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5월10일(화요일) 충남 보령시 [삽시도&고대도] 여행일정
총경비 = 회비 34,000원 +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1만원 + 밤섬 선착장에서 점심식사 1만원+ 승선요금 27,700원 = 81,700원
2022년05월09일(월요일) 24:00~2022년05월10일(화요일) 04:00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서초구청 앞에서 출발하여
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번지에 있는 대천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
(171km)
[이동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04:00~06:40 자유시간(휴식 후 대천항 산책)
[2022년05월10일 충남 보령시 일출시각 : 5시32분]
06:40~07:20 승선 대기(신분증 준비)
07:20~08:00 여객선을 타고 대천항을 출발하여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밤섬 선착장으로 이동
산 : 충남 보령시 삽시도
[황금곰솔과 물망터와 면삽지를 삽시도의 세 보물이라 하여 삽시삼보라 부른다.]
산행코스 : [ 밤섬 선착장 ~ 황금 곰솔 ~ 물망터~ 면삽지 ~ 밤섬 선착장 ]
일시 : 2022년 05월 10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3시간40분 소요)
08:00~08:50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밤섬 선착장에서 산행출발하여
황금 곰솔로 이동
[황금곰솔은 수령이 약 50년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무라 기둥이 굵지는 않지만 나뭇잎의 색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종인 황금곰솔은 솔방울을 맺지 못해 번식이 안 되기 때문에 ‘외로운 소나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바다를 등지고 서서 바라봤을 때 황금빛이 더 잘 보인다고 하며 특히 가을철에 빛깔이 짙어진다고 한다.]
08:50~09:00 휴식
09:00~09:20 물망터로 이동
[물망터는 해안가에서 솟아오르는 석간수로,
물이 완전히 빠진 썰물 때에만 볼 수 있다.]
[2022년05월10일 삽시도 썰물 시각 : 3시31분& 17시05분]
[2022년05월10일 삽시도 밀물 시각 : 10시16분& 22시46분]
09:20~09:40 휴식
09:40~10:00 면삽지로 이동
[면삽지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육지가 되는 곳이다.
물이 빠졌을 때에는 작은 규모의 해식동굴도 들어가 볼 수 있다.
면삽지는 물이 완전히 차거나 완전히 빠졌을 때보다는 적당히 차올랐을 때
바닷길이 열리는 것처럼 보여 풍경이 아름답다.]
10:00~10:20 휴식
10:20~11:40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밤섬 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여
삽시도 탐방 완료
11:40~13:30 점심식사 후 휴식
13:30~13:55 승선대기
13:55~14:30 여객선을 타고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밤섬 선착장을 출발하여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고대도 선착장으로 이동
산 : 충남 보령시 고대도
[현재는 고대도(古代島)로 불리지만 과거에는 ‘대(垈)’ 자를 써서 고대도(古垈島)로 불리기도 하였다. 섬에 옛 집터가 많아서 고대도라고 부른다고 전해지며, 옛날에 거물급 인사가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산행코스 : [ 고대도 선착장~방파제~등산로 입구~또랑산 갈림길~도리사~
당산 왕복(인증)~도리사~선바위 전망대~귀츨라프 기념비~
뱅부여~고대도 선착장 ] (5.8km)
일시 : 2022년 05월 10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2시간15분 소요)
14:30~15:00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고대도 선착장에서 탐방출발하여
당산(33m) 정상으로 이동
[당산 정상에 당집이 있다. 바다에서의 안녕과 풍어를 위해
당집에서 매년 정월초에 소를 잡아 제를 올렸다고 한다.]
15:00~15:05 휴식
15:05~15:20 개인 사찰인 도리사로 이동
15:20~16:00 선바위 전망대로 이동
[고대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선바위는 밀물 때에는 바닷물에 잠겼다가
썰물 때에 전체 모습을 보여주는 바위다.]
16:00~16:05 귀츨라프(K.F.A Gutzlaff·1803-1851) 기념비로 이동
[귀츨라프(K.F.A Gutzlaff·1803-1851)는 1832년 한국에 최초로 온
개신교 선교사로 고대도에서 한 달간 머무르며 복음을 전한
독일 출신 루터교 목사이다.]
16:05~16:10 사진촬영
16:10~16:20 해안 암초 지대인 뱅부여로 이동
16:20~16:45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고대도 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여
고대도 탐방 완료
16:45~16:55 승선 대기
16:55~18:15 여객선을 타고 고대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대천항으로 이동
18:15~21:00 “좋은사람들” 버스로
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번지에 있는 대천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하여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으로 이동 (171km)
삽시도 지도
고대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