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 주영남 12-10945 21사단 수색대대 본부중대장 주영남 본부중대장이 처음 저에게 SNS(페이스북) 메시지 보낸 것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직후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 주영남 본주중대장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저에게테 항상 여자친구가 별로다 또는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말을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다 저와 메신저로 본격적으로 얘기를 시작한 것은 본부중대장은 여자친구랑 헤어진 직후이고 저도 남자친구 헤어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습니다. 저도 외롭고 힘들어서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을 하다 본부중대장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첫 만남에서는 밥 한 끼를 먹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만나기전부터 본부장은 성적인 발언을 계속 했고 2번째 만날 때는 술을 먹고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2~3개월 연락을 하다가 저의 친구가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개해달라고 졸랐습니다. 본부중대장과 제 친구를 소개시해주면서 전 본부중대장에게 연락하지마라고 하였고 본부중대장은 제 말을 무시한 채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연락하지마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계속했고 연락하면서 제 친구 뒷담화를 했습니다. 성격이 이상하다 또는 별로라는 말을 하며 다시 연락하면서 이번 해 3월까지 쭉 만났습니다. 연락하는 동안 제 친구에게 메신저가 오면 저에게는 연락이 와서 싫다며 답장을 안 보낸다고 하고 제가 없을 땐 제 친구한텐 잘 지내냐며 휴가가 짤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부산에서 만난 후 제 친구에게는 연락해서 잘 지내냐며 휴가를 왔는데 놀 사람이 없다고 하였고 제 친구는 제가 부산에 있으니 저를 만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제 친구에게는 저와 연락안한 지 오래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어장관리를 했습니다. 군인의 신분의 미끼로 저와 제친구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었지만 다 거짓이었습니다. 그런데 군인들은 휴가 아닐 때 나오면 위소지역이탈인데 본부중대장은 한 달에 한번 두번 서울이나 부산에서 항상 저를 만났으며 이번 설에는 본인의 차를 타고 함양에 와서 놀고 갔습니다. 그리고 3월초에 대전에서 교육받았는데 그때 부산에 와서 놀고 저를 함양에 데려다 주고 대전으로 다시 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함양에 있을 때 사이가 안 좋아져서 소개받은 제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제 친구는 이렇게 본인을 소개 받았냐며, 본인도 소개 받은 건데 어떻게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하냐면서 싫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자 본부중대장은 안되겠다 싶으니 저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그렇게 일주일정도 연락하다 저와 또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제 친구한테 2차로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했고 제 친구도 귀찮아서 소개해줬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저는 이미 마음을 많이 다친 상태였고, 본부중대장의 소식을 듣는 것도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와 친구가 소개해준 친구 모두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같은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가 제발 그만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장은 소개받은 친구의(제친구의 친구) 또다른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며 연락을 했고 집적되었고 그친구가 남자친구있다고 그러니 제친구의 친구에게 또 집적되서 현제 교제중입니다. 맘주고 몸주고 했는데알고 보니 이여자 저여자에게 집적되고 다니고 풍기문란해서 이런애가 지키는 나라에 못살겠는데 이장교가 풍기문란및 위수지역이탈 관련해서 처벌받을수있나요? 처벌이 가능하다면 어떤처벌이가능한가요? 그리고 처벌결과를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나요? 정말 하루하루가지옥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ㅠ
첫댓글일견 장교로서 품위유지의무,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징계처분과 현역부적합심사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방부에 민원 내지 진정을 접수하시면 해당부대로 이관되어 사실의 진위를 파악하여 의법조치하게 됩니다. 조치결과는 진정을 접수한 곳에 문의등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첫댓글 일견 장교로서 품위유지의무,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징계처분과 현역부적합심사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방부에 민원 내지 진정을 접수하시면 해당부대로 이관되어 사실의 진위를 파악하여 의법조치하게 됩니다.
조치결과는 진정을 접수한 곳에 문의등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