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다민족 홍산문화 요하문명에서 중국 문명의 근원을 왜 찾습니까

[백산]

동북 다민족 홍산문화 요하문명에서 중국 문명의 근원을  왜 찾습니까

 
 
 
원제: 홍산 문화: 이곳에서 중화 문명의 근원을 찾다

 
 
 
 
출처:중국문화보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홍산문화 옥면 1930년대 우하량 출토품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컬렉션

중국 고고학자 쑤빙치는 '중국 문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탐정'이라는 책에서 중국 문명의 기원은 '촛불과 같지 않고 하늘의 별과 같다'고 언급했으며, 랴오닝 서부 지역의 홍산 문화는 다링허난에서 발원하여 중원 문화와 융합하여 용무늬와 장미를 결합한 문화 집단을 형성하여 문명의 불꽃을 튀겼습니다.
 
수년에 걸쳐 랴오닝성 당위원회 선전부와 성 문화 관광부는 훙산 문화의 고고학적 발굴과 보호 및 홍보를 매우 중시했으며 랴오닝성 고고학자들은 훙산 문화에 대한 심층 연구를 촉진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크나큰 것 외에는 없고, 작나큰 것 외에는 없습니다.
 
 

홍산 문화의 전성기는 약 5,500년 전이며, 1,500년 이상 동안 중국 문명의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1930년대 초에 고고학자들은 훙산 문화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1980년대 초, 쑨수이다오와 궈다순으로 대표되는 랴오닝성 고고학자들이 뉴허량 유적을 조사하고 시굴하면서 본격적인 고고학적 발굴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신묘, 여신상, '오총일단'의 출현과 함께 옥조룡, 사구통형 옥기 등 대표적인 옥기가 잇따라 출토되어 홍산문화는 중국 5천년 문명의 기원에 대한 대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많은 요소 중 연속성, 혁신성, 통일성, 포용성 및 평화성은 중국 문명의 정확한 이미지입니다.랴오닝성 문물고고연구소 명예원장인 궈다순은 다년간 뿌리를 내린 뉴허량 유적 연구소의 기자들에게 "훙산 문화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민족 정신의 계승, 즉 연속성입니다.우리의 고고학적 발견은 중국 문명이 중단되지 않았으며 5,000년 전부터 비교적 성숙한 발전 맥락을 연속적으로 보여주었음을 확인시켜줍니다.”
 

훙산 문화의 핵심 지점인 뉴허량 유적지라고 하면 그 소재지인 랴오닝 성 차오양 시는 '중화룡조'와 '랴오닝 고과' 화석이 출토돼 '세계 최초의 새가 날고 첫 꽃이 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허량 유적은 차오양시 관할 링위안시와 젠핑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5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유적은 쑤빙치 선생이 제안한 랴오시 고대 문화, 고대 도시 및 고대 국가 탐구의 주요 주제와 결합되어 홍산 문화를 서요하 상류 지역의 문명화 과정과 중국 문명의 기원 특성을 연구하는 중요한 내용이 되었습니다.고대 중국 문화의 큰 나무에서 홍산 문화는 당연하게도 '직근계'입니다.
 

발굴 보호 계승

얼마 전 국가문물국과 랴오닝성 당위원회 선전부가 주최한 '중국 문명의 계승과 발전을 탐구하는 문화 유산' 신시대 강당이 랴오닝성 차오양시에서 개최되었으며 고고학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회의를 열고 전 세계에 생중계하여 홍산 문화를 홍보했습니다.

문화관광부 차관이자 국가문물국 국장인 리쥔은 대강당에서 홍산문화가 반영하는 다원적, 통합적 문화적 특성은 용토템과 옥을 존중하는 문화적 전통을 확립했다고 말했습니다.

