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리떡님)
먼저 뉴스 하나를 전재한다.(출처 그린포스트 코리아)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9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파트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차 뉴스 개선안을 발표했다.
한 대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네이버는 우선 오는 7월 사이트를 전면 개편한다. 최근 '드루킹 사태'로 뉴스 댓글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폐지, 검색 중심 첫 화면 구성 등 개선안을 내놓았다.
최근 네이버는 드루킹 사태를 거치며 뉴스를 제공하는 포털로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지난달 25일 같은 계정으로 올릴 수 있는 댓글과 공감 수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대책을 발표했지만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의 입장과 달리 - 필자 삽입) 이번 개선안을 통해 (소위 뉴스 아웃링크제를 도입하겠다며 물러나 - 필자 삽입) "네이버는 공간과 기술만 지원하는 역할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뉴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을 제공하는 방법을 언론사와 사용자 선택에 맡기겠다는 방침이다.
한 대표는 "네이버는 이용자 3000만명에게 동일한 뉴스와 실검을 제공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같은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이용자 범위가 커졌다"면서 "고민이 많았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여러 문제를 내려놓지 않으면 네이버의 발전도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먼저 네이버는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를 완전히 제외하고 검색 중심으로 재편한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최상단에 배열된 일부 기사와 콘텐츠에만 과도하게 시선이 집중됐다는 의견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한 대표는 "뉴스 댓글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는 특정 기사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판단,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어 "모바일 첫 화면에 대한 구성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구글처럼 검색창 하나만 있는 것이 맞는 방식인지부터 여러 가지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의 경우, 모바일을 먼저 개편한 뒤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뉴스 편집에서도 손을 떼기로 했다. 기존에는 뉴스 편집자들이 제휴 언론사가 송출하는 기사들을 배열하는 형태였다.
앞으로 네이버는 첫 화면에서 옆으로 한 번 밀면 나오는 두 번째 페이지 '뉴스판(가칭)'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뉴스판 내에는 언론사들이 직접 편집한 뉴스가 제공되고, 사용자가 특정 언론사를 구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웹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뉴스스탠드'와 비슷한 형태다.
사용자가 특정 언론사를 구독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상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언론사 무작위 노출과 몇 곳을 정해 노출하는 방안 등을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공지능(AI) 추천 기술인 '에어스'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뉴스 추천서비스 '뉴스피드판'도 서비스하기로 했다.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화면과 AI 편집을 보완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객관성을 위해 AI가 편집하는 화면에 대해서는 알고리즘을 공개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댓글 논란에서 언론들이 제시해온 해법인 '아웃링크' 도입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쓴 언론사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다만 전체 언론사에 일괄적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도 내놨다. 제휴 언론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웃링크에 찬성하는 매체는 단 1곳으로 나타났다고 네이버는 밝혔다.
네이버는 아웃링크 도입을 언론사와 개별 협의를 통해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유사한 아웃링크 서비스였던 '뉴스캐스트' 운영 당시에 언론사의 선정적 광고와 악성코드 노출 등으로 비판이 제기된 만큼 운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아웃링크 도입이 실패할 경우, 댓글 허용 여부와 정렬 방식은 개별 언론사가 정한다. 다만 개별 기사별로 설정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워 정치·문화·사회 등 섹션별로 다르게 설정하게 될 전망이다.
댓글 어뷰징 방지 정책도 공개됐다. 뉴스 댓글은 개별 언론사가 댓글 허용 여부나 정렬 방식을 결정하고, 네이버는 댓글 과다 작성 등 이상 패턴을 감지하면 이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매크로 공격에 대해서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소셜 계정의 댓글 작성과 동일 전화번호로 가입한 계정들을 통합해 댓글 수를 제한하는 등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정치 관련 기사 댓글은 최신순으로 정렬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 위의 뉴스를 접하면서 간략히 의미를 새겨 본다.
댓글 조작 사건은 이제 네이버와 언론사의 관계 설정에 대한 이슈로 번지고 있는데, 이른바 '아웃링크'냐, '인링크'냐의 문제다.
