파르시족, 페르시아인들은 전체의 48.2%를 차지합니다.
그러면서도 파르시족이 정권을 잡고 있고, 소수민족은 그 정권에 항상 불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주목할 사실은 그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들은 석유자원이 많이 나오거나, 다른 자원들이 많이 나오는 곳, 또 기후가 좋아서 농업이 발달한 곳, 살기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이에 소수민족들의 불만이 많읗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교묘히 통치하여 소수민족 전체가 단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란 정부의 묘수로 보입니다.
또하나 더 주목할 것은 바로 아제리 인들인데, 이들은 바로 위쪽에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이 독립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은 앙숙관계가 될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아제르바이잔과 이스라엘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또한 아르메니아에게는 고통스러운 관계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 이란 내에는 쿠르드 족이 천만에 가깝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터키와 이라크의 쿠르드와 연계되고 있으며, 한때 네스토리안 기독교를 받아들였던 종족이었습니다.
남쪽에는 아랍인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도 300만이나 되고 사우디, 쿠웨이트 등과 연계됩니다.;
그외에 마잔아다린, 투르크멘족 또한 투르크메니스탄과 연계되기를 원하므로 영토문제가 나올 것입니다.
발로크 족이나 루르 족도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이스라엘은 바로 이들 소수민족들중에서 첩자들을 뽑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이란 내의 핵전문 기술자를 불명의 방법으로 차량을 폭파에 살해했으며,
이란내 핵기술 문서 보관소에서 500 킬로크램 가량의 문서들을 꺼낸다음, 차량으로 이동시켜서 이스라엘로 가져왔습니다.
이때 사용한 루트는 바로 이란에서 서북부 아제르 지역으로 빼낸 다음, 아제르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차량이동했고, 아제르바이잔에서 이스라엘로 공수했습니다.
이란의 핵시설은 주로 이스파한에서 나탄즈에 이르는 지역의 지하에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어떻게든 피하려 하고, 이스라엘이 공격해도 참고, 또 참고, 참고 참습니다. 오직 핵무기 개발이 완성될때까지이지요. 핵무기가 개발된 다음에는 그 위력을 한껏 휘두를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시리아내의 영사관 폭격을 보도하는 KBS 여자 앵커가, 이것은 명백한 불법이지요. 하고 말하는데, 아주 무식한 발언으로
들렸습니다. 왜요? 대사관 옆에 영사관을 두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사관에서 볼수 있는 영사업무를 왜 굳이 영사관을 설치하여 봅니까? 영사관을 무기고로 사용해도 됩니까? 영사관을 군작전본부나 군 사령부로 두어도 국제법 위반이 아닙니까?
외교 특권을 남용하여 군사기지화 한 이란의 교활함이 먼저 폭격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 이란이 지금도 시리아안에 9만명의 주둔군을 유지하며, 이란에서 시리아로, 레바논으로 군수물자들과 무기들을 수송하고 있고,
그것을 작전 지휘하고, 정보통신을 수집하며, 군수물자 지원본부로 이용하고 있습니까? 에스겔 38장 8절에 페르시아군대가
이스라엘 산위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공격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이스라엘 산이 골란 고원과 헤르몬 산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스카랴 12장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아직은 2절과 3절에 이른 수준이라 믿어집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2024. 4. 20 하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