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_長崎の鐘-島津亜矢.mp3
長崎の鐘
作詞: サトウハチロ- 作曲: 古関裕而
唄 : 島津亜矢 (原曲 藤山一郎 昭和24年)
こよなく 晴れた 青空を 한없이 맑은 푸른 하늘을
悲しと 思う せつなさよ 슬프다고 생각하는 애절함이여
うねりの 波の 人の世に 거센 파도의 인간세상에
はかなく 生きる 野の花よ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召されて 妻は 天国へ 부르심을 받고 아내는 천국으로
別れて ひとり 旅 立ちぬ 이별하고 홀로 길을 떠나네
かたみに 残る ロザリオの 유품으로 남은 로자리오의
鎖に 白き わが 涙 묵주에 하얀 나의 눈물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心の罪を 打ち明けて 마음의 죄를 고백하고
更けゆく 夜の 月 すみぬ 깊어가는 밤의 달이 밝구나
貧しき 家の 柱にも 가난한 집의 기둥에도
気高く 白き マリア様 기품있는 하얀 마리아님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1.gstatic.com%2Fimages%3Fq%3Dtbn%3AANd9GcTRQNdYNf3vnNIBhgCOIiQz5_OUCgwVSkcGXg9OP2WR-DRy7Jk1eQ)
** 長崎の鐘 - 永井 隆가 쓴 수필. 1949년 출판되어 空前의 베스트셀러가 됨. 의학박사로 나가사키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그는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지자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워 구급환자들을 돌본 후 이튿날 아침 귀가했다. 그러나 그는 잿더미로 변한 집과, 뼈만 남은 아내의 유해를 발견한다. 아내의 목에는 로자리오가 걸려 있었다.
그 후 그는 피폭환자들의 치료에 매진했으나 그 자신도 피폭에 의한 백혈병으로 1951년 숨을 거둔다.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탱구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설을 읽고 들으니 長崎の鐘의 의미에
숙연함을 느낍니다
성량이 풍부한 島津亞矢의 목소리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옛친구 님!
미처 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마즈아야의 가창력은 시원시원 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좋은노래 올려주신 무지개님!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영포님!
제가 어제는 미처 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하고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팔영산 인님!
이룬 아침에
오셨습니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