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편지2005-1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시147;2-3"
간만에 전하는 소식입니다.
기도편질 보내지 못해서 카페멜로 대신합니다.
늦었지만 제 사랑을 받아주시고 제게도 소식을 좀 주세여.
요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성경묵상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교재하는 거
만 한 기쁨이 없습디다.
최근에 지인들의 투병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맘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실 때 마다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민경,김은대:어머님께서 대장암이시랍니다
-오창현,김경숙:오창현사회 복지사 공부중,
대건이의 재활치료와 경숙이 어머니의 뇌종양수술
-민희 미숙:결혼생활을 잘 적응 하고 아이를 생산하도록
-지영,준영:결혼2년차 천호동에서 예쁜 딸을 낳았어여
-지원:최근 목하열애중
-명섭,종은;성경카페를 개설했어여
-대영,차성:영국에서 마지막학기,차성이 아버지께서 암투병중
-이혜영:직장 잘다녀여,무학교회에서 저랑 같은 부서에서
-쉐링 신우회: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태신자를 보내주세여
-신숙영,최영선:아름이가 교통사고로 인한 휴유증이 없게해 주시고
오가는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점포가 되도록
-유재걸 선아:학원 때문에 골치아파여,재걸이 교수임용이 되든지
학원이 처분 되든지 양단간에 결정이 나길
-재영,유경:유경이 아이북랜드로 맞벌이 시작했습니다.
-용우 향미:교회 이름을 믿음의 교회로 개명했어여
-정남호,목사:반가운 소식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 평안하시지요?
우리는 잘 있습니다. 요즘 통 연락이 없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그쪽의 소식이 더욱 궁금하네요? 여기는 잘 있습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 오셔서 글도 남겨 주십시오.
또 연락할께요.
-진민섭 성태금:시아버지와 친정 아버지께서 1달 사이에 소천 하셨습니다.
-임규탁,이명란:내년에 미아리 새아파트로 입성합니다.
예찬이가 수학,쌍절권등 못하는게 없습니다.
2005.02.23/헷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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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 좋아라.. 반가운 여러 사람들의 소식이 다 있네요. 고마워요 오빠.
오빠,감사합니다..제가 경황이 없어서.. 엄마가 내일 3차 항암치료 받으시는데 체력이 받쳐주길 기도해 주세요 정말 반가운 이름들이 많은데...일일이 안부도 못묻고...창현오빠 고마와요 저 없을때 두번이나 다녀가셨다구 엄마한테 들었어요... 나중에 근황 다시 올릴께요
반가운 이름들이 많네요. 다들 보고 싶기도 하고요. 하나같이 다른 모양으로 바삐 사시는군요. 첫째 영적으로 건강하시고요.둘째 육적으로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요즘 아픈사람이 너무 아파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전 세끼 꼬박 먹으며 더 튼튼히 살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