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입는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레깅스는 각선미와 개성도 살려주고 겨울철엔
보온성까지 있는데 헌 레깅스를 200% 활용하는 레깅스의 무한변신에 대해 알아보자.
늘어난 레깅스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패션 필수 아이템인 레깅스는 늘어나고 보풀이 일어난 헌 레깅스가 되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철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올려주는 헤어밴드로 연출할 수 있다.
래깅스로 고리를 만들어 준 후에 그 사이로 남은 레깅스를 천을 끼워주고 양손으로
쭉 잡아 당긴 후 양쪽 끝을 이어주면 완성된다.
꽈배기 모양의 멋진 헤어밴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 레깅스를 세로로 길게 잘라
머리끈에 묶고 땋으면 바느질도 필요 없는 헤어밴드가 완성된다.
또 신문지를 넣은 레깅스는 부츠를 보관할 때 활용하는데 부츠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구겨지지 않고 안에 신문지가 있어서 습기까지 잡아준다.
게다가 빗자루에 레깅스를 씌어 청소를 하면 빗자루는 깔끔한 상태로 유지되고
눈에 띄지 않았던 미세 먼지는 레깅스가 잡아낸다.
장마철 비 때문에 먼지가 많이 낀 창틀도 젓가락에 레깅스를 말아서 청소해주면 깨끗이 닦인다.
레깅스는 섬유 조직 사이에 빈공간이 많아서 먼지나 머리카락 등의 오염물질 흡수에 용이하다.
특히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막대 걸레도 들어갈 공간이 안 될때는 옷걸이에 레깅스를
씌워서 청소하면 먼지가 쉽게 제거된다.
레깅스의 장점은 일반 걸레보다 빨리 마르고 냄새도 안 난다.
헌 레깅스를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출처 : http://talk.imbc.com/tvinfo/view.aspx?idx=78262&cate=&catecnt=&catenm=%ec%a0%84%ec%b2%b4&key=&tema=&prog=0&page=0&type=tv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