랴오닝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이자 선전부 장관인 류후이옌은 대강당에서 전문가와 학자들이 홍산문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화문명의 기원을 더욱 이해하고 중국 문화의 다양성과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중국 문화의 창조적 변형과 혁신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늘날 우하량 고고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우하량 유송 숲에 산들바람과 솔바람이 솔솔 불고 있습니다.무덤 구덩이 단면의 다양한 구조와 모양의 토양층은 세월을 압축하여 마치 5,000년 전 인류가 이곳에서 창조한 인문학적 역사와 무거운 문화적 축적을 세상에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제1지점에서 발굴된 7호기 기단인데, 우리 고고학팀은 그 전체 모습을 규명하여 홍산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40년 이상 동안 소와 강 보의 발굴과 보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연구원이자 니우허량 유적 고고공작대 리더인 자샤오빙(贾笑氷)이 기자들에게 현재 고고학 과정을 설명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가문물국, 랴오닝성 각급 정부 및 관련 부서의 강력한 지원으로 니우허량 유적은 대규모 유적 보호 및 관리, 국가 고고학적 유적 공원 건설, 세계 문화 유산 선언에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랴오닝성 차오양시, 젠핑현 2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뉴허량문화관광개발구 관리위원회를 설립하여 뉴허량 국가고고유적공원 2.4평방킬로미터의 핵심 지역을 재정립하고, 훙산문화연구센터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유적지 주변의 6,700평방미터의 환경을 미화하고, 기반 시설을 개조 및 업그레이드하고, 국가 4A 관광 명승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중국 디지털 도서관'과 같은 첨단 기업을 유치하여 이 기능을 부여하고, 지혜로 고대 문화를 밝히고, 훙산 대지를 밝게 합니다.
 
 
대동문화화미중국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회의 특징은 중화민족의 중요한 문화적 배경입니다."홍산문화묘지에서는 부장(随葬) 무기가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 선조들의 대규모 취락묘지 문화에는 무기가 없다는 것은 중화민족 문명의 문화적 내용이 평화롭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의 마오다이는 훙산 문화 고고학 유적지를 여러 번 연구하여 5,000년 동안 문명 발전의 장강에서 중화민족은 평화, 화목, 화합의 확고한 이념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계승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홍산문화우하량유적박물관 관장 왕셴룽은 각지 참관단의 업무가 더욱 바빠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기자들에게 공유하며 대강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우하량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모두가 지혜를 모아 홍산문화의 보호와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더 많은 다리를 건설합니다.
 
2013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관람객 수와 입장료 수입이 20%씩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7월 현재 관람객 수는 지난해 연간 수준에 근접했으며 최근 관람객 수는 역대 같은 기간보다 훨씬 많습니다.현재 뉴허량 유적지에 대한 총 100회에 가까운 연구 여행이 진행되어 전국의 교육 기관을 유치하여 아이들이 더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적지가 홍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직관적인 장소라면, 전국의 여러 곳에서 피어나는 유물전시는 문화적 함의를 다듬고 문화적 개념을 알리는 좋은 매개체입니다.
 
2019년 10월 랴오닝성 박물관에서 '우견홍산' 고품질 유물 전시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246개의 귀중한 출토 유물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었으며, 1년 후 '옥출홍산-홍산문화고고고공전'이 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어 전국적으로 홍산문화에 대한 연구 붐을 일으켰고, 2021년 저장성 박물관에서 열린 '옥·견-홍산-양저문화전'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두 가지 주요 문화를 공동으로 전시하여 중화문명의 다원적 국면의 기원을 공동으로 확인했습니다.
 

왕셴룽은 기자들에게 올해 3월 국가문물국이 '중국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업데이트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니우허량 유적은 중국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재조정에 따라 각종 신청자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적시에 신청을 완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유산 등재는 더 나은 홍보와 더 많은 관심을 의미합니다.왕셴룽은 랴오닝성이 랴오닝성 정부 업무보고와 차오양시 정부 업무보고에 등재하고 올해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력 발전 전략 선도구에 우하량 유적 보호 및 등재 작업을 통합하고 '랴오닝 전면 활성화 3개년 실행 계획(2023-2025)'에 포함시켰습니다.
 

홍산문화는 동북평원과 중원의 배후지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로 널리 흡수되고, 많은 장점을 흡수하고, 본질을 응집시킵니다.랴오닝은 '훙산 문화'라는 문화의 황금색 간판을 계속 강조하고 문화 유산의 보호와 유산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며 홍산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중국 문명의 근원을 계속 탐구할 것입니다.본지 랴오닝 주재 갈신 인턴기자
 

출처:중국문화보