물론 아웃링크와 인링크가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분 문제는 아니고, 아웃링크를 하면 댓글 조작 같은 여론 조작 시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 시점에서 우선 아웃링크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아웃링크 방식이 한국 언론 생태계에 혁신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의 인링크 아래서는 아무리 좋은 기사를 작성하는 신규 매체라 하더라도 '네이버의 심사'라는 진입 장벽에 막히게 된다.
따라서 아웃링크 도입은 포털이라는 거대한 언론 지배 연출자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자 작은 편의와 전재수수료 이익에 매몰된 '네이버 온실'을 걷어내고 뉴스로 승부하는 미디어의 혁신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이용자에 의한 뉴스 선택권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인링크 방식은 포털이 책임지고 기사를 선별하는 방식인데, 이런 기사의 선별은 반대로 이용자의 뉴스 판별력이나 다원적 뉴스 선택을 막는 메커니즘으로도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이용자의 뉴스 선택권 확대라는 측면이 국민이 동물농장 울타리에 갇힌 노예 인민에서 스스로 깨치고 나오는 자유와 각성의 출발을 용이하게 한다는 의미에서도 아웃링크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이유는 아웃링크 방식은 네이버를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한국처럼 물렁하고 흐리멍덩한 보수에 대한 빨갱이의 극심한 조롱과 도전이 마침내 대한민국에 대한 체제 도전으로까지 이어지도록 방치된 사회에서 포털의 독점적 파워를 악용하고자 하는 세력과 유혹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당연히 거짓이 아니면 역사와 현실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구시대적 수구 꼴통 빨갱이 정신병자들에게는 오히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악마적 속성으로 인하여 포털의 독점적 파워를 악용하고자 하는 유혹은 이미 유혹이 아닌 저들이 오히려 환영하는 필수무기가 될 것이고, 드러나지 않은 많은 드루킹이 오늘도 잠복해 숨어 이 사회를 어둠의 파멸속으로 이끌고 있는 연유다.
마침내 이와 같은 빨갱이들의 대대적 여론 조작을 통한 현대적 악마의 준동과 폭동으로 체제를 전복시켜 정권찬탈에 성공했을지라도, 그것이 비록 탄핵절차라는 허울 좋은 위장적 외투를 걸쳤음에도 실상의 본질이 내란이고, 정권탈취였다는 죄상이 드러난 이상 각성된 우파의 분노는 대한민국의 체제를 회복시키려는 전면적인 반격을 필연적으로 초래할 것이며, 이는 빨갱이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여기서 이 세 번째 이유에 필자가 말하려 하는 중요한 요점이 겹쳐지는데, 좌빨들 여론 조작의 주요 헤게모니 역할을 자처한 포털 좌이버(세작이 임원진에 박혀 있었고 지금은 버젓이 그 공로로 적와대로 발탁되었음)는 역사와 국민에게 지은 엄청난 역적 내란죄의 공범으로 책임을 피할 수 없고, 이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에도 결정적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의미를 상기해야 한다.
물론 아웃링크라는 제도로 이용자 불편이 있을 것이고, 중소 언론사는 아웃링크를 반대할 가능성도 클 것이며,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좌이버가 이 시점에 포털의 언론지배 여론연출조작의 엄청난 권력을 중요부분 포기하겠다는 결단을 발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여론조작을 연출함으로써 역적질에 앞장 섰던 죄과를 물으려는 파고가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감지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만약 문죄인과 마적떼의 권력이 공고하다 좌이버가 판단했다면 그래서 몇 년의 기간을 더 반정일등공신으로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을 할 수 있었다면 현실에서 엄청난 권력과 돈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를 생각하면 좌이버의 의도는 자명하다.
여론조사는 믿을 수도 필요도 없는 것이며, 이미 여론조사업이 사양산업이게 된 그 근본이유는 AI를 발전시킨 포털이 쉽게 가장 정확한 예측 결과를 제일 먼저 민감하게 알 수 있기에 그렇다.
