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쿱문트/ 아프리카의 서부해안인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우리나라 부산같은 도시
나미비아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수도 빈트후크에서 서쪽으로 280km 떨여져 있는곳
스와쿱문트는 사막에 지어진 도시
바닷가에는 홍학 떼가 있고 해변에는 고급 주택이 즐비하다.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찾는 휴양지
월비스 베이는 한쪽은 사막, 한쪽은 바다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독일 식민지시절 대서양 해안에 지어진 인도양의 아름다운 계획도시로 영화 메드매스 촬영지
스바코프강(江) 하구에 위치한 이곳은 한류(寒流) 때문에
여름철인 12~1월 동안 기후가 시원하여 정부가 이곳으로 옮겨온다고 한다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스바코프의 어귀(Mouth of the Swakop)’라는 뜻이다.
이곳은 1892년 쿠르트 폰 프랑수아(CurtvonFrançois) 선장이 발견하였고
곧이어 독일 식민지인 남서아프리카 식민지
(SouthWestAfrica)의 주요 항구가 되었으며 그 당시 지은 건축물이 지금까지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지금은 토사가 퇴적하여 항구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하며
남쪽 40km 지점에 있는 월비스베이(WalvisBay) 항구를 통하여 물자가 수출입 된다고 한다
샌드위치 하버투어/ 나미비아의 서쪽 해안 도시인 스와쿱문드 남쪽에 있는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독특한 풍경
월비스베이 /플라밍고 새들의 낙원/라군뷰포인트
스와쿱문트에서 월비스베이로 오고가는 길은 대서양과 사막사이의 멋진 길이다.
깨끗하고 한적한 나미비아 최대의 항구도시로 거대한 규모의 염전과 플라밍고로 유명하다.
몸집이 작고 핑크색이 진한 레서플라밍고와 몸집이 크고 흰색에 가까운 그레이트플라밍고가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