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는 꽃으로 만든다
2018.03.14 최병암 산림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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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4)브리핑 보도자료-우리나라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는 꽃으로 만든다.hwp 다운로드 바로보기
반갑습니다. 산림복지국장 최병암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한 정부의 진흥계획에 대해서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6년 12월에 무궁화에 대한 체계적인 보급·관리를 위해서 법률이 제정됐습니다. 즉,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서 무궁화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들어갔고요. 지난해 6월부터 이 법이 시행된 바 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서 법정 계획인 무궁화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 계획을 준비해 왔고요. 이 계획에 대해서 오늘 여러분께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전국적으로 많이 식재는 해 왔습니다. 현재 약 3,000만 본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식재지가 좀 부적절한 부적지가 좀 많고, 관리 소홀로 인해서 고사되거나 방치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또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선호도도 해가 갈수록 다른 꽃이나 다른 꽃나무에 비해서 많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2015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가 벚나무로 조사가 됐고요. 그다음으로 장미, 동백 이런 순으로 조사가 됐고, 무궁화는 여덟 번째 좋아하는 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 산림청은 나라 꽃 무궁화를 더 국민에게 친근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또 일상생활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꽃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계획에 담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른쪽에 보시는 패널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 진흥계획은 ‘세계로 피어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통해서 이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추진전략들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첫째,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제대로 보급하고,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관리’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무궁화 특화도시를 좀 더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 현재 세 군데가 특화도시가 되어 있는 것을 다섯 군데로 권역별로 한 군데씩 더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토대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 규모가 큰 무궁화 명품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서 무궁화를 테마로 한 관광명소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우량품종 위주의 무궁화동산과 가로수를 조성·확대하고, 나라 꽃 위상에 걸맞게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특히 해외에서도 무궁화가 많이 심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관리 강화 부분과 관련해서는 무궁화의 부적지 실태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신규로 관리사업비를 기재부와 협의해서 확보하여 지자체에 지원토록 할 계획입니다.
또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무궁화 관련 ‘무궁화 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중앙 차원에서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무궁화 우량보급품종을 계속해서 육성해 나가고, 생활 속에 무궁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그러한 좋은 품종 또 실용적인 품종들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궁화 신품종은 1975년부터 개발해 왔는데요.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로 개발을 했고요. 총 21개 품종이 있습니다.
또 무궁화에 대한 연구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 ‘국립나라꽃무궁화연구소’ 설립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추진해 나감으로써 무궁화에 대한 지속 가능한 연구 역량을, 국가 연구 역량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무궁화운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무궁화 위상 강화를 위해 ‘무궁화자문위원회’를 중앙에 설치하고, 지역별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라든지 여러 무궁화단체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무궁화 사랑 범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둘째로, 둘째 전략으로 무궁화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궁화 문화상품 개발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서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 즉, 무궁화 디자인을 활용한 패션용품이라든지 생활용품 또 무궁화 분화 또 이런 조화, 앞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런 상품들이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가 그런 R&D 개발 등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무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보급·확산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무궁화의 이미지와 무궁화 꽃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 한편, 무궁화산업전시회라든가 무궁화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해서 무궁화를 기반으로 한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또 무궁화산업 클러스터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성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무궁화 관련된 산업은 예를 들면 ‘무궁화 차’라든지 ‘무궁화 화장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부 개발은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으로 국민들이 무궁화를 올바로 알고, 바른 인식을 통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무궁화에 대한 교육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각 기관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체계적인 무궁화 교육교재를 개발하고, 무궁화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등 교육 콘텐츠를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산림청이 육성하고 있는 숲해설가라든가 시민정원사 등을 전문가로, 무궁화 전문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무궁화축제에 관한 건데, 무궁화축제를 중앙단위에서도 하고 전국 지방단위에서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고 무궁화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보다 쉽게 하려고 합니다.
