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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웅의학원 학우회 황이사장이 전재한 글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작년10월 초, 갑자기 뇌경색이 재차 발병했고 왼쪽 다리의 감각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뇌경색이
재발하기 며칠 전, 중학교 친구가 저에게 글 한 편을 보내왔습니다. 심근경색, 뇌경색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자들은 침대 옆에 아스피린 2알과 물
한 컵을 두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아스피린(한알 용량 100mg) 2알을 복용하고 물 한컵을 마시고는(시간은 오후 6시) 침대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한참 지나 왼쪽다리를
움직일수 있었으며 30분이 지난 오후 6시 30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여기서 관건은 아스피린을 입에 머금고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읽고나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세요.
이 이메일은 아르헨티나 심장학원 원장이자 심장외과에서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의사의 부인이 보내온것입니다.
주의하세요. 심근경색에는
기타 증상도 동반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왼쪽 팔의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턱의 극심한 통증, 메스꺼움과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등
경각심을 높여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결코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다.
심근경색이 발병 할 때 가슴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잠을 잘 때 발병하기 때문에
60%는 수면 과정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극심한 가슴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위에서 서술한 상황에서
한가지라도 나타난다면 바로 아스피린 2알을 입에 머금어 녹인 후 물 한 모금을
마셔 넘겨야 합니다.
그후
바로 119응급센터에 신고하고 이미 아스피린 2알을 복용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는 의자나 소파에 앉아 구급차가 오기를 기다려야지 절대 누워서는 안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절대 누우면 안됩니다.*
심장 전문의는 만약 이 이메일을 받는 자가
10사람에게 다시 발송한다면 최소한 한명의 생명은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