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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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9년 천력 2월 8일(양2021.3.20)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성회 시대!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예배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계신 참부모님께서는
신한국특별대륙의 마지막 희망전진 예배가 된 신충청국 희망전진예배를 주관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신충청국 별들의 잔치가 된 희망전진예배의 소식과 함께
천일국 선교현장의 희망찬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참부모님 동정
- 하늘부모님성회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신충청국 희망전진예배
천일국 9년 천력 2월 2일(양 3.14), 천정궁 및 천교회, 온라인 비대면
하늘부모님 아래 천주대가족을 향해가고 있는 오늘!
천일국 안착 시대의 예배문화 창조에 정성을 다하고 계신 참부모님께서는 천력 2월 2일, 하늘부모님성회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신충청국 희망전진예배를 주관해주셨습니다.
문씨, 한씨종친회와 UPF 6개 기둥의 지도자 등 각 가정의 믿음의 자녀 43명과 새식구를 초청하여
12만여 명이 함께하는 별들의 잔치로 봉헌된 희망전진 예배의 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위시한 UPF 6개 기둥 대표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일평화를 위해 지난 20여 년간 유관순 사당에서 봉사를 실천해온 일본선교사회의 효정나눔과 참부모님 존영에 매일 경배를 올리며 뜻 전파에 매진해온 평화대사의 감동적인 효정증거가 이어졌습니다.
효정나눔 병천교회 일본선교사회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효정증거 신대식 청원군 평화대사협의회장
참어머님을 믿고 모시면서 앞으로 /
제 생애를 바쳐 일조를 할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사랑 성가대의 은혜로운 효정찬양과 IAYSP 효정기동단의 힘찬 율동과 노래가 활력을 불어넣은 시간! ‘충효의 꽃을 피워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한 유경득 신충정국 회장은 하늘이 천일국을 위해 준비하신 신충청국의 사명과 비전을 전해 전체를 부흥케 했습니다.
말씀 유경득 신충청국 회장
다시 한 번 남북통일! 신통일한국의 문을 활짝 열어가는
희망의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충청국 성지에서 올린 목회 공직자들의 힘찬 결의와 효정을 받으신 참어머님께서는
섭리의 봄꽃을 피우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신충청국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사랑합니다. 정말 내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대신해준 유경득 회장 고마워요!그래서 나는 충청국의 국화를 '무궁화'로 정합니다. 이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하늘섭리의 완성을 놓고는 6천 년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기필코 완성을 보는 때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뜻 성사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는 마음으로 승리의 한날을 맞을 때까지 일편단심 무궁화 꽃이 충청국을 대표하면서 이 한민족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그러한 중심에선 충청국의 사명이 중요합니다.
특히 미래의 희망을 가져다 줄,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요람이 되는 천일국의 국립대학의 사명이 중요합니다.
일편단심 변함없이 뜻 성사의 완성을 위해서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대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고마워요.
인편단심의 충절을 가진 무궁화의 정신을 상속해주신 사랑!
충신, 열사, 의인의 고장이오, 미래인재양성의 요람인 신충청국의 축복가정 식구들은
하늘부모님 아래 천주대가족의 꿈을 그리는 효정의 무대를 펼쳐 보이며
참부모님을 모시고 흥겨운 화동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희망전진 예배의 장을 봉헌해 올리며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새봄을 출발한 신한국특별대륙 회장들은 각 지구에 축복해주신 국화의 정신을 상속받아 찬란하고 아름다운 신통일한국을 꽃피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2. 세계 뉴스
하늘부모님성회의 큰 우산아래 화합과 포용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입니다.