특히, 무궁화 축제는 관보다는 민간이 주도하도록 지원해서 더 활성화해 나가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런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무궁화 진흥사업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서 무궁화의 이미지와 위상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무궁화종합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해서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정말 세계적인 꽃이 되고, 또 국민이 사랑하는 그런 아름다운 꽃 무궁화가 될 수 있도록 오늘 말씀드린 무궁화 진흥계획을 국민과 함께 실천해 나가고 산림청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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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네, 굉장히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화’ 지정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여러 의원들께서 발의를 해주셨고.
그런데 이 상징물에 대해서는 산림청 소관이 아니라, 산림청은 이제 ‘무궁화’라는 식물, 꽃에 대한 소관은 저희지만, 이 상징물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소관입니다. 그래서 그쪽 행정안전위에서 그 처리를 해야 되는데, 하여튼 저희도 계속 필요성은 어필을 하고 있고 언젠가는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실무자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부적지 식재 부분은 예를 들면 그늘 밑에 무궁화를 식재한다든지, 그늘 밑에 식재를 하게 되면 꽃이 잘 안 핍니다. 그게 부적지 식재고.
그다음에 품종이 온전히 보전되기 위해서는 접목이나 산목 이런 걸 거쳐서 번식을 해야 되는데 실생묘는 씨앗을 뿌려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품종이 검증이 안 됩니다. 그런 것들을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질문> ***
<답변> 뭐 이게 식재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방사업으로 이루어졌는데, 사실은 저희가 중앙에서 물량은 많이 드리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무래도 관리 부분에서 미흡했다.’ 이런 말씀은 솔직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
<답변> 조금 다른... 예, 다른 수목보다는 조금 어려운 건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이게 이제 첫 번째 관리사항에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좀 오해의 소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잘못 이루어진 것 같고. 사실은 무궁화 진딧물이 많고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토양이나 그다음에 주변의 환경이나 이런 것들을 잘 고려해서 관리하면 다른 나무보다 특히 많다고 볼 수 없는 한 가지 오해의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 ***
<답변> 그래서 저희가 무궁화 교육에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내용에 들어 있는데, 교육과정에 무궁화 콘텐츠가 제대로 잘 들어가고 이런 것들을 저희가 교육부와 협의해서 잘 해나가고요.
해외 부분은 저희가 해외에 정원들이, 한국정원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사실 지금... 몇 개소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굉장히 많이 있어요, 한국정원들이. 그런데 한국정원들이 좀 관리가 부실한 그것도 문제는 있는데, 하여튼 해외정원정책에 있어서 관리 강화도 하면서 거기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많이 식재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질문> ***
<답변> ‘국화’가 ‘나라꽃’이죠, 우리말로 하면.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아,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관습법적으로는 국화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국화로 쓰니까요. 모든 문양에서 쓰는데, 그런데 이게 법정화가 안 돼 있다는 게 문제여서 여러 의원들께서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예.
<질문> ***
<답변> 맞아요.
<질문> ***
<답변> 그래서 하여튼 요즘은 유전자원, 유전공학이 많이 개발이 돼서,
<질문> ***
<답변> 맞아요, 그래서 사시사철 피는 무궁화라든지 색깔도 굉장히 다양한 무궁화라든지 이런 걸 과학원에서 좀 개발을 해야 되겠죠. 여기 과학원 박사님 나오셨는데, 하여튼 그 연구계획이 있으면 좀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 (권해연 연구사) *** 무궁화 같은 경우는 벚꽃이나 이렇게 봄에 꽃이 피는 경우는 그 전년도에 꽃눈이 생기는 경우이고, 무궁화는 봄에 눈이 트면서 같이 잎눈과 꽃눈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 생리적으로는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게 환경이 통제될 수 있는 공간에서는 저희가 분화라든지 이런 거로는 저희가 한 100일 정도 걸려서 잎이 전혀 없는 분에 대해서 꽃을 피울 수 있는 그런 기술은 저희가 이미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무궁화를 보러 꼭 어디 가는 그런 것도 좋지만, 정말 어느 도시의 랜드마크라든지 혹은 유명한 휴양지라든지 이런 곳에 가서 국민들이 휴양과 이런 것들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무궁화를 생활 속에서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저는 조금 더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내병충성 강하고 색깔이 더 아름답고 조금 더 좋아하실 수 있는 무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지금 무궁화 박사가 한 명이에요, 여기 권 박사님 혼자. 여기 권 박사님 계시기 전에는 박형순 박사라고 무궁화만 평생 연구하시다가 퇴임하신 과학원 박사님이 계신데.
