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치료 병원 외 의료기관을 이용 할 경우 참고 사항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환자의 불편한 점이나 아픈 증상을 상세히 의사에게 표현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혈액 검사와 의료장비를 통하여 진단을 하지만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표현하는 것은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주 치료 병원만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도움을 받기 위하여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주 치료 병원만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불편한 점이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주 치료 병원의 의료 서비스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영양 결핍 현상이나 구토와 오심 변비 ,설사, 통증, 기력 저하, 각종 부작용등으로 인하여 주 치료 병원을 즉시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많고 주 치료 병원을 수시로 이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세컨드 병원을 선정하여 잘 활용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주 치료 병원의 표준 치료만으로 만족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에 그러한 경우에는 세컨드 병원을 잘 활용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민간요법에 매달리는 것 보다 안전하고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 세컨드 병원을 이용 할 경우에는 담당 의사가 환자의 병력이나 상황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향후 어떠한 보조 치료를 권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미리 병원 방문전에 A4 용지에 2장 내외 정도로 자신의 병력을 간략하게 기재하고 현재 복용 중인 약의 종류와 몸 컨디션에 관해서도 기록하고 궁금한 점에 관해서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작성하면 진료 시간도 단축하고 환자의 상황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별한 양식은 없으며 암 진단 부터 현재 까지 치료 과정과 항암 횟수 등 현재 불편한 부분도 언급하고 혈액검사 결과지와 진단서도 첨부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암 투병 과정은 장기전 입니다, 최소한 암 진단 후 5년 까지는 응급 상황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치료 과정을 기록하고 체크하면서 어떠한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어떠한 부분에 관하여 보완 할 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일종의 투병 일기와 같은 형식으로 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의사는 왠만한 증상이나 상황은 환자와 대화를 하다보면 감지 할 수 있지만 환자가 미처 언급하지 못하는 부분은 의사가 간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을 담당 의사가 완벽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 지헤로운 환자이며 이득 입니다,
사소한 증상이라도 표현을 한다면 의사는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증례를 상세하게 의사에게 전달하고 표현하는 것은 치료 결과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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