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3. 토요일
올해의 마지막 단풍 구경일 듯.
풍경을 즐기며 조용히 걷는 길
두륜산은 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월간산 4곳 모두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이며, 암릉 조망, 단풍, 동백길, 문화재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대흥사 표충사 - 진불암 - 두륜봉 - 가련봉 - 노승봉 - 북미륵암 - 표충사 - 도립공원주차장
3개의 암봉을 오르내리며 10.5km
입장 주차비 3천원
진입로의 올해 끝 단풍
대흥사와 두륜산
진불암. 볼거리는 없습니다
금정산 오르는 느낌의 돌덩어리들
하늘빛이 멋진 날
시계가 좀 더 좋았으면 주작, 덕룡과 천관산도 깨끗하게 보일텐데,
도솔봉중계소
자연이 만든 구름다리
두륜봉
두륜봉과 뒷쪽 가련봉
구름다리
두륜봉 아래로 돌아 두륜산 최고봉인 가련봉으로 갑니다
올려다보는 두륜봉
올해는 여기저기 철쭉이 많이 보입니다.
두 암봉 사이의 만일재에서 보는 가련봉
뒤돌아 보면 두륜봉
힘들어보이는 달팽이 ㅎ
요런 손잡이가 좋네요
가련봉과 뒷쪽 두륜봉
세번째 암봉 노승봉
노승봉의 산객들
흔들바위랍니다
북미륵암입니다
3층석탑의 형태와 모양이 남산 용장사지 3층석탑을 떠올리게 합니다.
자연석 기단과 분위기가 닮았습니다
국보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
역시 경주에서 보던 불상과 닮았습니다.
지나온 두륜산의 봉우리들
첫댓글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동 호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