<질문> ***
<답변> 이거는 조화입니다, 조화. 할 수 없어서 조화까지 만들어서.
<질문> ***
<답변> 예, 이게 생화면 얼마나 좋아요. 사실 그런데, 하여튼 지금 여러 가지 유전공학 같은 것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지금 박사님이 한 분뿐이시다 보니까 한계가 있어요, 정말. 저희가 한계가 있어서, 그래서 무궁화 오늘 진흥계획에 야마 중의 하나는 ‘국립무궁화연구소를 만들어보겠다.’ 그래서 연구 인력을 확충해서 제대로 한번 산업화도 해보고 세계적인 품종으로 한번 만들어보겠다는 겁니다.
<질문> ***
<답변> 아니, 지금 TO가 없으니까 못 뽑아요. 티오를 확보해야 되는데.
<질문> ***
<답변> 바꾸자는 얘기가 있었나요?
<질문> ***
<답변> 저는 처음 듣는데요. 국화를 바꾸자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질문> 있었어요.
<답변> 아, 그래요?
<질문> ***
<답변> 글쎄, 무궁화에 대해서는 확고한 것 아닙니까? 애국가에도 들어가 있고. 무궁화는 바꿀 수 없을 것 같은데.
<질문> ***
<답변> 일제강점기 남궁억 선생께서 무궁화운동을 하셨죠. 독립운동으로. 그래서 홍천이 아주 유서가 깊고요. 그래서 홍천이 무궁화도시로, 저희도 특화도시로 지정을 해서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조선시대... 아, 그 전 조선이나 고려시대는 무궁화를 국화로 인식한 건 아닌 것 같고, 무궁화를 어사화라든지 이런 데 썼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역사서에 보면 우리나라를 삼국시대부터 근화 또 근역인가, ‘무궁화 근’자 써서 ‘무궁화가 꽃피는 나라’ 이렇게 표현한 역사적 근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질문> ***
<답변> (권해연 연구사) 무궁화는 세계적으로 350품종이 있는데요. 그중에 국내에서 개발된 것이 한 158종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균 개화기간이 저희가 연구한 바로는 82일에서 85일이 되고요. 긴 것은 100일, 짧은 것은 70일가량 됩니다.
<질문> 우리나라 무궁화가 지금 많다고 그러는데, 다른 나라 더 많은 나라도 있나요?
<답변> (권해연 연구사)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무궁화를 재배하는 국가는 세계 50여 개국이고요. 남반구는 기후적으로 맞지 않지만 북반구 온대 지역의 대부분의 나라가 다 무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저희보다 약간 겨울이 조금 온화한 유럽 지중해연안 국가라든지 북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이런 데 가면 굉장히 쉽게 무궁화를 찾아볼 수 있고,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훨씬... 좀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랑받는 조경수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올해 말씀 좀, 이광원 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답변> (이광원 사무관) 저희들이 계속 추진하려고 했다가 못했던 부분들이 무궁화 명품테마공원 조성하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이 다행히 올해 예산도 확보되고 부지도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관 내에 30억 규모를 투자해서 무궁화동산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지속적으로 추진하던 17개소 무궁화동산 조성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질문> ***
<답변> 이제 계획에 넣었으니까 이게 참... 조직을 하나 만드는 게 참 쉽지는 않습니다. 다 기재부와 행안부, 뭐 국회 이것을 다 설득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그런데 이게 좀 서둘러서 해봐야 되겠죠.
<질문> 현재 해외공관에 어느 정도 식재가 되어 있나요?
<답변> 해외공관에는 무궁화가 대부분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데...
<질문> *** 없고요?
<답변> (관계자) 네. 현재 지금 파악된 건 없고요. 그래서 올해부터 대대적인 저희가 실태조사를 저희가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외공관도 마찬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전국에 무궁화 보급현황이나 이런 것들을 실태조사를 한 다음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무궁화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