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니 성"에서 멋진 전망과 오솔길에서 좋은 감성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로프웨이(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로프웨이 바로 뒤에 있는 킷코 신사를 둘러
보러 갔습니다.
킷코 신사를 들어가는 다리 아래에는 네모난 모양의
연못이 좌우에 잘 조성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일본인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잉어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며 유유히 다니고 있습니다.
황금빛색, 붉은빛색등 다양한 색상의 잉어들이 많이 있네요.
다리를 건너면 "호시데 차야"라는 자그마한 식당이 있고
그 앞에는 컵과 잔 그리고 호리병 모양등과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등 잡다한 상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신사의 본전이 나옵니다.
규모가 작은 신사인데 이와쿠니를 다스려던 킷카와 가문의
신사인것 같습니다.
이곳도 조용하니 산책하기에 적당한 장소인것 같습니다.
*킷코 신사 본전의 모습.
* 킷코 신사 들어서기전 잘 조성된 연못 풍경.
* 멋진 픙경 입니다.
* 많은 잉어들이 유유히 노닐고 있습니다.
* 황금빛 잉어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 일본의 신사 앞에 자리한 도리이 모습 입니다.
* 조용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너무도 좋습니다.
* 본전 들어가는 도리이 모습 입니다.
* 본전의 모습. 규모가 작습니다.
* 킷코 신사 앞에 자리한 자그마한 식당인데 앞에 여러가지 상품들을 진열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킷코 신사를 나오면서 한컷.
* 길거리에 있는 공중 전화 모습 입니다.
아직도 운영 되고 있는게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