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산행 취소시 2일전에 연락주셔야 다른 회원님께 기회가 돌아갑니다 예약과 취소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좌석배정은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4.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이 모여서 당일 산행을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산행도중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산악회와는 전혀무관하며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질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증도 모실길 개념도)
□ 모실길 개요 :
모실길이란 전라도 "마을길"의 방언으로서 조상들의 토착지식에 대한 주민들의 이야기가 생태의 형태로 숲, 해안, 갯벌의 길로 표출되는 곳이 "1004의 섬 신안 모실길" 입니다
2007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는 느려서 더 행복한 섬이다. 한반도 해송 숲을 따라 걸으며 우전해변의 진한 바다 내음에 취하고,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광활한 갯벌과 국내 최대의 규모의 태평염전과 염생 식물원에서는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갯벌과 염전 그리고 습지가 공존하는 증도는 자연의 생명을 담은 세계적으로도 희소가치가 높은 슬로시티이다. 증도는 또한 보물섬이다. 방축리 도덕도 앞 송·원대 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600여 년 간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송·원대 도자기 등 23,024점의 유물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2위에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