바꿔 말해 현재 대한민국의 진정한 여론과 민심의 향배, 그리고 미래의 예측은 국내 포털 AI분야에서 가장 앞선 주자인 거대 독점 권력 좌이버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의미에서, 반역이 성공할 것을 이미 알고 좌빨들과 한 몸통이 되어 탄핵내란의 여론 조작질에 앞장섰듯이 마치 난파를 제일 먼저 감지한 쥐새끼가 난파선을 제일 먼저 탈출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 오늘 저 반역 문죄인과 마적떼의 거대한 거짓의 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기미를 제일 먼저 감지한 좌이버가 자신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퇴각전술에서 나온 것이지 도덕적 해이를 스스로 거둬내는 자성과 참회에서 나온 선언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번 항복에 가까운 좌이버의 선언이 의미하는 것은 좌이버가 난파선의 쥐새끼라는 의미이며, 따라서 문죄인과 마적떼의 거대한 거짓의 모래성은 무너져 내리고 있고, 이를 피할 수 없다는 분명한 조짐을 알아챈 좌이버가 웅변으로 이를 표현한 것이고, 아프리카에서 먹잇감을 발견한 상공의 독수리 출현과 신호는 하이에나등 각종 동물의 초대장으로 바뀌어 해체와 몰락을 재촉하듯 끝장의 서막이다.
이제 남은 것은 문죄인과 마적떼의 몰락을 알아챈 좌이버의 행위 신호가 웅변임을 우리 태극기를 주죽으로 한 국민도 분명히 알아채고, 준비한 처단의 칼날을 가슴에 품은 채 몰락을 마중하는 분명한 정의의 외침을 지치지 말고 줄기차고 더욱 힘차게 외쳐야 한다.
우리가 몰락시키고 무릅 꿀여 놔야 비로서 언론은 여기저기서 나발불며 약체가 된 문죄인과 마적떼를 물어 뜯는 하이에나로 바뀔 것이며, 시체는 공중분해될 것이다.
특히 이 번 6.13 지선에 임해 반 문죄인과 반 적화통일로 뭉쳐야 한다는 궤변으로 어리석게도 역적질의 공범이자 사라져야 할 배신의 횃불당을 옹호하는 패악질 선동을 단호히 거부해야 하며, 여기서 정의의 외침이 죄인과 함께 횃불당도 함께 몰락시켜야 할 몰락의 도화선이자 마중물이 되어야 하며, 6.13지선에서 혹여 횃불당에 대한 연명수가 되게 하여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문죄인과 마적떼만 무너지는 것은 아니며, 이 기회에 꼼수나 부리며 보호색을 치는 횃불당을 6.13 지선에서 단호히 표로 응징하고 처단하여 대한애국당을 키우는 것은 일석이조이고, 우리의 또 다른 의무이자 정의를 바로 세우는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2018.05.10 자유전사
PS ;무너지고 있는 거대한 거짓의 모래성을 바라보며, 개돼지같은 국민(주로 인민) 주제에 미국과 트럼프를 섣불리 걱정하며, 때론 호락 호락 보는 것은 얼마나 큰 오류이고, 어쭙잖은 짓인가를 생각합니다. 트럼프 성! 도와주소서! 할 말 없소이다.
첫댓글 진실은 철벽성이고 거짓은 모래성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와요
지금 종북 발갱이들이 제 세상 만났다고 설치지만 그거 오래 못가요 모래성이기
때문이에요 진실은 역사에 영원히 기록이 되지만 거짓은 그 시대의 악명으로 남게돼
많은 사람들에게 놀림깜이 되고 가문의 수치가 됩니다.
절대로 국민들은 이런 놈들에게 현혹되거나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냄새잘맞는 네이버가 그런 이유로바뀐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물밑 변화가 일어 나고 있나요?
만일 그런 일이 일어 난다면 그 힘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세력이 아직 명확히 간파가 안되고 있습니다.
자한당이 붕괴되어 범우파 세력들이 전면에 드러나고 그 힘을 키우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때에 반가운 희망의 메시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반역이 성공할 것을 이미 알고 좌빨들과
한 몸통이 되어 탄핵내란의 여론 조작질에
앞장섰듯이 마치 난파를 제일 먼저 감지한
쥐새끼가 난파선을 제일 먼저 탈출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 할찌라도 일단은 반가운
소식에 한점 구름같아 보입니다
일격필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