■ 평화운동
- 볼리비아 UPF, 감리교단 목회자 세미나 초청 원리교육
천일국 9년 천력 1월 20일(양3.3)
신남미 볼리비아에서는 감리교단 목회자 세미나에 UPF가 공식 초청되어 원리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 대형교회 목사 40명이 현장 참석하고 온라인을 통해 30여명의 동참이 이루어진 장!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평화운동에 경탄하며 천주대가족의 이상에 공감했고, 안토니오 완카 볼리비아 감리교단 회장 부부는 한국에서의 축복식 동참을 희망하며 신도들을 축복으로 인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신한국 제4지구, 한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세계평화종교인연합 출범식
천일국 9년 천력 1월 22일(양3.5)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신한국 4지구에서는 KCLC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의 지구단위 출범식이 초종교 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환영사에 나선 이상재 신한국 제4대륙지구회장은 한반도 평화는 세계평화로 직결되며, 종교의 평화로부터 출발함을 역설했고, KCLC 호남·제주 회장으로 추대 받은 방중근 목사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제4지구 공동 회장으로 추대 받은 허종현 신부와 자황스님은 하나님주의 가치관과 초종교 화합의 정신을 이어받아 신통일한국을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인도 UPF,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
천일국 9년 천력 1월 27일(양3.10)
인도 UPF는 신통일한국 섭리를 지원하는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국회의원과 대사, 기업가와 언론인 등 VIP 50여명의 참석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동아시아와 지구촌의 평화발전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함께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네팔 UPF, 코로나19 방역에 공을 세운 의료인과 언론인에 평화공로상 시상
천일국 9년 천력 1월 23일(양3.6)
네팔 UPF는 코로나19 방역에 공을 세운 의료인 11명과 언론인 2명에게 평화공로상을 시상했습니다. 시상식에는 현직 국회의장과 국회의원이 참석해 목숨을 걸고 생명을 구해낸 의인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도미니카공화국, 참가정운동 확산을 위한 전국순회강연 및 축복식
천일국 9년 천력 1월 24일/2월 1일(양3.7/14) 산토도밍고/ 산티아고
신중미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참가정 축복 운동 확산을 위한 전국순회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신중남미 서밋이 개최된 산티아고 시와 산토토밍고에서 개최된 1,2차 순회강연에는 각각 70여명이 참석해 성스러운 축복의 장에 동참했으며, 축복가정 식구들은 참가정운동의 희망을 발견하며 신종족메시아 승리와 천보사명 완수를 다짐했습니다.
■ 청년 활동
- 원모평애장학원, 효정평화아카데미(HJPA) 장학생 개강수련
천일국 9년 천력 1월 23일(양3.6) 온라인 비대면
원모평애장학원은 효정평화어카데미 장학생 460명에 대한 개강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정의 문연아님의 격려사와 진성배 이사장의 환영사를 통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생활이 중요성을 인식한 장학생들은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을 결심하며 새 학기를 출발했습니다.
- 캄보디아 IAYSP,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
천일국 9년 천력 1월 24일(양3.7) 온라인 비대면
캄보디아에서는 유엔이 지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청년의 역할을 찾는 온라인 컨퍼런스가 개최돼 2500여 청년학생들이 참석,
연사로 나선 유명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들은 청년들을 위한 삶의 지혜와 경륜을 나누었습니다.
- 파라과이 IAYSP, 온라인 찬양예배
천일국 9년 천력 1월 23일(양3.6) 온라인 비대면
파라과이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2027까지 10만 회원 확보를 목표로 온라인 찬양 예배를 출발!
다국적 청년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심정문화 예배의 장을 조성했습니다.
■ 주요단신
- 신일본, 전국 책임자 온라인 연수
천일국 9년 천력 1월 29일(양3.12)
신일본에서는 ‘43가정 실세화를 위한 100일 노정’이 출발된 가운데, 실세화 승리를 위한 전국 책임자 연수가 이루어졌습니다.
방상일 대륙회장은 ‘식구 한명 한명에게 정성을 쏟는 목회자, 2세권을 빛나게 하는 목회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전도야 말로 기쁨이며 희망’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고, 온라인을 통해 함께한 신일본 전역의 700여 책임자들은 하늘이 기뻐 함께하실 수 있는 실세화 기반을 봉헌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일본, UPeace 봉사단 10주년 맞아
2011년, 33만 피난민과 2만여 사상자가 발생했던 동일본 대지진..
재해 직후, 재난대책본부와 U-peace 평화봉사단을 결성, 피해복구와 구호물자 보급에 정성을 다한 신일본가정연합!
이후로도 태풍과 집중호우, 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 참부모님의 위하여 사는 삶의 정신을 실천해온 U-peace 봉사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카토 요시히도 UPeace 단장
고지대에서 피해 입은 마을을 처음 내려다보았을 때의 그 광경이 잊히지 않습니다.
10년이 지나 마을은 복구되었지만 현지 분들의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런 이웃을 위해 ‘위하여 사는 정신’을 가지고 ‘사랑은 주고 잊어라!’라고 하신 참부모님의 말씀을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위하여 사는 참사랑이 만민의 삶을 거듭 내고 꽃피울 수 있도록!
U-peace 창단 10주년을 축하하며, 치유와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고 계신 전 세계 축복가정 식구들을 응원합니다.
[클로징]
사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철쭉, 거목으로 자라는 목련, 일편단심의 무궁화, 강인한 생명력으로 번식하는 개나리, 인내와 희망의 수선화 꽃을 신한국 5개 대륙의 국화로 지정해주심으로 신통일한국 안착을 향한 필승의 정신을 상속해 주신 참부모님!
섭리를 거스르지 않고 결실을 맺는 자연과 같이 신통일세계를 꽃피우는 하늘의 보배가정이 되시기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