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리아가 수조에서 발견되다니 넘 신기해요 ^^;
그래서 해로운 동물일지..이로운건지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해봤습니다.초등학교때 플라나리아 실험한거 기억하시는지요?
과학시간에 실험한게 희미하게 기억이 나네요.
1.플라나리아가 사는곳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곳
산골짜기물, 개울 등
햇빛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돌 밑
2.플라나리아 채집해보기
붓과 채집 도구를 준비한다.
맑은 물이 흐르는 산골짜기나 개울의 돌, 낙엽을 들추어 본다.
돌에 작은 거머리같이 생긴 플라나리아를 붓으로 옮겨 담는다.
운반하는 동안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섭씨 28도가 넘으
면 죽는다.)
3.플라나리아 먹이
삶은 달걀의 노른자를 넣어 주면 구석에 숨어 있던 플라나리아가 모여
든다.
노른자를 먹고 난 플라나리아는 노랗게 변한다.
노른자 외에 좋아하는 먹이 - 동물의 생간, 죽은 동물,낙엽,돌말,물이
끼
4.플라나리아의 생김새
몸: 작고 가늘며 무척 연하다
등의 색깔 : 주위의 돌,나뭇잎의 색깔과 비슷한 보호색
입 : 배의 가운데 있다.
몸을 어떻게 잘라 놓아도 잘라 놓은 도막의 수만큼 재생된다.
항문이 없음 - 입으로 먹고 ,배설
암수의 구별이 없다.
빛을 싫어한다.
5.플라나리아의 번식
플라나리아는 재생력이 마우 강한 하등 동물로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며, 가로나 세로로 2등분 하거나 여러 도막으로 잘라도 재생된다.
몸이 둘로 나누어져 무성 생식으로 번식하기도 하고, 때로는 유성 생식을 하기도 한다. 유성 생식으로 고치들이 생기면 약 2주 일 후에 4-6마리의 새끼가 부화되어 나온다.
플라나리아가 해로운 동물은 아닌듯합니다.^^;
잘 키워보세요.물고기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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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이야기]
소족관질병란에 플라나리아가 있어서 좀 알아봤습니다 ^^;
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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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1 14: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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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플라나리아는 깨끗한 물에 사는건 맞는거 같아요..근데 일부 물고기에게 해롭습니다.특히 디커의 항문에 기생하는것으로 알고 있고요..생이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잡아내는게 좋을듯 싶구요..28도 이상이면 죽는다는건 함 해봐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르고 싶네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